mbc다큐스페셜 -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류현진 경기일정 등판일정 경기중계 하이라이트 인터넷 야구중계 소식)mbc다큐스페셜 -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류현진 경기일정 등판일정 경기중계 하이라이트 인터넷 야구중계 소식)

Posted at 2013. 6. 24. 18:11 | Posted in 문화/Trend


 

류현진 팬이세요 그럼 추천↓↓↓ 좀 부탁요! ^0^

 

 

 

 

오늘 MBC다큐스페셜을 하는 날이죠! ㅋ

오늘은 류현진이 다큐스페셜의 주인공입니다.

 

제목인 즉슨!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두둥!

 

사진은 류현진 선수가 아니라는 함정! ㅋㅋㅋ

 

저 여깄어요!

 

 

암튼 각설하고.. 오늘 류현진 선수를 mbc다큐스페셜에서 다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네네~ 아주 잘 하고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mbc다큐스페셜 이번 편성 기획의도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기획의도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

한국 프로리그에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초의 한국 선수 류현진!
괴물 투수, 류현진의 최초 메이저리그 생활기!
동료는 물론 감독과 서슴없이 장난치며 어울리는 클럽 하우스 모습,
출근길과 저녁 식사까지 밀착 취재하며 운동장 안팎의 일상을 담았다.
메이저리그에서 두 자리 승수와 3점대 초반 방어율 달성이란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최고의 승부사 류현진, 그의 현재 미국 생활 모습을 따라가 본다.

출처 : MBC문화방송

 

 

 

링크 : 인터넷야구중계 바로보러가기

 

 

 

 

네 기획의도 멋집니다. 한국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가서 잘하고 있다식의 단순보도 형식말고요

한국베이스볼의 현주소와 왜 류현진이 미국에 가서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주세요 ^0^

 

나 사로잡히고 싶어! ㅋㅋㅋㅋㅋㅋ

 

 

 

 

오늘밤 11시 20분 MBC본방 사수 해 주실거죠?

류현진 팬이던 아니시던 이런건 꼭 봐줘야 함.ㅋㅋㅋㅋ

 

 

 

 


같은 시간대에 힐링캠프의 한혜진, 기성용 이슈가 있다지만 전 이겨낼 수 있답니다.

암요! ㅋㅋㅋ

 

 

토닥토닥

 

 

 

 

뉴스에서도 벌써부터 이번 방송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승부라는 예고편입니다.

 

 

자...오늘 본방사수전에 류현진의 경기성적을 안보고 갈래야 갈수가 없죵? ㅋㅋ

준비했습니다. 20130624 오후 6시 버전의 류현진 경기성적 임돠! ㅋㅋ

 

 

오키

 

방어율이 4.50이고 2013 시즌에는 2.96이네요~

휼륭합니다!!!

 

 

 

 

 

오늘 류현진 선수의 방송은 꼭 봐야겠어요! ㅋㅋ

 

 

 

 

다음으로는 LA 다저스 류현진 경기일정 등판일정 경기중계 소식입니다.

물론 20130624 버전의 소식입니다. ㅋ

 

 

다음은 마지막으로 류현진 경기 하이라이트 소식입니다.

 

 

 

 
 

 
그럼 또뵈요~ 빠이~~
 
 
Bye
 
 
 
마지막으로 인터넷야구중계 가능한 곳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바쁜 현대인에게 온라인에서 야구중계를 볼수 있는곳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링크 : 인터넷야구중계 바로보러가기
 
 
제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마음에 드셨다면 ^^
추천↓↓↓ 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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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장혁 유격 헬기레펠 실력 / 샘해밍턴 프러포즈 소식! / 장혁 러브스토리 /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진짜사나이 장혁 유격 헬기레펠 실력 / 샘해밍턴 프러포즈 소식! / 장혁 러브스토리 / 샘 해밍턴 화생방 포기

Posted at 2013. 6. 23. 19:38 | Posted in 문화/Trend


글 읽기전 추천 아시죵? ^0^

 

 

진짜사나이 장혁 유격 헬기레펠 실력 / 샘해밍턴 프러포즈 소식

 

 

 

오늘 일밤 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를 하고 있죠?

 

와~~보는 내내 장혁에게 놀라고 샘해밍턴에게 감동먹었어요! ㅋ

 

장혁은 군대에 말뚝(?) 박았으면 너무 잘했을것 같고 샘해밍턴에게는

이런 로맨틱한 구석이 있는지 몰랐네요. ㅋㅋ

일단 오늘 프로그램의 시놉스시를 먼저 볼게요! ^0^

 

 

 

오키

 

 

<리얼 입대 프로젝트 – 진짜 사나이>

주말 예능의 각을 잡는다!
신 개념 관찰예능 <리얼 입대 프로젝트 – 진짜 사나이>!!

