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힐링캠프 다시보기)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힐링캠프 다시보기)

Posted at 2013. 6. 17. 22:43 | Posted in 문화/Trend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이 보고 싶으세요?

 

 

그럼 ↓↓↓↓↓ 클릭해 주세여!

 

 

 

오늘 힐리캠프에 닉 부이치치가 나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그리고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 명언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합니다.

 

 

 

 

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 Nicholas James Vujicic)

사회기관단체인출생1982년 12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소속사지 없는 인생 (대표)

가족배우자 카나에 미야하라학력그리피스대학교 회계학, 재무학 학사경력사지 없는 인생 대표

 

 

 

 

 

 

아래는 닉 부이치치 저서입니다.

불편한 몸으로 많은 책을 썼군요

 

그는 태어날 때부터 사지가 온전하지 않은 몸이었다고 해요 ㅠ

얼마나 힘든 유년시절을 보냈을까요?

 

하지만 밝은 그의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오늘 힐랭캠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앞다투어 뉴스도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의 밝은 모습들입니다.

비장애인 보다 더 행복해 보이죠? ^0^

 

 

링크 : 힐링캠프다시보기 클릭

 

 

느낌표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강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는 이미 세계적인 명사가 되어습니다. ^0^

 

 

 

 

닉 부이치치 Get back up 강연 영상!

 

 

자막 영상도 있습니다

(닉 부이치치 강연 동영상)

 

 

 

 

한 기독교 TV에 나온 모습

 

 

 

 

미모의 아내 카나에 미야하라

그리고 예쁜 아가와 한 컷

 

 

그리고 닉 부이치치의 명언입니다.

 

나는 내 삶을 즐기고 있습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최고의 장애는 당신안에 있는 당신의 두려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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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부이치치 트위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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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솔직한 후기..(no 스포)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솔직한 후기..(no 스포)

Posted at 2013. 6. 4. 22:50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오늘 팀원+와이프라는 제법(?)어울리지 않은 조합으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분노의 질주를 보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결론부터 말하면..

액션이 아주 완전 대박입니다.....

우리나라도 영화의 시나리오나 제작기법이 많이 발전했지만...이 영화를 보고나니 범접할 수 없는 그 무언가와 넘사벽까지 느껴지네요..

탱크라니...후달달..액션씬 좋아하시거나 분노의 질주 매니아라면 걍 보세요..

맨마지막 장면도 다음편을 암시하는 씬인데..
그 분(?)의 등장 또한 압권이더군요..

누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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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솔직한 후기.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솔직한 후기.

Posted at 2013. 6. 2. 18:14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어제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타워즈와 같은 나름의 세계관(우주관?)이 존재하며

스케일도 괜찮습니다. 즉 재밌다는것이지요~ ^^

 

 

 

 

시각적 환타지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혹상에서의 우주선 탈출씬과

맨 마지막의 우주선 지구 충돌씬이 압권입니다.

(맨 앞과 맨 마지막의 시각적 카타르시스....엄청납니다. ㅋ)

 

제법 긴 런닝타임 때문에 중간에 살짝 지루할 수 있지만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것 같고..재미집니다.

 

특히 스타트렉 비기닝이나 과거 미드때의 스토리를 몰라도

스토리 자체가 어렵지 않아 영화자체도 이해하기 편하고 친절합니다.

 

비교적(?) 단순한 선과 악의 대립이라고 할까요?

솔까..지금의 악이 과연 진정한 악일까란 논쟁은 있을수 있으나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그건 아니니까.ㅋㅋㅋ

 

암튼 80점 이상은 하는 영화라고 평하고 싶네요~

꼭 극장에서 보세요~ㅋ

 

PS : 악역으로 나온 "베네딕트 컴버배치" 왜케 멋진거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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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몽타주의 짧은 개인적 후기영화 몽타주의 짧은 개인적 후기

Posted at 2013. 6. 1. 14:22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영화 몽타주를 보았습니다. "나는 살인범이다", "살인의 추억" 등의 영화가 떠 오르는 영화더군요.

