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식품가공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73만원’식음료, 식품가공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73만원’

Posted at 2007. 5. 23. 09:53 | Posted in 라이프/잡념


식음료, 식품가공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천573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식음료, 식품가공업종 내 9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 초임 평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식음료, 식품가공업종의 직급별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573만원, 대리급 3천246만원, 과장급 3천911만원, 차장급 4천438만원, 부장급은 5천20만원이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6.16%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0.49%, 과장-차장 진급시 13.47%,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3.11%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 초임 평균을 연도별로 조사해보면 2004년은 사원급 1천987만원, 대리급 2천534만원, 과장급 3천63만원, 차장급 3천560만원, 부장급 4천215만원이었고, 2005년은 사원급 2천171만원, 대리급 2천787만원, 과장급 3천454만원, 차장급 4천96만원, 부장급 4천749만원, 2006년은 사원급 2천420만원, 대리급 3천100만원, 과장급 3천731만원, 차장급 4천341만원, 부장급 4천909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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