세상은 변해도 유격은 변하지 않는다!
<진짜 사나이> 유격훈련 제 2탄!


지난 주, 사나이들의 야생본능을 제대로 깨운 참호격투!
과연 해룡연대는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인지?!

으로 으로 버텨라! 지옥의 화생방 실습!
사나이들의 눈물, 콧물을 쏙 뺀 극한의 고통!
그 속에서 피어난 뜨거운 전우애!

해룡연대의 연애상담사(?) 장혁 이병!
선임들의 고무신을 지켜라! 장혁 이병의 고무신 사수 노하우!
그리고 장혁 이병의 러브스토리 대~공개!

구멍 2호 손진영 이병! 두 번째 자작곡 탄생?!
“목봉을 들었다 놨다~~”
목봉 체조의 고통을 아름답게 승화(?)한 ♬목봉송!

‘지상 11m’에서 하강하라! 헬기레펠 훈련!
장혁의 하강에 긴장하는 조교들... 그 결과는?

훈련장에 울려 퍼지는 사나이들의 외로운(?) 외침!
샘 해밍턴,
아내에게 프러포즈하다?!

유격훈련의 마지막을 알리는 퇴소 행군!
장장 5시간의 대장정
에 다리는 점점 말을 듣지 않는데...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무사히 복귀할 수 있을지?

2013년 6월 23일 일요일 저녁 6시 15분! 많은 기대 바랍니다!
모두 TV 앞으로 집합!
 

 

헬기레벨도 너무 잘타서 조교를 바짝긴장시키는 모습에 완전 멋있었습니다.ㅋ

 

 

아직 방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뉴스에서도 계속 보도자료를 뽑아내고 있군요 ㅎㅎ

 

 

 

저도 주요뉴스 링크 걸어드립니다. ㅋ

 

 

 

'진짜사나이' 장혁, 시범조교 능가하는 헬기레펠 실력

 

 

그중에 단연 화제는 장혁 러브스토리

두둥!

 

 

 

뉴스살짝 가져와 봤어요!

 

23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장혁은 전우들과의

연애 상담 중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장혁은 "제 잘못으로 군대를 다시 와야했을 때 저는 바닥이었다. 제 아내한테 할 말도 어떤 약속도 할 수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군대에 와서 군생활을 하다보니 상벌점이 있었다. 상점 15점이면 전화통화 5분이었다. 아내와 통화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군생활을 했다.

통화하면 아내는 울었다"라고 밝혔다.

 

뉴스 전체보기

 

 

암튼 장혁의 진짜사나이 출연은 정말 신의 한수였습니다. ^0^

 

 

 

 

저도 유격2번에 공수1번 받아봤는데요~ㅋ

유격에서 제일 힘든것은 행군도 레펠도..아닌 화생방 훈련이었다능 ㅜㅜㅜㅜㅜㅜ 

 

 

정말 아래처럼 됨.ㅋㅋ

엉엉

 

여기서 뜬금없는 화생방 정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ㅋ

 

 

 

 

 

더 관심있으시면 클릭!

 

 

자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뵈요~

 

꼭 추천 해주세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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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생중계 놓쳤다면 여기서 다시 꼭 보자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생중계 놓쳤다면 여기서 다시 꼭 보자

Posted at 2013. 6. 21. 22:13 | Posted in 문화/Trend


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생중계 놓쳤다면 여기서 다시 꼭 보자

얼음2

 

아~ 아이스해..ㅋㅋ

 

 

 

김연아 아이스쇼가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도 중계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피겨여왕’ 김연아와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은반 위를 화려하게 수놓을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를 PC, 모바일, 다음TV+를 통해 고화질로 중계한다고 밝혔어요!

 

 

 

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생중계

 

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생중계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김연아의 새 갈라프로그램은 '이매진(Imagine)'을 만나볼 수 있다고해요.

캐나다 여가수 에이브릴 라빈의 이 곡은 지난 2007년 수단 다르푸르 지역 인권환경 개선 기금 마련을 위해

발매된 컴필레이션 앨범 'Make Some Noise'에 수록되었다고 합니다.

 

 

 

 

김연아의 아이스쇼 중계 소식이 발빠르게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모쪼록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

 

 

 

김연아 아이스쇼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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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힐링캠프 다시보기)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힐링캠프 다시보기)

Posted at 2013. 6. 17. 22:43 | Posted in 문화/Trend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이 보고 싶으세요?

 

 

그럼 ↓↓↓↓↓ 클릭해 주세여!

