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사랑해서 사랑해서"남자의 자격 "사랑해서 사랑해서"

Posted at 2010. 8. 16. 09:06 | Posted in 문화/Trend



 

늘 거리를 혼자 걸었지 곁에 누군가 있는것처럼
너무 오래된 기억이지만 항상 나에게넌 위로였어

늘 아픔을 숨겨왔었지 항상 넌 내곁에 있는거라고
너무 힘겨워 지쳐 갈 즈음 다른 사랑이 다가 온다는

다시 사랑을 하겠지 많은 이별을 했기에
한걸음 한걸음 힘겨운 시간이겠지만
이제 사랑이 오겠지 홀로 힘겨워했기에
한번더 한번더 사랑을 기다리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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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일 오후에 만든 자작곡입니다. (Good bye~ my girl)어제 휴일 오후에 만든 자작곡입니다. (Good bye~ my girl)

Posted at 2010. 8. 9. 14:08 | Posted in 라이프/Music



오늘 만남이 어쩌면 당신과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불안한 마음과

그 힘든 현실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슬픈 감정을 노래했네요.

어제 한 두어시간 할애하여 만든 신곡입니다.




Good bye~ my girl

                               - 작사/곡 : s.j Park

(E  F#m  A  B7)
그대의 슬픈 목소리. 나의 마음 이미 아프게 하지만
세상의 단하나 뿐인 너란 존재 다신 만날순 없을거야

나만의 착각 일거란 헛된 믿음 이미 난 알고 있다 해도
오늘이 아니면 그댈 영원히 못 볼 불안한 이 마음은 무언가요?

(A   F#m  C#m                    A   F#m   B7)
난 이게 꿈이란 주문을 걸어.. 이 꿈이 나의 마지막 꿈이라도..

(E   C#m A  B7)
내 간절한 마음을 모르겠니? 널 만나서 사랑한 시간들이
내 눈물이 너에게 안보이니? 널 만나서 행복한 순간들이

(E   C#m A  B7)
Good bye~ my girl 그대의 여린 손과 수줍은 그대 미소 언제나 기억할게
Good bye~ my girl 그대의 맑은 미소 달콤한 너의 속삭임 세상에 머물때까지
Good bye~ my girl Good bye~ my love  마지막 뒷 모습에 나지막한 한마디
Good bye~ my girl Good bye~ my love  이세상 끝날때까지 너 만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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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주실 풍경-2합주실 풍경-2

Posted at 2010. 6. 5. 11:44 | Posted in 라이프/Music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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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음악이 참 좋은 영화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음악이 참 좋은 영화

Posted at 2008. 11. 11. 08:5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깊슨(gibson) 기타를 메고 거리에서 기타를 치는 음악천재 어거스트 러쉬...
얼굴 한번 본적 없는 부모님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음악을 듣고 언젠가는 부모님이 자신을 찾아와 줄거라고 믿는 순수한 어린 아이..
음악이 특히나 멋졌던 그래서 더욱 감동적이었던 그런 영화다.


영화에서는 클래식과 락음악의 만남, 순수한 영혼과 돈에 노예가 된 영혼, 흑과 백 등. 서로 대립되는 이미지지만 조화롭고 감동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거지나 나름 없는 흑인 소년이 메고 있기에 너무나 현실적이지 못했던 (고가를 자랑하는) 깁슨 기타가 그의 대사에서 웃음으로 이해되었다. "훔친거야" ㅎ

음악을 좋아하는 이..이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영화중 하나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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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사진 有)08년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벌!!(사진 有)

Posted at 2008. 7. 29. 12:37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금년에는 꼭 가고 싶었던 인천 팬타포트 락 페스티발!!
      음악의 대한 열정이 식어서 인가? 아님 비로 인한 탈모의 두려움 때문인가? ㅎ
      암튼 이번에도 못갔다! 예전에 쌈지사운드 페스티벌엔 직접 참여도 하고 그랬는데..
     
