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에 쓰면 안되는 25개 단어이력서에 쓰면 안되는 25개 단어

Posted at 2008. 6. 20. 12:59 | Posted in 라이프/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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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극적인(Aggressive)
“이 일을 누가 해보겠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하겠습니다!” 하고 빨리 나설 것.

2. 패기있는(Ambitious)
실패했거나 결과가 보잘 것 없어도 주눅들지 않는다. 실수했다고 낙심하지 않는다. 비난 받더라도 금방 물러서지 않는다.

3. 능력있는(Competent)
“이 표를 엑셀로 작업해서 어찌 어찌해다오” 남들보다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

4. 창조적인(Creative)
“이 문제를 해결할 묘안이 없는가?” 또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효율적인 대책을 강구하라”는 과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다.

5. 꼼꼼한(Detail-Oriented)
지루하고 복잡한 수식, 도표, 혹은 분량이 많은 보고서를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숫자 계산 하나 틀리지 않고 만들어 낼 수 있다. (실수가 없는)

6. 단호한(Determined) 
거래를 할 때 손해볼 것 같으면 단호히 거절하고, 이익이 날 것 같으며 단호히 승인한다. 우물쭈물하거나 우유부단하지 않다.

7. 능률적인(Efficient) 
근무 중 적절한 휴식을 취함으로써 업무 피로가 쌓이지 않게 한다.

8. 경험 많은(Experienced)
말 그대로 그 일을 해본 적이 많다. 횟수, 년수가 많다. 아니면, 그 분야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봤다던가 명함을 많이 가지고 있다든가 하는 따위.

9. 융통성 있는(Flexible) 
상황이 바뀌면 적절히 전술을 바꾼다. 환경변화에 민감하다.

10. 목표의식이 강한 (Goal-oriented) 
사람들의 정에 이끌려 목표가 아닌 수단에 빠지지 않는다.

11. 열심히 일하는(Hard-working)
남들보다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며 근무시간 중에도 쉬는 시간이 적다. 업무에 몰두하고 집중력이 높다.

12. 독립심이 강한 (Independent)
어려운 일이 생겨도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거나 일을 미루거나 일을 나누려고 하지 않는다.

13. 혁신적인 (Innovative)
타성에 젖어 기존에 하던 업무처리방식에만 빠져 있지 않음. 항상 새로운 방법, 새로운 목표를 잘 받아들임

14. 아는 게 많은 (Knowledgeable) 
지식과 정보가 풍부하다. 아는 단어가 많고 외국어도 잘 하고 컴퓨터도 잘 안다.

15. 논리적인(Logical) 
인과관계를 분명히 알고 있다. 설득력 있다.

16. 자극하는 (Motivated) 
일 그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

17. 신중한(Meticulous)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각 수단별로 그 결과를 예측하고 잘못된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 혹은 그 잘못된 결과의 중대함에 대해 미리 생각해 보는 등 실행에 옮기기 전에 시나리오를 깊이 생각해본다.

18. 막연한 의미의 사람 (People,person)
사람의 성격, 특징을 구분해서 볼 줄 안다. 논리적인 사람과 정서적인 사람 따위…

19. 전문적인(Professional)
그 업무와 관련된 학부 전공을 했다, 대학원 석사 논문 주제였다.

20. 믿을만한 (Reliable)
기브앤테이크가 확실하다(?)

21. 수완좋은(Resourceful)
그 일을 수행할 때 도움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많다.

22. 혼자서도 잘하는(Self-motivated)
상급 관리자가 필요 없다. 혹은 피드백이 없어도 된다.

23. 성공적인(Successful)
그 동안 ㅇㅇ상도 받고, XX대회에서 1등도 했다. 기타등등

24. 팀웍이 좋은(Team player)
나와 같이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나랑 같이 일했던 사람들은 다 나를 좋게 생각하고 친하게 지낸다.

25. 계획적인(Well-organized) 
인생계획, 10년계획, 5년계획, 1년계획, 분기계획, 월간계획, 주간계획, 일간계획이 다 잡혀 있고, 여분의 시간이 별로 없어 스케쥴 짜기가 어렵다.

출처 : 취업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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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연봉협상하기신입사원! 연봉협상하기

Posted at 2007. 3. 26. 09:55 | Posted in 라이프/잡념


신입사원! 연봉협상하기
[2007-03-26 09:13]
신입사원도 자신의 몸값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시대가 왔다. 대부분의 회사가 연봉제를 택하면서 연봉협상이란 말이 직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레 오르내리고 있다. 그 여파는 신입사원들 사이에서도 퍼져 연봉협상이란 말은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하지만 신입사원들은 고용주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신의 몸값을 제대로 제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다면 자신의 연봉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어떻게 제시하는 게 좋을까.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신입사원을 위한 연봉협상 노하우를 정리했다.

1. 이력서에 원하는 연봉 명시하는 법
신입사원이 자신의 연봉을 정확히 제시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제시한 연봉이 턱없이 높거나 너무 낮은 건 아닌지 고용주의 반응을 먼저 살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의 네트워크나 여러 방법을 통해 지원회사의 연봉수준을 미리 파악하고 회사 기준에 부합되는 수준에서 희망연봉을 결정한다.

만약 지원회사의 연봉 수준을 모르는 경우 연봉을 임의로 적는 것이 부담된다면 “면접 후 협의” 또는 “협의 후 조정 가능”으로 기재한다.

2. 동종업계와 회사의 연봉수준 파악, 자신의 강점 어필
연봉협상을 직접 하게 될 경우 회사가 제시하려는 연봉 수준을 먼저 확인한다. 직접 문의하기가 부담스럽다면 연봉정보제공회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 다음 동종업계의 연봉을 미리 파악해두자. 비교 대상이 있어야 희망연봉의 근거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만일 연봉을 제시할 때 취업을 확정 짓기 위해 일부러 연봉수준을 낮추는 것은 좋지 않다. 터무니없는 요구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는 자신감과 능력의 표현으로 보여지게 된다. 또한 협상 시에는 외국어나 프레젠테이션 능력, 인턴 경험 등 자신의 강점을 어필할 수 있도록 한다. 단, 너무 지나쳐 자화자찬이 되어 버리면 오히려 감점이 될 수 있다.

3. 만족스러운 연봉제의라도 고민하는 시간 필요, 낮을 땐 재협상 시도
회사 측에서 만족스러운 금액을 제시하더라도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얼마간의 침묵은 협상의 주도권을 지원자 쪽으로 가져오는 한 방법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만약 회사 측 제안을 바로 받아들인다면, 고용주로 하여금 너무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는 생각을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반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낮은 연봉을 제시 받았다면 다시 한 번 협상을 시도해 보자. 자신의 기대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고용주에게 정확히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정확한 금액을 말하기보단 조금 더 올려 달라고 말하는 것이 유리하다.

4. 연봉만큼 복리후생이나 각종 수당도 중요
만약 연봉협상에서 희망하는 수준의 연봉을 받지 못했다면 복리후생 및 기타 각종 수당을 잘 챙겨보자. 복리후생제도도 잘 활용하면 알찬 내용이 많은데 이를 몰라서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요즘은 교육비나 체력단련비, 주택자금, 학자금(자녀, 본인)과 콘도 등을 제공하거나 업무를 위해 지불되는 비용을 지급해주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으므로 수당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복리후생 제도에는 무엇이 있으며 언제부터 지원되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두자.

또 채용이 확정되기 전에 연봉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채용 후 3개월~6개월은 수습기간으로 전체 금액의 70~80% 정도 금액만 지급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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