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Music
간만의 합주- at 강남역
리오빠
2013. 4. 26. 09:34
얼마만에 합주냐...
종종 집에서 베이스를 치곤 했지만 합주를 해 본건 1년도 넘은 것 같다.
땜빵(?)으로 빠진 자리를 메우는 자리였지만 2시간 정도의 간만의 연주가 매우 즐거웠다.
다들 잘 모르는 분들이었지만 모두들 열정이 대단한 것 같았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좋네. ㅋㅋ
노래하는 리더형(사실은 드러머다 ㅜㅜ)
어제했던 곡은 향수, 본능적으로 등 총 4곡..
콜트 베이스인데 합주실에서 대여해 준 악기다.
소리와 넥감은 별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