 

 

 

오늘 힐리캠프에 닉 부이치치가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 Nicholas James Vujicic)

사회기관단체인출생1982년 1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소속사지 없는 인생 (대표)

가족배우자 카나에 미야하라학력그리피스대학교 회계학, 재무학 학사경력사지 없는 인생 대표

 

 

 

 

 

 

아래는 닉 부이치치 저서입니다.

불편한 몸으로 많은 책을 썼군요

 

그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온전하지 않은 몸이었다고 해요 ㅠ

얼마나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을까요?

 

하지만 밝은 그의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오늘 힐랭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다투어 뉴스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밝은 모습들입니다.

비장애인 보다 더 행복해 보이죠? ^0^

 

 

링크 : 힐링캠프다시보기 클릭

 

 

느낌표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강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이미 세계적인 명사가 되어습니다. ^0^

 

 

 

 

닉 부이치치 Get back up 강연 영상!

 

 

자막 영상도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한 기독교 TV에 나온 모습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그리고 예쁜 아가와 한 컷

 

 

그리고 닉 부이치치의 명언입니다.

 

나는 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최고의 장애는 당신안에 있는 당신의 두려움입니다.

 

 

 

링크 : 힐링캠프다시보기 클릭

 

 

 

닉 부이치치 트위터 클릭

 

 

 

도움이 되셨으면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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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 4. 2. 20:33 | Posted in 문화/Trend


 오늘 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후다닥 먹고 잠실역에 위치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으로 발길을 옮겼네요~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고요~ (자리는 총 300석 정도)

 

 

보시는 바와 같이 오늘 컨퍼런스의 핵심키워드는 검색입니다. 

 

방대한 검색 이슈 중에  SEO와 구글 웹마스터를 통한 구글 검색 최적화에 대한

이슈가 가장 큰 부분이었습니다.

 

결국엔 google을 위한 일방적인 웹마스터 홍보수단이라고 의견이 갈릴수도 있겠으나

글로벌 검색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google의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그들이 요구하는 (혹은 권장하는) 사항들을 적극 수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요..

 

더욱이 그것이 웹표준, HTML5, 웹접근성 등의 이슈와 맥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google이라는 회사를 떠나 거대한 웹트랜즈의 하나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의 오프닝이 마치고

미국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자 리프코비츠 구글 부사장의

첫번째 키노트가 시작됩니다.

 

 

 

 

그의 키노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은 IT강국임에도 웹개방성에 관한 부분에는 너무나도 폐쇄적이다.

(이 부분에는 싸이의 예를 들어 설명하더군요)

 

2. 보다 많은 공공기관 사이트 혹은 교육을 관장하는 수많은 대학의 사이트들이

웹에 대한 개방성을 수용하고 받아들일때 지구촌이라는 글로벌 검색영역에서 지금의 한류이상의

성과들을 웹을 통해서도 불러일으킬수 있다.

 

(유튜브의 싸이의 예를 또 들더군요..이미 지겹게 들으셨겠지만 유튜브라는 (웹) 동영상 서비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싸이와 강남스타일은 없었겠죠?)

 

혹은 국내 네이버라는 대형 포털(국내에서는 대형이지만 글로벌에서는 듣보잡?) 사이트의

네이버 TV케스트에서만 돌아가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었다면

과연 지금의 월드스타 싸이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3. 그러니 사이트를 만들 경우에는 개방성에 대한 부분을 염두하고 어려울 경우에는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해라?

정도가 되겠네요~

 

 

여기까지는 그냥...키노트답게 개괄적인 수준입니다.

 

 

 

구글은 음성검색은 물론 사물검색 및 제스쳐 검색 부분에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스쳐 검색이 상용화된다면 스마트 TV 내 리모트 컨트롤 및 단순한 형식의 페이지 넘기기 수준의 컨트롤이 아닌

상당히 고도화된 네비게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것 같네요..

물론...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사람들은 SEO가 하루 이틀만 리소스를 투입하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마법의 도구? 혹은

마치 키워드 광고의 새로운 영역쯤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SEO는 일정기간의 물리적 시간을 할애하여 robot이 나의 사이트를 보다 빨리 크롤링하여

적합하게 인덱스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줄 수 있는 웹의 기본중의 기본일수 있겠습니다.

 

사이트가 아무리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해도 결국에 검색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면

가가호호 방문하여 발품 팔며 홍보하는 과거의 오프라인 세일즈와 별만 다를 것이 없겠지요... 

 

 

 

고객성장을 견인하는 평생비즈니스 파트너! 뭐지.... 허걱!

(어디서 많이 본 슬로건? 이네요ㅋㅋ)

 

컨퍼런스 신청 시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무료로 검색 컨설팅을 해 준다고 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ㅠㅠ

 

몇번 저희 회사에서도 이 부분(구글 검색 이슈)에 대한 검색 이슈를 개발자(정확하게는 제작자)에게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noindex, nofollow 이슈였습니다.

