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즐긴 영화들..(주말 내내..)간만에 즐긴 영화들..(주말 내내..)

Posted at 2010. 4. 13. 12:2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프로포즈 : 미국식 뻔(?)한 스토리..그냥 재미는 있다.


타이탄 : 추천하기도 추천 안하기도 애매한 영화..볼거리는 많다.
반지의 제왕에 비교하면 심오한 면은 다소 떨어지는듯..

홍길동의 후예 : 포스터 보면 감 오시죠? 말 안할게요..ㅠㅠ

13층 : 기대 이상의 영화. 메트릭스와 아바타를 섞어 놓은 듯한 이야기..이 영화가 무려 11년전 영화다.
여배우가 넘 이쁘다.


나인송즈 : 9번의 정사와 9개의 곡..거의 포*노 수준..
보다가 중도에 포기..

클로이 : 생각보다 재미있게 봤다. 솔직히 별로 기대 안하고 봤지만..
약간의 반전도 있고..중간에 두 분(?)의 레즈비언 연기는 좀 충격이었다. 왜 그러셨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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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휴가를 통해 본 비디오(신기전,킬위드미,북두의 권-켄시로 전)간만의 휴가를 통해 본 비디오(신기전,킬위드미,북두의 권-켄시로 전)

Posted at 2009. 3. 12. 12:48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간만의 휴가를 맞아 아무 생각없이 비디오 가게로 향했다.

우선 한국영화에서는 "신기전"을 빌리고
외화 중에서는 스릴러를 갈망하던 터, "킬위드미"를 빌렸다.

 
      영화 신기전. 마지막 하일라이트 부분의 특수효과가 좀 아쉽기도 했지만... 재미있게 보았다. 

     

원제는 Untraceable 인데 국내 상영되면서 "kill with me" 가 된 것 같다.
생각보다 재미없다. 스릴러는 커녕 잠까지 오더라.. ㅠㅠ



그리고 컴으로도 유명 애니를 하나 보았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북두의권 - 켄시로 전(北斗の拳 ZERO ケンシロウ傳)

기존의 북두의 권 특유의 리얼(?) 액션은 많이 절제가 된 듯하고..드라마에 초점에 맞추어져 있어서
액션을 기대하고 보면 실망감도 커질 듯...

역시.. 휴식은 인생의 청량제와 같아서..
간만의 휴식이 꿀맛같다.

기타도 좀 치고..딩가딩가~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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