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워(d-war) 북미 예고편디워(d-war) 북미 예고편

Posted at 2007. 7. 25. 20:15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디워 북미 예고편이랍니다.
국내 예고편보다는 조금 세련된듯합니다.
주변에 시사회를 통해 보신분들도 계시던데..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네요.
의견이 분분하던데...직접 확인해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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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워 VS 트랜스포머디-워 VS 트랜스포머

    Posted at 2007. 7. 21. 00:05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VS  

    심하게 늦은감이 있지만 오늘에서야 트랜스포머를 보았습니다.
    뭐..이런 헐리우드 대작을 보면서 작품성을 운운하지는 않겠습니다. 소문대로 비쥬얼과 사운드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주 강력하고 웅장한 사운드 효과였는데 폭탄 하나가 터지더라도 단순하게 쾅! 수준이 아니라 아주 말초신경을 심하게 자극하는 그런 사운드로 무장을 했더군요 (중략)

    어제 디-워의 배급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의 중견 배급사인 프리스타일 관련뉴스를 보았습니다. 물론 마케팅적인 측면도 고려하여 그런 말들을 했겠지만 정말이지 진실로 그 말들이 사실이길 바랍니다.
    뉴스에서 프리스타일의 대표가 한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심감독을 이번 영화에서 처음봤으며 그는 선구자이며 개척자이다!!
    디워’ 美배급사 대표 “심형래는 선구자이고 개척자다” 
     
    2. 예고편만 봐도 흥분이 된다. 박진감 넘치는 특수효과와 한국적인 전설을 담은 독특한 소재가 차별화된 콘텐트이며 가장 큰 매력이다. 재밌고 무섭다.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3. 할리우드에선 만들지 못할 영화를 만든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다.
     '디워' 美 제작진 "한국 영화 자부심 가져도 돼"

    4. 이무기 캐릭터들이 LA도심과 잘 융화돼 할리우드의 블록버스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디워' 스태프, 가족적인 분위기 극찬

    위의 말들이 사실이라면 (사실 조금 억측이긴 아지만) 어느정도의 중박정도는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오늘 본 트랜스포머를 보고 더 명확해졌습니다.
    과거부터 그런(?)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볼 때마다 늘 느끼는 겁니다.

    1. 왜 항상 미국만이 인류를 구원하는 것일까요? (아마게돈, 인디펜스데이..등등)
    2. 같은 이야기지만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 경제력을 영화 중간중간 은근히 과시합니다.
    3. 미국을 대표하는 자유의 여신상, 성조기는 항상 등장합니다.
    4. 키 없는 자동차에서 밑뚜껑 따고 전선 두개 이으면 바로 시동 걸립니다.
     (이게 과학적으로 가능한건가요? (--a) <= 오건 그냥 적어봤습니다.

    암튼 뭐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 영화(디-워)도 비록 영화에서만이라도 큰 소리 한번 쳤으면 좋겠네요.. 트랜스포머보다 적은 비용으로 만들어졌고, 그와 비슷할 순 없더라도 가격 대비 훌륭한 영화를 제작하여 보기좋게 미국에서 흥행에 성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디-워에도 미국인 배우가 등장하긴 합니다만 그런 영화가 우리나라 감독을 통해 만들어졌다면 국가적 위상까지는 아니더라도 몇년전 올드보이가 외국에서 큰상을 받았을때의 큰 자부심 이상의 것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이제 제발 미국만이 인류를 구하고 미국만이 이런영화를 만들 수 있으며 미국의 대작들은 미국인과 성조기가 꼭 등장한다라는 보이지 않은 공식이 파괴되는 그런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심감독이 처음으로 "용"이 나오는 영화를 제작했을때의 사진을 하나 공개합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군요 ^^ 많이 발전 하셨네요
    그의 용기와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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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구와 공룡 쮸쮸

    두번재 선물은 오토봇 계열의 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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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반올마이티 (고화질)에반올마이티 (고화질)

    Posted at 2007. 7. 16. 09:03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이 놈의 욕구는 왜이리 가시질 않는지...
    가장 최근 보고싶은 영화를 순위대로 뽑자면..
    1. 트랜스포머 (그놈의 CG가 대채 어떻길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2. 디-워(애국심+이 영화 "짱"이다란 말로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아직까진 희망사항))
    3. 에반올마이티(전편을 재미있게 본지라...이번에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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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검은집을 보다영화 검은집을 보다

