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소소한 일상
쌍문동 공원이 좋다..
리오빠
2008. 9. 1. 12:50
우리 아파트 뒤쪽으로 조그마한 산이 하나 있는데..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산의 능선을 따라 가면 잘 정돈된 산속의 공원이 있고 그 공원의 끝자락에는 도봉산이 연결되어 있는다는 것이다.
어제도 식구들이 함께 가자는 나의 꼬심에도 넘어오지 않자 혼자 산행을 결심했다. ㅎ
솔직히 산까지는 아니고 뭐 뒷동산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이마에 흐르는 땀을 흠치며 가끔 이렇게 산에 올라 맑은 공기도 마시고 정신적인 여유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산 밑엔 배트민턴장이 잘 마련 되어 있는데 얼마전 끝난 올림픽의 여운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다들 열심히들 운동하고 여가를 잘 보내는구나.. 요근래 조금 게을러져서 나태했던 내가 조금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젠 가끔 운동도 할겸 산도 좀 타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해야겠다.
- 산책코스 -

얼마전에 안 사실이지만 산의 능선을 따라 가면 잘 정돈된 산속의 공원이 있고 그 공원의 끝자락에는 도봉산이 연결되어 있는다는 것이다.
어제도 식구들이 함께 가자는 나의 꼬심에도 넘어오지 않자 혼자 산행을 결심했다. ㅎ
솔직히 산까지는 아니고 뭐 뒷동산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이마에 흐르는 땀을 흠치며 가끔 이렇게 산에 올라 맑은 공기도 마시고 정신적인 여유를 찾는 것도 나쁘지 않다.
산 밑엔 배트민턴장이 잘 마련 되어 있는데 얼마전 끝난 올림픽의 여운인지.. 사람들이 무척 많았다.
다들 열심히들 운동하고 여가를 잘 보내는구나.. 요근래 조금 게을러져서 나태했던 내가 조금 부끄럽기까지 했다.
이젠 가끔 운동도 할겸 산도 좀 타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해야겠다.
- 산책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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