긴장감과 몰입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스펜스도 있고요.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어요~..하지만 "살인의 추억"과 같은 완벽성은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

"살인의 추억"이 워낙의 수작이긴하죠. ㅋ

 

애니웨이..

이 영화는 뭔가 2%부족한 느낌이랄까요? 반전이 제법 신선했지만 뒤 끝은 그리 후련하지 않았고

'과연 이것이 정의인가?'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물론 이 부분이 감독이 전달하고자 했던 부분일 수도 있겠고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80점 이상의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릴러만의 기본적인 재미들은 충분히 주고 있거든요~

 

극장에서 봐도 되고..나중에 집에서 보셔도 될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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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포 희우래 한정식광주 오포 희우래 한정식

Posted at 2013. 5. 12. 12:56 | Posted in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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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Plex 인 더 플렉스 :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In The Plex 인 더 플렉스 :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Posted at 2013. 4. 27. 17:53 | Posted in 문화/Book


 

 

 

0과 1로 세상을 바꾸는 구글 그 모든 이야기

 

 

 

 

13.04.27 시작.

두께가 성경책 수준이다.. ㅠㅠ

 

 

- 목차 -

 

프롤로그: 구글을 찾아서

 

1장. 구글이 그리는 세상: 검색엔진 연대기
2장. 구글 경제학: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비밀을 밝힌다
3장. 사악해지지 말자: 구글 문화를 만들어낸 방법
4장. 구글 클라우드: 모든 정보를 저장할 데이터센터 만들기
5장. 검색창을 넘어서: 구글폰과 구글TV
6장. GuGe: 구글의 도덕적 딜레마와 중국
7장. Google.Gov: 구글에 좋으면 정부에게도, 모두에게도 좋을까?

 

에필로그: 미등을 좇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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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장사의 신(神)도서 - 장사의 신(神)

Posted at 2013. 4. 25. 10:52 | Posted in 문화/Book


 

 

- 장사의 신 -

 

 

실제 표지는 아래와 같다..난 빌려본 책이라..ㅠㅠ

 

 

 

이미지 및 차례정보에 대한 출처 : 예스24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꼭 추천해 줄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또한 일반 기업을 경영하는 경영자들이 읽어보아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일이 아니라 즐기고 돈벌이가 아니라 삶이 주는 즐거움의 요소로 받아들인

지은이의 삶에 대한 철학이 매우 인상적이고 교훈적이다.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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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이자카야의 신, 일본 요식업계의 전설 ‘우노 다카시’의 제자가 된 것을 환영합니다!
프롤로그. 토마토를 자를 수 있다면 밥집을 열 수 있고, 병뚜껑을 딸 수 있다면 술집을 할 수 있다!

 

 

Part1. 장사 안 되는 가게는 있을 수 없다
-손님도, 나도, 즐거운 가게를 만드는 ‘작은 가게 1등 전략’
처음부터 안 되는 가게는 없다!
유행을 좇지 말고 스스로 즐길 수 있는 가게를 만들어라
공부를 못해도 성공하는 가게를 열 수 있다
개업 자금, ‘즐기는 마음’을 부릴 여유는 남기고 투자해라
불경기가 바로 개업 찬스다
점장에게 실무 노하우는 필요 없다
가게를 할 때 꼭 필요한 ‘이미지화하는 능력’
약점이 있어야 비로소 실력이 는다
시대를 불문하고 강한 가게란!
‘제대로 된’ 가게를 보고 다녀라
아이디어는 바로 실행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돈이 필요 없는 아이디어 수집법
자기 자신 외에는 모두 ‘손님’이다!
대기업과는 다른 자영업자만의 ‘이기는 방법’

 

 