      그 만큼 열정이 많이 식은거겠지...비만 안왔어도 가는건데...
      지인이 다녀온 사진을 허락을 득하고 남아왔다.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는데 거의 로모사진 수준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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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를 위한 웹 2.0사이트 탄생!! (블레이어)인디를 위한 웹 2.0사이트 탄생!! (블레이어)

Posted at 2008. 7. 16. 08:44 | Posted in 문화/Trend


인디를 위한 웹 2.0사이트 탄생!!
블레이어(http://www.blayer.co.kr)를 소개합니다. 이제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팟 터치 스킨을 달 수 있습니다.
두둥!! 음악도 듣고 블로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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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멋지지 않습니까?
스킨의 제목을 클릭하면 노래도 재생되며..블레이어 사이트에서 곡 설정을 통해 원하는 뮤지션의
곡을 선별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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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음악을 좋아하는 이라면 안달고는 못 견디겠죠...^^
사이트도.. 뭐 회원가입하는데 10초도 안 걸리더군요.. 이메일과 비/번만 입력하면 바로 끝납니다.
Ajax를 통해 웹상의 액션이 실제로 일어나는지도 모르게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UI가 너무 간단해서 처음엔 아직 미완의 사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외국 사이트도 약간은 벤치마킹한듯한 냄새(?)가 나긴해도 실로 감각적이고 인디음악을 다루었다는데 더욱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습니다. 아직 곡들을 더욱 업데이트 해야 할 것 같고 일정수준의 트래픽이 발생한다면 인디밴드(저작권자)와 블레이어(퍼블리싱 업체?)와의 수익쉐어도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한국의 2.0 기반의 사이트가 이렇게 하나 탄생했군요..
축하드리고 날로 발전하기를...

PS : 제 노래도 업데이트 하고 싶은데..아직 방법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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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과의 전쟁!!소음과의 전쟁!!

Posted at 2007. 7. 31. 20:14 | Posted in 라이프/잡념


소음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

오늘 하고 싶은 말은 위에 다 적었습니다.
소음[騷音]  : [명사]불규칙하게 뒤섞여 불쾌하고 시끄러운 소리.
정의는 이렇네요..언제부터인가 우리 인류는 엄청난 소음으로부터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 중요한것은 우리 인간은 이 소음이라는 놈으로부터 더 자유로워지기는 커녕 이 놈에게 더 길들여져서 이젠 왠만한 노이즈에는 거의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예전 80년대만해도 자동차가 거의 없어서 동네 골목길에서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어른들이 말리지 않았습니다. 차가 거의 다니질 않으니 차사고 날리가 없고 시끄러운 경적 소리도 들리지 않았죠...
언제부터인가 골목길엔 차들이 빼곡히 들어서고 설곳이 없어진 아이들은 PC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엄청난 파괴음이 난무하는 담배연기 자욱한 PC방으로요..

요즘 버스를 타면 아주 가관입니다.
버스 안내방송에만 전문으로 광고방송을 해 주는 광고업체가 생기면서 이젠 라디오 소리 + 듣기 싫은 기사 아저씨의 말도 안되는 트롯 가요소리 + 중간중간에 조그마한 민간업체에서 의뢰해서 허접하게 만들어진 광고방송까지.. 허걱!! 거의 절망적인 수준입니다.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젠 핸드폰은 없으면 안 될 때론 친구보다 가까운 우리의 동반자가 되어 버렸습니다. 옆자리나 뒷자리에 개념을 상실한 오직 머리는 중심만을 잡기 위해 달고 다니는 듯한 뻐순이 같은 여중생이라도 타면 그땐 거의 융단폭격을 맞는 기분입니다.
어찌나 수다스럽고 또 크게 본인의 일상을 공개방송하는지 5분만 듣고 있으면 주인공 친구의 사촌의 결혼식 장소까지 다 알게 될 정도입니다. 여기에 플러스로 요즘 새롭게 등장한 다국적군 닌텐도 DS가지 합세라도 하면 거의 버스안은 지옥으로 변합니다.

듣기 싫은 버스광고 + 핸드폰 통화소리 + 무개념 여중생 통화소리 + 곗날 만난 아주머니 사단+ 이어폰 분실한 닌텐도 군단까지 합세한 버스를 상상해 보셨나요?
아...아주 죽겠습니다. 제가 꼴같지 않게 귀가 아주 민감합니다.
음악을 무척 좋아해서 소리에 민감하게 된 것 같은데.. 음악은 크게 들어도 즐거운 소리라 듣기 거북하진 않는데..이 소음은 아주 사람을 피를 말리게 합니다.

