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스마트(SMART)하게...스마트 원칙...목표는 스마트(SMART)하게...스마트 원칙...

Posted at 2008. 11. 12. 09:18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요즘...생각하고 있는...


도이체방크가 한때 세계최고의 자동차 회사였던 GM의 목표주가를 '0원'('휴지조각')으로 낮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미국 2위의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서킷시티가 자금난으로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는 뉴스도 들립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위기상황에서는 '원칙'으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그런 마음으로 이 'SMART 원칙'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니다.

목표는 '스마트'해야 합니다.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 가능해야하며(Measurable), 행동 지향적이고(Action-oriented), 현실적이며(Realistic), 적시성이 있어야(Timely)합니다.

우선 목표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합니다. 두리뭉실한 목표는 그저 '희망사항'일 뿐입니다.
그리고 목표는 측정할 수 있어야 하고 행동지향적이어야 합니다. "고객의 전화를 빨리 받는다"가 아니라, "전화벨이 3번 울리기 전에 받는다"처럼 측정가능한 행동을 목표로 정해야 '개선'이 가능해집니다.
또 목표는 현실적이어야 합니다.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무모한 목표설정은 잘못하면 '자포자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목표는 적시성이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잡은 시간이 너무 길거나 짧지않고 합리적이어야 하지요.

이처럼 목표는 '스마트'(SMART)하게 관리해야 시간을 제대로 경영할 수 있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위기상황에 다시 한번 새겨보아야할 중요한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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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로 사람 뽑는 회사는 가지 말라타이틀로 사람 뽑는 회사는 가지 말라

Posted at 2008. 5. 7. 12:41 | Posted in 라이프/잡념


타이틀로 사람 뽑는 회사는 가지 말라

한국 IBM 대표로 있는 이휘성 대표의 말이다.

"단순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노베이션이 아니다. 물론 기술이 바탕이 돼야 하지만, 이는 이노베이션에서 아주 작은 한 부분일 뿐이다. 또 기술이 현실에 적응할 수 있는 통찰력이 작용됨으로써 창출된 부가가치만을 뜻하지도 않는다. 이노베이션은 기술 발명과 비즈니스적 통찰력이 결합하여 나타나는,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변화를 일으키는 새로운 가치 체계를 말한다."

좋은 기사인것 같아 몇마디 적어보려다 직접 읽어들 보시길...
내가 생각한 결론의 부분은 이곳에 있다

"빨리 올해 목표를 채워 빨리 승진하고 빨리 봉급도 더 많이 받아야 한다는 식으로, 내가 달리기하듯 살았으면, 아마도 내 가치관을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싫었다. 사장처럼 행동했다. IBM 전체를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내가 고객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고 질문하며 살았더니, 나중에는 내가 사장이 되야 한다는 고객이 많아지더라."



이미지 출처  : 오마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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