 

그 동안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왔었는데

뜻밖의 해결점을 이곳에서 찾게 되었네요~ ㅎㅎ ㅜㅜ

 

(구글 엔지니어가 그러더군여..그래도 신경 많이 써서 만든 사이트 같다고....눼....ㅜㅜ)

 

오픈소스인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든 사이트니 트렌드에 뒤쳐지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네네..그렇죠 ㅠㅠ 

 

 

 

메타태그의 description과 keyword를 잘 작성해야 보다 높은 검색 품질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구글 엔지니어에 따르면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키워드에 대한 가중치 보다는 description의 간결함과

정교함에 가중치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이 부분의 알고리즘은 이미 7년 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완전 핵심정보가 아닐 수 없겠네요. ㅋㅋ) 

 

 

다시말해 본인이 소유한 사이트의 핵심 컨텐츠가 '비데'라면

 

 - keyword = 비데, 비데점검, 위생비데, 비데추천, 비데렌탈

이라는 단순한 키워드의 반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차라리 아래와 같은  description의 활용! 즉,

- description = 깨끗하고 청결한 비데 대여업체가 필요하세요?

 

라는 간결한 형식의 description이 검색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

 

 

 

 

description 활용에 대해 4명의 구글 엔지니어가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 코리아분들이 아니라 미쿡 본사 분들이래요)

 

 

 

 

웹접근성,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의 이슈가 있는

알트 태그(이미지 대체 텍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wah.or.kr/    (<-- 웹접근성연구소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301, 302 페이지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  Wisecns를 또! 소개합니다. 두둥! 유유

 

 

301, 302 페이지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리다이렉션도 URL 비교적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칭찬을 다 들었네요..

(그런데 의도와는 달리 Wisecns라는 회사는 왜 이렇게 언급이 자주 되는걸까요?.....미스..테..리 ㅠㅠ)

 

도대체 뭐하는 회사야?!! 엉!?

(좋은 예 한 번, 나쁜 예 한 번...대..대단한 회사?)

 

 

 

 

사이트의 사이트맵을 만들어두면 프론트의 사용성 부분도 개선되지만

back단에서의 검색 이슈에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URLs 체계로 인덱스되는 부분에 있어서

단일의 페이지에 대한 정의를 URL단위로 정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과에 대한 소개 페이지를 예를 들면  ---> http://www.korea.co.kr/apple

이라는 하나의 독립 페이지로 정의할 수 있겠죠.

 

 

 

 

 

 

다음은 웹개방성과 브라우저라는 주제로 김기창 고려대 법대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픈넷(http://opennet.or.kr/)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고요.

 

글로벌 브라우저의 주요 지표 및 그것이 시사하는 바.

그리고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국내의 문제점들..

마지막으로 웹접근성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와 닿았던 교수님의 강의 중..

"사람들이 두 개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꼭 두 개가 브라우저가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브라우저로는 100% 정상적인 웹 브라우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하나의 완벽한 웹 브라우징이 개발된다면 지금의 IE의 아성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겠죠?

 

지금도 IE의 아성은 예전만 못하며 HTML5 등 새로운 언어로 무장한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지식 재창조를 위한 열린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렸습니다.

이 부분은 본 포스팅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는 크게 얻은 소득(?)이 없네요 ㅠ)

 

세가지 정도로 정리할게요~

 

1. 웹의 개방성은 부작용도 분명 존재하지만 개발, 공유, 소통이라는 웹의 본질과 같게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사용한다면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지식의 탐구하는

유익한 툴로써 인간과의 지속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2. HTML5, 장애인차별금지법, responsible design 등 웹접근성에 대한 이슈는 점점 커지고 있고

웹마스터라면 이 부분에 대한 탐구과 노력이 수반된 웹사이트 개발에 힘써야한다.

 

3.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키워드에 대한 가중치보다는 디스크립션이라는 부분의 가중치가 훨씬 높다.

(단어의 단순 나열 <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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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google이 후원하고 kipfa가 주관하는 대형(?) 웹 컨퍼런스 강의 PPT자료에

두 번이나 노출된 WISECNS라는 회사의 존재가 급! 궁금해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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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고로케 사이트! 패기 넘치는군요!충격 고로케 사이트! 패기 넘치는군요!

Posted at 2013. 1. 30. 18:27 | Posted in 문화/Trend


 

 

http://hot.coroke.net/

 

충격 고로케라는 사이트 인데...긴 말은 필요없고 그냥 한번 보시면 그냥 이해됩니다.