우리 모두 조용하게 살 수는 없는걸까요?
가끔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음악이나 들으면서 한나절 정도 푹 쉬는게 소원인 어느 직장인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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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좋다윤하가 좋다

Posted at 2007. 6. 1. 09:21 | Posted in 라이프/잡념


 

요즘 윤하라는 위의 가수가 참으로 맘에 든다.
한 1년전인가? 우연히 일본방송을 본적이 있는데 상당히 어린 얼굴로(지금도 어리다) 라이브로 노래를 하는데 상당히 안정적이고 나이를 의심할 정도로 가창력이 뛰어난 어린 소녀였다.
그때 처음 보고 머릿속에 차차 잊혀질쯤 한달전인가 국내 뭐 가요프로그램에서 요분이 노래를 하는데 이때 역시
라이브였다. 과거 립싱크로 치장되었던 국내 방송의 잘못된 관행(?)이 사라지고 지금은 가창력을 겸비한 많은 댄스가수들이 출범하고 있으니 환영할 일이 아닐수 없다.
암튼 윤하의 비밀번호 486라는 노래를 들었는데 참 맘에 들었다.
원래 나의 음악적 취향은 팝퓰러 + 쉬위트 버블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원래는 몽환+난해한 음악을 즐긴다.) 가사가 재밌고 멜로디가 깔끔한 것이 요즘 지루에 하던 나의 귀를 즐겁게 한것이다.
중간에 피아노도 어찌 그렇게 잘 치는지 딱 동생 삼고 싶다.
동생은 심했고 삼촌뻘도 너무했나? 암튼 한동안 윤하 음악에 빠져살 것 같다.ㅋㅋㅋ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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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3KG 빼다!! (나만의 살빼기 노하우 전수)20일에 3KG 빼다!! (나만의 살빼기 노하우 전수)

Posted at 2007. 4. 12. 00:04 | Posted in 라이프/잡념


20일에 3KG 빼다!!
이정도면 좋은 성과인가? 한 5년전엔가?.. 석달만에 15KG 정도 감량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 당시의 운동강도는 솔직히 아니고 한 절반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한다.
몸은 정직한거 같다. 그 당시(5년전) 20일정도 운동을 했을땐 한 5KG은 빠졌던걸로 기억하는데...
20일만에 겨우 3KG이라니...조금 실망이긴하다...
그래도 소기의 성과가 있으니 앞으로 노력해서 10~12KG정도는 더 빼야겠다..

여기서 나만의 체중감량 비법을 알려주겠다. ㅎㅎㅎ
1. 일단 음악을 준비하자
   난 야간에 학교운동장에서 엉덩이 연신 흔들어 주시는 아주머니들을 벗삼아 조깅을 하는데 이때 음악이
   있으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템포에 맞추어 조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 음악은 성시경류(?)의 발라드 보단 빠른 비트의 댄스음악이나 경쾌한 락음악이 제격이다.
 
2. 최소한 1번 정도의 서클(?)을 돌자!
    조깅(20분) -> 윗몸일으키기(200회) -> 5분 스트레칭 -> 전력질주(5분)
    요게 1서클이다 소요시간은 약 35분정도!! 최소한 1서틀은 완성해 주어야 운동한 효과가 있다.

3. 운동은 40분 이상은 할것!!
    40분이상은 해주어야 운동의 효과가 있다.

4. 20일이 넘어야 본격적인 감량이 찾아온다는것을 명심!!
   (요건 오랜 노하우를 통해 습득한 산 지식이다^^)
  운동 시작하고 한 보름 정도는 살이 빠지는 느낌은 드나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이 기간엔 몸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시점이라 몸무게의 변화가 없다. 쉽게 말해 20여일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하고 몸의 기름기가 어느정도 빠진후에야 본격적인 체중감량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예전엔 하루에 1KG씩 빠진적도 있다..

5. 2000칼로리를 넘기지 말자.
   요건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당연한것이니.. 군것질 안하기, 커피 삼가, 과식 삼가등등..마찬가지다.  

6. 보너스 (권장사항은 절대 아니다)
 - 빈속에 깡소주 1병 원샷하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하루밤을 지세우자
  (다음날 1KG 빠져있다 => 단, 몸이 골로간다)
 - 온갓 스트레스는 등에 업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스스로 주자!!! 폭식으로 해결하려들지 않는한 효과가 어느 정도 거둘 수 있다
  =>단, 생명이 단축된다)
 - 미친척하고 무조건 굶자(자칫 사망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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