Part2. 인적이 드문 곳에 가게를 열어라
-‘이자카야의 신’이 밝히는 입지 선정 노하우
인적이 드문 곳의 가게가 잘 되는 이유
부동산에서 좋은 가게를 소개받는 방법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가 최강의 무기가 되는 이유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는 방법
가게는 조급하게 골라서는 안 된다
지방이기에 가능한 것
‘이웃에서 물건 사기’가 성공을 향한 첫걸음이다

 

 

Part3. 요리를 못해도 인기 메뉴는 만들 수 있다
-무조건 성공하는 메뉴 만드는 법
평범한 메뉴를 특별하게 만드는 방법
모방이 인기 메뉴를 만들어낸다
원가를 낮추면서도 손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
불황에 강한, 알기 쉬운 간판 메뉴
‘이거다’ 하는 ‘가게의 얼굴’이 있다면 장수하는 가게를 만들 수 있다
손님이 좋아할 만한 ‘객 단가’가 올라가는 메뉴를 만들어라
손님에게 말을 건네는 메뉴판을 만들어라!
센스 있는 메뉴, 쉽지만 인상적인 접객을 하라

 

 

Part4. 손님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한 번 온 손님은 누구나 반해버리는 접객 비법
말주변이 없어도 문제없는 간단한 접객 토크 요령
가장 먼저, 손님의 이름을 외울 것
키노시타 토키치로의 ‘짚신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이유
좋은 접객 하나만으로도 손님이 ‘횡재’했다는 느낌이 들게 한다
‘한가하다’는 말은 입에 담지도 마라
단 한 명의 손님이라도 환영할 수 있는지가 승부수
접객의 천재는 ‘경험’이 만든다
클레임을 줄일 수 있는 손님과의 좋은 관계

 

 

Part5. ‘팔자’고 생각하면 날개 돋친 듯 팔릴 것이다
-이유 불문하고 팔리는 비법
전단을 뿌려도 손님은 오지 않는다
손실은 ‘나는’ 게 아니라 ‘내는’ 것이다
초보에게는 초보만의 판매 방식이 있다!
반드시 매진되는, 메뉴 권하는 법
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비법
송년회 시즌에는 특별한 일을 하지 마라
‘싸니까’ 가는 그런 가게로는 불황에 살아남을 수 없다
‘파는 힘’을 기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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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전쟁이다경영은 전쟁이다

Posted at 2013. 4. 9. 08:31 | Posted in 문화/Book





경영은 전쟁이다.
2013.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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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

Posted at 2013. 4. 2. 20:33 | Posted in 문화/Trend


 오늘 Kipfa가 주관하고 google이 후원한 웹마스터 컨퍼런스 2013에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후다닥 먹고 잠실역에 위치한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으로 발길을 옮겼네요~

 

도착해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라고요~ (자리는 총 300석 정도)

 

 

보시는 바와 같이 오늘 컨퍼런스의 핵심키워드는 검색입니다. 

 

방대한 검색 이슈 중에  SEO와 구글 웹마스터를 통한 구글 검색 최적화에 대한

이슈가 가장 큰 부분이었습니다.

 

결국엔 google을 위한 일방적인 웹마스터 홍보수단이라고 의견이 갈릴수도 있겠으나

글로벌 검색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google의 영향력을 감안한다면

그들이 요구하는 (혹은 권장하는) 사항들을 적극 수용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겠지요..

 

더욱이 그것이 웹표준, HTML5, 웹접근성 등의 이슈와 맥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google이라는 회사를 떠나 거대한 웹트랜즈의 하나라는 인식으로 받아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조원규 구글코리아 사장의 오프닝이 마치고

미국 마운틴뷰 구글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자 리프코비츠 구글 부사장의

첫번째 키노트가 시작됩니다.

 

 

 

 

그의 키노트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한국은 IT강국임에도 웹개방성에 관한 부분에는 너무나도 폐쇄적이다.

