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사진 有)08년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사진 有)

Posted at 2008. 7. 29. 12:37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금년에는 꼭 가고 싶었던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발!!
      음악의 대한 열정이 식어서 인가? 아님 비로 인한 탈모의 두려움 때문인가? ㅎ
      암튼 이번에도 못갔다! 예전에 쌈지사운드 페스티벌엔 직접 참여도 하고 그랬는데..
     
      그 만큼 열정이 많이 식은거겠지...비만 안왔어도 가는건데...
      지인이 다녀온 사진을 허락을 득하고 남아왔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는데 거의 로모사진 수준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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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장동료가 좋다(좋은 직원의 조건)이런 직장동료가 좋다(좋은 직원의 조건)

Posted at 2007. 5. 21. 11:59 | Posted in 라이프/잡념


[리포트] 직장인 30%, “동기부여 할 줄 아는 직원”이 최고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5/21 11:51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086명을 대상으로 '좋은 직원으로 인정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만약 내가 CEO라면 어떤 유형의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의 32.87%는 자신이 CEO라면 열정이 있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줄 아는 유형의 사람이 좋은 직원이라며 그런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다음으로 21.55%가 '성실하고 조직에 충성심 있는 사람'이 좋은 직원이라고 응답했고 17.68%는 '변화에 즉시 대처하고 적응하는 사람'을, 17.40%는 '자기관리 및 시간관리 잘 하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월급 이상으로 일하는 사람'과 '출근시간보다 빨리 오고 야근하는 사람'을 꼽은 직장인은 각각 7.73%와 2.76%에 그쳐 상대적으로 적게 나타났습니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의 경우 32.98%가 좋은 직원으로 '열정 있고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사람'을 1위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자기관리 및 시간관리 잘 하는 사람'(21.28%)을 선택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30대는 34.97%가 역시 '열정 있고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사람'을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 19.67%가 '성실하고 조직에 충성심 있는 사람'을 꼽았습니다. 40대 이상은 좋은 직원 1위가 '성실하고 조직에 충성심 있는 사람'(35.29%)이라 답했고 2위로 '열정 있고 스스로 동기 부여하는 사람'(28.24%)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출근시간보다 빨리 오고 야근하는 사람'을 선택한 비율은 20대 3.19%, 30대는 3.83%에 그쳤고 40대 이상에서는 한 사람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조사를 통해 회사에서 단순히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열정과 동기부여를 이끌어 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므로 먼저 자신의 일에서 확실한 목표를 갖는 것이 직장생활에 성공하는 지름길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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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

Posted at 2007. 4. 7. 15:35 | Posted in 라이프/잡념


다소 낚시성 제목이군요..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제목으로 낚시질을 곧 잘합니다. TT

회사가 크고 매출도 크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매출도 적고 쓰러져가는(?) 작은 기업이라면 직원들의 사기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까요?
저는 거의 이 관계를 부정 해 왔습니다.
하루에 만원을 버는 기업이라도 그 구성원이 어떤 마인드로 일하며 보람만 찾을수만 있다면 굴지의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는 유망한 직장인들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죠~
연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업무상 요근래 제휴사를 여러곳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온라인 회사들인데 하루 매출만 100억을 달성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사이트 하나만 믿고(?) 광고에만 의지하는 작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엔 잘 느끼지 못했으나..소위 전자의 잘 다가는 회사의 직원들에겐 후자의 직원들과 뭔가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자신감과 무한한 에너지로 무장한 그들은 방문한 저를 압도할 정도의 포스로 남발하며 저를 반기더군요~ 저도 질세라 열심으로 떠들다 보면 그 자리가 곧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한마디로 저 스스로도 도전을 받고 뭔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어떤 날은 작은 기업을 방문했는데 우쩨.. 여기는 눈빛부터가 다르더군요~
왜 왔냐?란씩의 표정과 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따분한 표정들...무성의한 메모...
이야기가 끊기면 다음 이야길 찾는라 서로 어색한 표정으로 다른곳을 주시하고....흠..
저도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제가 서두에서 회사규모와 매출액으로 단정지어 버리는 다소 단순한 설정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더라구요~ 조금 씁쓸하기도 했구요~

저가 다니는 회사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쪽에 더 가까운 규모인것 같습니다.(규모면에서만요~ㅎㅎ)
하지만 후자의 그들 마인드 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자의 그들도 분명 후자의 시절이 있었을테고 지금의 그들이 되었겠지요~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도 도전한다면 하루 매출 100억이 문제겠습니까? 그까이꺼~대충!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소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나름 생각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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