전체 톤이 빨간색이라...참으로....ㅠㅠ

 

레프트 영역 내 고로케 어워드 클릭하면 상당히 패기(?) 넘치는 페이지를 보여줍니다..

 

제 3의 컨텐츠를 이용, 소셜 기반으로한 사이트를 만들었고 기득권자를 조롱하면서도 적절한 재미로 그 반감을 희석시킨

충격적인 "충격! 고로케" 사이트 운영진 일동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ㅎㅎ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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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전용(?) 소셜 사이트 - 꿀위키뒷담화 전용(?) 소셜 사이트 - 꿀위키

Posted at 2013. 1. 30. 09:04 | Posted in 문화/Trend


글 읽기전 꼭! 추천한방요 ^0^

 

 

 

http://www.ggulwiki.com

 

 

위키피디아 아이디어와 UI를 가져와 게임회사만을 위한 뒷담화 전용(?) 소셜 사이트를 만들었네요.

 

흥미로운 것은 이 뒷담화가 작게는 소소한 읽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것이고 크게는 한 기업을 선택하는 (일종의 "이회사를 말한다?")구직자 입장에서의 변별력까지 제공해 주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임원이나 사장들이 보면 별로 유쾌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들이 주를 이루지만..

노동시장에서 그들은 어차피 소수인거고 약자이자 다수인 그들(사원~차장?)이 만들어 내는 소셜미디어(미디어라 칭할게요 ㅠ)가 상당히 재미지네요 ㅎ

 

앞으로 어떻게 커갈지 혹은 없어질지..

두고보고 싶은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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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 방안] 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0명이라구요? - 2/2[온라인 홍보 방안] 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0명이라구요? - 2/2

Posted at 2012. 10. 18. 08:36 | Posted in 문화/Trend


 

아래는 카운슬링(http://www.counselling.co.kr)에 기고한 기고문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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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의 사이트를 포털 사이트에 등록해 보자.

 

지난 시간에 이어 사이트 제작 이후 포털 사이트 내 자사의(본인의) 사이트를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포털 사이트에 자사의 사이트를 등록시킴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로는 크게 1)검색을 통한 방문자 유도와 2)사이트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다는데 있다.

별도의 키워드 집행이 아닌 무료로 사이트를 등록하여 방문자를 유입시킬 수 있으며 자사의 사이트가 포털 사이트에 등록, 노출되는 것 자체만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고객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여러 포털의 사이트 등록방법이 있지만 네이버를 통한 사이트 등록방법을 소개한다. 다른 포털의 사이트 등록방법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네이버 사이트 섹션에 자사 사이트 등록 방법

아래와 같이 네이버에서 “카운슬링” 키워드를 검색하면 아래와 같은 검색 결과를 얻을수 있다.
사이트 섹션 오른쪽 상단을 보면 “사이트 검색등록” 링크가 보인다.

 

 

신규등록란으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이 곳을 통해..

- 사이트와 업체를 모두 노출하는 방법과
- 내 업체를 노출하는 방법
- 내 홈페이지를 노출하는 방법
- 내 모바일웹을 노출하는 방법으로 크게 4가지로 구분되어 있다.

 

이제 세번째 항목, 내 홈페이지를 노출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등록신청을 클릭 해 보자

약관동의, (사이트) 중복확인 과정을 거치면 아래와 같은 “등록신청 정보입력” 페이지가 노출된다.
빨간박스 영역이 ‘필수 중요 항목’으로 이 곳의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네이버의 등록 승인을 통과할 수 있다. (정보가 부정확하면 통과하지 못 할 수도 있다)
사이트 URL과 사이트명, 분류(업종)을 입력하고 소개문구까지 입력해 보자. 소개문구를 정상적으로 작성하기 위한 가이드가 오른쪽 “가이드 보기” 링크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소개문구는 간결하고 자사의 사이트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표현으로 60자 이내로 작성해야 한다.

 

 

(소개문구 예시)

사이트의 매장정보가 있다면 대표전화번호와 업체명 주소를 입력하여 부가적인 정보도 함께 노출 시킬 수 있다.
아울러 하단의 상세정보란을 통해서도 업체 이용시간, 부가정보, 가격정보, 메뉴판 사진(이미지)등의 여러 상세정보들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등록신청 정보입력”란 까지 등록을 마치면 모든 과정이 완료된다. 이 후 1주일 내 사이트 등록 심사여부를 본인의 메일을 통해 받아 볼 수 있으며 정상적으로 사이트가 등록되면 아래와 같은 메일을 받아 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간단하게 포털 사이트에 자사의 사이트를 쉽게 등록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자사의 사이트를 보다 쉽게 설명해 줄 수 있게된다.