(이 부분에는 싸이의 예를 들어 설명하더군요)

 

2. 보다 많은 공공기관 사이트 혹은 교육을 관장하는 수많은 대학의 사이트들이

웹에 대한 개방성을 수용하고 받아들일때 지구촌이라는 글로벌 검색영역에서 지금의 한류이상의

성과들을 웹을 통해서도 불러일으킬수 있다.

 

(유튜브의 싸이의 예를 또 들더군요..이미 지겹게 들으셨겠지만 유튜브라는 (웹) 동영상 서비스가 없었다면

지금의 싸이와 강남스타일은 없었겠죠?)

 

혹은 국내 네이버라는 대형 포털(국내에서는 대형이지만 글로벌에서는 듣보잡?) 사이트의

네이버 TV케스트에서만 돌아가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었다면

과연 지금의 월드스타 싸이가 존재할 수 있었을까요?

 

3. 그러니 사이트를 만들 경우에는 개방성에 대한 부분을 염두하고 어려울 경우에는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활용해라?

정도가 되겠네요~

 

 

여기까지는 그냥...키노트답게 개괄적인 수준입니다.

 

 

 

구글은 음성검색은 물론 사물검색 및 제스쳐 검색 부분에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스쳐 검색이 상용화된다면 스마트 TV 내 리모트 컨트롤 및 단순한 형식의 페이지 넘기기 수준의 컨트롤이 아닌

상당히 고도화된 네비게이션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것 같네요..

물론...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 

 

 

 

 

사람들은 SEO가 하루 이틀만 리소스를 투입하면 뚝딱하고 만들어지는 마법의 도구? 혹은

마치 키워드 광고의 새로운 영역쯤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분명 있습니다.

 

SEO는 일정기간의 물리적 시간을 할애하여 robot이 나의 사이트를 보다 빨리 크롤링하여

적합하게 인덱스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줄 수 있는 웹의 기본중의 기본일수 있겠습니다.

 

사이트가 아무리 정교하게 잘 만들어졌다고 해도 결국에 검색에 반영이 되지 않는다면

가가호호 방문하여 발품 팔며 홍보하는 과거의 오프라인 세일즈와 별만 다를 것이 없겠지요... 

 

 

 

고객성장을 견인하는 평생비즈니스 파트너! 뭐지.... 허걱!

(어디서 많이 본 슬로건? 이네요ㅋㅋ)

 

컨퍼런스 신청 시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면 무료로 검색 컨설팅을 해 준다고 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ㅠㅠ

 

몇번 저희 회사에서도 이 부분(구글 검색 이슈)에 대한 검색 이슈를 개발자(정확하게는 제작자)에게 전달한 적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noindex, nofollow 이슈였습니다.

 

그 동안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이 부분에 대한 해결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왔었는데

뜻밖의 해결점을 이곳에서 찾게 되었네요~ ㅎㅎ ㅜㅜ

 

(구글 엔지니어가 그러더군여..그래도 신경 많이 써서 만든 사이트 같다고....눼....ㅜㅜ)

 

오픈소스인 워드프레스 기반으로 만든 사이트니 트렌드에 뒤쳐지는 사이트는 아닙니다..

네네..그렇죠 ㅠㅠ 

 

 

 

메타태그의 description과 keyword를 잘 작성해야 보다 높은 검색 품질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구글 엔지니어에 따르면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키워드에 대한 가중치 보다는 description의 간결함과

정교함에 가중치가 훨씬 높다고 합니다.

 

(이 부분의 알고리즘은 이미 7년 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완전 핵심정보가 아닐 수 없겠네요. ㅋㅋ) 

 

 

다시말해 본인이 소유한 사이트의 핵심 컨텐츠가 '비데'라면

 

 - keyword = 비데, 비데점검, 위생비데, 비데추천, 비데렌탈

이라는 단순한 키워드의 반복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차라리 아래와 같은  description의 활용! 즉,

- description = 깨끗하고 청결한 비데 대여업체가 필요하세요?

