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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

Posted at 2007. 9. 4. 17:55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9/4 17:17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892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거나 이직 할 때 적절한 연봉인상분은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약 1/4은 ‘현재 연봉의 15%~20%’가 인상된다면 이직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는 ‘현재 연봉의 15%~20%’(26.68%)에 이어‘연봉의 10%~15%’라는 답변이 21.18%로 2위였고, 3위는 14.46%가 선택한 ‘연봉의 20%~25%', 4위는 ‘연봉의 30% 초과’(14.13%)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연봉의 25%~30%’ 9.42%, ‘연봉무관, 연봉 외적인 것 중요’ 6.73%, ‘연봉의 5%~10%’ 6.50%, ‘연봉의 5% 이하’ 0.9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 및 성별로 분석해 보면 2-30대의 경우 남녀 모두 ‘연봉의 15%~20%’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이 ‘연봉의 10%~15%’였습니다. ‘연봉의 15%~20%’를 꼽은 비율은 20대가 남성 33.79%, 여성 34%로 30대(남성 26.65%, 여성 26.87%)보다 남, 녀 모두 약 7% 정도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40대 이상 남성은 ‘연봉의 30% 초과’(24.26%)를 1위로 꼽았고 여성은 40%가 연봉 무관(연봉 외적인 것 중요)을 선택해 2-30대와 차이를 보였고, 40대 이상에서는 성별간에도 남성은 연봉에, 여성은 연봉 외적인 것에 기준을 두어 의식차이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해 8월 130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페이오픈 조사에 따르면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떠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6.74%가 연봉에 대한 불만족을 꼽아 직장인에게 연봉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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