    Posted at 2007. 6. 22. 09:47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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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검은집을 보았습니다. 요 몇년 숨가쁘게 하는 스릴러, 공포물에 매우 목말라하던 저에게 영화 검은집의 개봉은 나를 기대감으로 부풀리기에 충분했죠..
    예전 식스센스를 언급하자면.. 식스센스가 지금으로 따지면 뭐 큰 반전이 있거나 그리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가 90년대 후반에 만들어진 영화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지죠..당시 액션영화 배우로서 이름을 날리던 브루스 형님에게 연기력과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한껏 뽐낼수 있는 그야말로 대변신할 수 있었던 영화였고 영화도 꽤 흥행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본론으로 돌아오자면 제가 본 영화 "검은집"은 가히 최고의 영화는 아니였습니다.
    중간에 반전이 나오긴 하지만 충격적이진 않습니다. 또한 "튼튼한 시나리오였다, 말았다"를 도마에 올릴 만한 그리 복잡한 영화도 아닙니다. 그냥 숨죽이고 영화가 가는 시선으로 따라가면 되는 수준입니다.
    한마디로 충격적이지 않은 스토리로 편하게(?) 볼수 있는 공포 스릴러물이죠.,,
    중간중간 상식적으로 납득(거구의 황정민이 연약하게 까지 보이는 여자 사이코(패스)와 싸우는 신)이 되지않는 부분도 있지만 그냥 봐줄만한 수준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 꽤 재밌습니다.

    일단 끝날 것 같으면서도 끝이 나지않습니다.
    무슨 이야기냐고요? ^^ 아..이젠 끝이구나 했더니 거기부터 또 시작이란 겁니다.
    그 사이코패스 꽤 명도 길고 싸움에도 강합디다..^^ 엔딩에 아쉬운 관객들에게 큰 선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엄청 미인이죠(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너무 완벽한 외모가 잔혹한 연기를 하는 그분 연기에
    장애물이 되지 않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꽤 잔혹합니다. 쏘우물과 같은 잔혹 호러물까지는 아니더라도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잔혹한 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분들에게도 좋은 영상일겁니다.(표현이 넘 심했나요?^^)

    일본원작을 영화화 해서 성공한 케이스로 올드보이가 있는데 스릴러물이라는게 공통점이긴 하네요..
    일본식의 정서도 약간은 베어있는듯합니다. 웰메이드까지는 아니더라도 꽤 재밌는 영화로 추천해 드릴만합니다.
    <리오빠 어워드> 별 5개중 3개반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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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트랜스포머..이 영화 트랜스포머..

    Posted at 2007. 6. 11. 23:46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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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랜스포머=변압기 , 디-워
    이 영화가 무척 보고싶다
    스필버그 형님과 마이클 베이 형님이 만드셨다고 하니 그 기대감이 더해진다.
    비숫한 시기에 디-워도 개봉할것 같은데 두 영화를 비교하는 사람들도 많아질것이다.
    사실 나도 디-워에겐 큰 기대를 하고 있지 않지만 내심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디-워가 선전하길 바란다.
    솔직히 애미메이션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이젠 촬영기술도 기술이지만 스토리가 더욱 관건인듯하다.
    일본이나 미국은 워낙 스토리가 강하다 보니 연출과 기술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면 어느 정도의 성공은 따라와 주는것 같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완성도 있는 스토리...
    디-워의 승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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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렉 3를 보다슈렉 3를 보다

    Posted at 2007. 6. 9. 20:35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지난 6일 아이들과 함께 슈렉 3를 보았습니다.
    1편과 2편을 성인인 저도 즐겁게 본 영화인지라 내심 기대를 걸고 보았는데 ..
    이런... 영화보는 중간에 조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자칭 영화 매니아인 제가 영화를 보면서 졸기는 (아주 옛날)7살때 부모님 따라서 동네 삼류극장에서
    동시 상영하던 슈퍼맨 1편 이후 처음인듯합니다.(그땐 너무 어려서 졸았죠 ㅎㅎ)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정리를 해 본 결과 스스로 존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1. 극의 긴장감이 없다.(스토리 전개가 느슨합니다.)
    2. 말로 쉽게 설득당한다 (어처구니 없게 악당들이 말로 설득당해 무기를 내려놓더군요..
    잔혹한 액션을 바랬던 것은 아니었디만 이건 좀 아니더군요)
    3. 새로운 캐릭터가 없습니다.(2편에선 귀여운 고양이 녀석도 나오지만 3편에선 뚜렸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없습니다. 몰려다니는 공주들도 있었지만 포스가 약합니다.)

    암튼 전작을 능가하는 신작을 만나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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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데이비드 게일"영화 "데이비드 게일"

    Posted at 2007. 4. 10. 09:48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어제 마눌님도 없고 애들도 없고 아~주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PC로 영화한편을 다운받았다..
    조금 심심하기도 했고 적적하기도 했는데..스릴러물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네이버 검색으로 추천영화를 열심히 뒤지던중.. 많은이들이 추천하는 영화 한편이 있었는데 제목이 "데이비드 게일"이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다!!  데이비드 게일은 영화 주인공의 이름으로 소위 잘나가던 대학교수요, 남 부러울것 없이 잘~살아가던 한 지식인이 강간 및 살인이라는 엄청난 누명(?)을 뒤집어 쓰면서 사건은 과거와 현재를 오고간다.. 예전에 아이덴티티란 영화에서  존쿠삭과도 사뭇 분위기가 비슷한 우리 불쌍한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의 명 연기를 볼 수 있다..
    + 리오빠 평점 : 8.5 에 빛나는 제법 볼만한 반전영화라고 볼 수 있겠다..ㅎㅎㅎ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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