 

라는 간결한 형식의 description이 검색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

 

 

 

 

description 활용에 대해 4명의 구글 엔지니어가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 코리아분들이 아니라 미쿡 본사 분들이래요)

 

 

 

 

웹접근성, 장애인차별금지법 등의 이슈가 있는

알트 태그(이미지 대체 텍스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wah.or.kr/    (<-- 웹접근성연구소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301, 302 페이지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는  Wisecns를 또! 소개합니다. 두둥! 유유

 

 

301, 302 페이지를 적절하게 사용하고

리다이렉션도 URL 비교적 정확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칭찬을 다 들었네요..

(그런데 의도와는 달리 Wisecns라는 회사는 왜 이렇게 언급이 자주 되는걸까요?.....미스..테..리 ㅠㅠ)

 

도대체 뭐하는 회사야?!! 엉!?

(좋은 예 한 번, 나쁜 예 한 번...대..대단한 회사?)

 

 

 

 

사이트의 사이트맵을 만들어두면 프론트의 사용성 부분도 개선되지만

back단에서의 검색 이슈에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URLs 체계로 인덱스되는 부분에 있어서

단일의 페이지에 대한 정의를 URL단위로 정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사과에 대한 소개 페이지를 예를 들면  ---> http://www.korea.co.kr/apple

이라는 하나의 독립 페이지로 정의할 수 있겠죠.

 

 

 

 

 

 

다음은 웹개방성과 브라우저라는 주제로 김기창 고려대 법대교수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오픈넷(http://opennet.or.kr/)이라는 사이트를 소개해 주셨고요.

 

글로벌 브라우저의 주요 지표 및 그것이 시사하는 바.

그리고 개인정보 수집과 관련한 국내의 문제점들..

마지막으로 웹접근성에 관한 이슈들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마음에 와 닿았던 교수님의 강의 중..

"사람들이 두 개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이유는 꼭 두 개가 브라우저가 필요해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브라우저로는 100% 정상적인 웹 브라우징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 말을 달리 해석하면

하나의 완벽한 웹 브라우징이 개발된다면 지금의 IE의 아성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것이겠죠?

 

지금도 IE의 아성은 예전만 못하며 HTML5 등 새로운 언어로 무장한

다양한 브라우저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는 "지식 재창조를 위한 열린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의가 열렸습니다.

이 부분은 본 포스팅에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는 크게 얻은 소득(?)이 없네요 ㅠ)

 

세가지 정도로 정리할게요~

 

1. 웹의 개방성은 부작용도 분명 존재하지만 개발, 공유, 소통이라는 웹의 본질과 같게

유연하고 개방적으로 사용한다면 인간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고 지식의 탐구하는

유익한 툴로써 인간과의 지속발전이 가능할 것이다.

 

2. HTML5, 장애인차별금지법, responsible design 등 웹접근성에 대한 이슈는 점점 커지고 있고

웹마스터라면 이 부분에 대한 탐구과 노력이 수반된 웹사이트 개발에 힘써야한다.

 

3. 구글 검색 알고리즘은 키워드에 대한 가중치보다는 디스크립션이라는 부분의 가중치가 훨씬 높다.

(단어의 단순 나열 < 그 제품이나 서비스를 설명하는 간결하고 핵심적인 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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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google이 후원하고 kipfa가 주관하는 대형(?) 웹 컨퍼런스 강의 PPT자료에

두 번이나 노출된 WISECNS라는 회사의 존재가 급! 궁금해지면서

그 귀추가 주목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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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플래닝인사이트 플래닝

Posted at 2013. 4. 1. 08:31 | Posted in 문화/Book


통찰력있는 기획 정도의 뜻이겠다.
다날 출신의 기획자가 쓴 책인데 근래들어 고른책 중 가장 탁월한 책...
내용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핵심을 잘 집어내어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부분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5점 만점에 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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