가령, “네이버에서 카운슬링을 쳐 보세요!” 라고 말이다. 사이트 주소(URL)를 일일이 불러주는 것 보다 얼마나 쉽고 간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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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 방안] 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0명이라구요? - 1/2[온라인 홍보 방안] 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0명이라구요? - 1/2

Posted at 2012. 10. 18. 08:35 | Posted in 문화/Trend


아래는 카운슬링(http://www.counselling.co.kr)에 기고한 기고문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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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는 만들었는데 방문자가 0명이라구요?

블로그, 카페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방안

규모가 큰 상담심리 기관이나 단체도 있지만 대부분은 영세한 규모로 시작해 본인이 대표 및 운영, 관리까지 도맡아 이른바 1인 기업형태로 꾸려가는 업체도 적지 않다. 소규모 상담소나 상담센터, 클리닉이 그 예라 하겠다.

과거와는 달리 홈페이지 만들기는 점차 쉬워지고 있다. Web쪽으로 아는 지인을 통해 직접 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하거나 인터넷에서 조금만 발품을 팔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웹에이전시에서 제공되는) 회사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다. 물론 요구사항 정도의 차이에 따라 홈페이지의 수준이 달라지겠지만 간단한 상담센터의 홈페이지 정도라면 복잡한 회원구조를 요구하지도 않을 뿐더러 사이트 내 결제 프로세스도 구축할 필요도 없을 터 회사소개 및 대표자 인사말, 회사 약도, 컨텍 포인트, 질문과 답변 그리고 공지사항을 올릴 수 있는 게시판 기능 정도만 지원되는 수준으로 제작해도 충분하다.

 

 

하지만 문제는 이제부터다. 이렇게 만들어진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거의 없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홈페이지도 지속적인 정보 업데이트 및 관리가 없으면 하루 100명은 고사하고 한~두명의 방문자가 찾는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고 고가의 포털 키워드 마케팅을 집행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인터넷으로 홈페이지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오늘은 비교적 Web의 큰 지식이 없더라도 초보자의 입장에서 손쉽게 온라인으로 홍보 및 미케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어떻게 글을 쓸것인가라기 보다는 어떻게 만들것인가를 중점으로 설명한다. 어떻게 쓸 것인가라는 주제는 다음에 작성하도록 하겠다.

 

1. 블로그(Blog)를 만들어보자.

Blog의 어원은 Log에서 출발한다. Log는 ‘일지를 적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웹 + 로그(웹에 로그인해서 무언가를 남기다)의 의미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새로 올리는 글이 화면 맨 위로 올라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것이 일반적인 Web의 게시판과 UI적으로 다른 점이라 하겠다.
일반적으로 다음이나 네이버와 같은 대형 포털에서도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 포털의 회원으로만 가입되어 있으면 몇 번의 클릭만으로 블로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이런 포털 블로그의 최대 장점은 간단하게 블로그를 만들수 있는 편의상과 지속적인 관리만 어느정도 보장된다면 별도의 홍보활동 없이도 일정수준의 방문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접근성이라고 하겠다.

그 외에도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http://www.tistory.com)를 통해서도 블로그를 만들수 있다.
포털에서 제공하는 포털 블로그와 티스토리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물론 티스토리도 다음에서 인수하여 서비스 하고 있다.) 약간의 HTML 지식만 있으면 블로그의 화면(스킨)을 내 마음대로 꾸밀 수 있고 광고를 집행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아래는 다음 블로그의 설치화면이다.

 

* 사용 중인 아이디를 블로그 주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직접 수정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심리 및 상담의 뜻이 내포된 단어, 그리고 기억하기 쉬운 단어가 가장 좋다. ex : counseling, sangdam 등등)
* 블로그 이름의 경우도 블로그의 정체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상업적인 느낌을 최대한 배제하고 간략하고 명확한 이름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ex : 김박사의 아침이 좋은 상담교실 등등)
* 설명의 경우 장황하지 않고 블로그 이름을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수준에서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ex : 상담이 필요하신가요? 상담이 어려우신가요? 김박사에게 노크해 주세요. 김박사의 상담교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 카테고리는 생활/요리/건강 > 건강/의학이나 정보/시사 > IT/과학정도가 좋겠다.
* 태그는 블로그(사이트)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단일의 키워드이다. 직관적이고 명확한 단어를 사용하자.
(ex : 상담, 심리, 카운슬러, 카운슬링 등등)
* 주활동 지역은 말 그대로 본인의 주활동 지역을 설정하면 된다. (업체를 운영중이라면 업체의 주소지 정보를 활용하자.)
* 블로그 스킨은 상담과 심리라는 주제와 잘 어울릴 수 있는 화이트 계열이나 녹색계열의 생상에 2단 구조의 블로그가 좋다. (화이트와 녹색은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는 색상이며 2단 구조는 다소 보수적인 느낌을 줄 수 있으나 안정적이고 단단한 느낌을 주어서 효과적이다)

 

2. 이제 블로그로 감을 익혔다면 카페를 만들어보자.


카페의 경우는 워낙의 유명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그 개념을 구태여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음(daum.net)이 ‘다음메일’ 서비스 이후 가장 크게 성공한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다음카페’ 서비스이다.
지금은 네이버 카페에 밀려 예전의 명성이 다소 퇴색된 것도 사실이지만 십만 이상의 회원을 거느리는 대형 카페들이 아직도 성업중(?)이다.

블로그와 카페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회원가입 체계이 있다. 블로그는 개인이 운영하는 하나의 웹상의 일지로서 1인인 개인이 본인의 글을 불특정 다수를 향해 작성되는 글이다. 즉, 회원가입 체계가 아니며 댓글과 트랙백을 통해 소통한다.
하지만 카페는 회원가입이 필수조건인 경우가 많고 이런 회원가입수가 그 카페의 규모와 유명세를 결정짓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블로그에 비해 많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카페를 운영하다 보면 때때로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전체회원을 대상으로 메일링을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블로그에 비해 비교적 관리적인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기도 한다.
의견이 분분한 부분이지만 카페를 장기간 잘만 운영 해 온다면 블로그에 비해 그 파급력은 훨씬 크다고 하겠다.

이것은 서비스 자체적인 우월함일 수 있는데..

1) 회원관리의 용이
2) 보다 명확한 유저 타겟팅
3) 이벤트 진행의 편리성 등의 강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아래는 카페의 설치화면이다.

 

 

아래 3가지 경우를 제외하고 블로그와 동일하다. 여기서는 아래 3가지만 설명한다.
* 공개여부에서 비공개의 경우는 카페주인장의 초대를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고 검색에 노출되지 않는다. 심리, 상담과 관련된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카페운영의 경우 당연 공개를 기본적으로 하여 개설하는 것이 좋다.

* 가입방식의 경우 바로 가입되는 경우와 운영자의 승인의 의해 가입되는 경우 두가지가 존재하며 카페 개설 초보자의 경우 손쉽게 회원들의 가입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바로가입의 경우를 추천한다.

* 카페검색어는 매우 중요하다. 본인의 카페가 포털등에서 자주 검색되려면 카페 검색어의 정확한 설정이 매우 유효하다. 식상하고 진한 상업성이 묻어나는 검색어보다는 신뢰와 기억에 쉽게 남는 검색어 설정이 포인트다.
(ex : 무료상담(X), 상담만족(X), 비공개상담(O) 등등) 카페검색어는 3개월에 1회씩 변경이 가능하기에 3개월간 검색어를 측정 및 운영해 본 결과를 통해 수정,보완할 수도 있다.

 

다음에는 포털 사이트 등록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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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 상담심리전문가를 위한 Online 페이스북 가입記[따라하기] 상담심리전문가를 위한 Online 페이스북 가입記

Posted at 2012. 10. 18. 08:33 | Posted in 문화/Trend


 

아래는 카운슬링(http://www.counselling.co.kr)에 기고한 기고문을 옮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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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SNS 서비스의 대명사! 페이스북!

그 페이스북의 가입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가입 – Intro
가입하기 첫 페이지는 의외로 간단하다. 페이스북도 한글 지원이 가능한 관계로 성, 이름 부분은 한글로 작성하면 된다. 물론 영어로도 가능하다. 이메일 주소를 두 번 입력받고 있다. 왜냐면 그 만큼 페이스북 가입에 있어서 이메일은 매우 중요한 정보인 것이다. 페이스북을 비롯 여러 외국 사이트의 경우 한국과 같이 주민등록번호를 통한 실명인증을 하지 않고 있고 본인확인은 이메일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며 가입철차 확인 메일도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그 절차가 매우 간소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메일을 잘못 입력하면 가입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도록 유의하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성별, 생일을 입력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2. 친구 찾기 – 1단계
페이스북이 신(神)이 아닌 이상 당신이 누구인지 페이스북은 모른다. 하지만 당신은 페이스북 가입과 동시에 당신의 친구들을 만날 기대감에 부풀어 있을지 모르겠다. 페이스북은 이메일 계정을 통해 당신의 친구가 누구인지 검색하여 친구로 보여준다.
가만히 보면 다음(한메일), 네이버 등등 페이스북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회사들이다. 아직도 논란의 소지와 개인정보보호차원의 이슈가 있지만 해당 사이트(이메일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이트)의 이메일 주소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이메일 계정에 있는 주소록을 통해 당신의 친구를 쉽게 노출시킬 수 있다. 즉, 페이스북은 당신의 메일계정에 있는 주소 계정을 통해 페이스북에 기존 가입되어 있는 당신의 친구(정말 친구일지는 모르겠으나)들을 보여준다. 무서운 세상이다. 이 기능은 하단 ‘건너뛰기’를 통해 스킵(생략)할 수 있다.

 

 

2. 프로필 입력 – 2단계
당신의 나온 고등학교와 대학교 그리고 직장정보를 입력할 수 있다. 입력란이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인으로 구성되어 있는것으로 보아 페이스북의 파워유저(가장 많은 사용자가 분포되어 있는 연령)가 10대후반부터 직장인까지 아동을 제외하고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012년 6월 월스트리트저널은 페이스북이 가입 나이를 13세 미만으로 연령 제한을 낮추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처음으로 보도했다.)

 

 

3. 아는 사람 추가 – 2단계
조금 전 학교 및 직장정보 입력란에 본인의 출신학교와 직장정보를 입력했다면 당신과 같은 출신의 학교 혹은 직장동료들의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다. 노출되는 프로필이 많으면 (캡처 이미지의 오른쪽에) 스크롤이 생기는데 해당 스크롤을 내려가면서 아는 친구들이 눈에 뜨이면 친구요청을 보내 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이 단계에서도 건너뛰기가 가능하다. (페이스북에서는 나만 친구요청 했다고 바로 친구사이가 되는것은 아니다. 상대편도 이에 승낙해야 서로 친구가 될 수 있다. 싸이월드와 비슷하다.)

 

 

4. 관심사 선택 – 3단계
말 그대로 당신의 관심사를 선택할 수 있다. Kpop에 관심이 있다면 KPOP on Facebook에 관심을 설정할 수 있고 이 외에 영화나 도서, 취미 등에 개인의 관심사를 설정할 수 있다. (이 기능을 통해 페이스북은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된다. 앞으로 당신이 좋아하는 그 것을 통해 엄선된 광고만을 보여줄 것이다. 기억하는가? 페이스북은 이미 당신의 나이와 성별도 알고 있다. 이 것이 페이스북의 핵심기능중에 하나이다)

 

 

5. 프로필 사진 – 4단계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다. 방법은 개인 PC에 저장되어 있는 이미지 파일 형식의 사진을 등록할 수도 있고 직접 웹캠을 통해 찍어서 업로드 할 수도 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별도의 웹캠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는 제약이 있어 개인 PC에 본인의 사진이 존재한다면 전자의 방법을 권하고 싶다. 물론 이 부분도 건너뛰기가 가능하며 ‘뒤로’ 기능을 통해 역으로 단계를 이동할 수도 있다. (개인 프로필 사진이 있으면 친구를 맺기도 혹은 친구요청도 많이 받을 수 있다. 서로의 얼굴을 알아야 친구를 맺던가 말던가 할것 아닌가?)

 

 

6. 이메일 확인 – 확인 메일 발송(1/3)
4단계에서 저장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본인이 최초 가입 시 입력했던 이메일 주소로 페이스북의 확인 메일이 발송되었다. 이제 해당 메일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페이스북에서 보내준 확인 메일을 확인해 보자.

 

 

7. 이메일 확인 – 메일 확인(2/3)
페이스북에서 메일을 보내주었다. 제목에 센스 있게도 ‘한 단계만 더 완료하면 Facebook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는 메일 제목으로 마지막 절차에 대해 독려하고 있다.

 

 

8. 이메일 확인 – 메일 컨펌(3/3)
메일 본문 내용이다 중간의 파란색 폰트로 페이스북 URL 주소가 링크되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해당 URL을 클릭하면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면서 본격적으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즉, 페이스북은 최초 입력한 메일 주소를 통해 당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가입절차가 마무리 되면 확인 메일을 보내주어 메일을 최송 승인하게 함으로 정상적인 페이스북 가입으로 유도하고 있다.

 

 

9. 가입완료
이제 모든 절차가 끝났다. 이제부터 본인의 담벼락에 글을 작성할 수도 있고 친구를 찾아서 떠날수도 있다. ‘친구가 없어서 심심하면 어쩌나?’ 라고 혹시 고민한다면 그 고민은 접어두어도 좋겠다. 적어도 페이스북의 엄청난 친구추천 기능(알고리즘)이 당신을 매우 귀찮게 할 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넘쳐나는 친구들을 관리하느라 그로 인한 피로감은 꽤 빨리 찾아올것이고(주관적 생각이다.)피로감을 느낀 당신은 페이스북을 예상외로 빨리 떠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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