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센스 보다 수익이 좋네 ㅎㅎㅎ에드센스 보다 수익이 좋네 ㅎㅎㅎ

Posted at 2008. 2. 15. 12:52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에드센스의 클릭당 단가(수익)가 언제부터인가 매우 낮아져 거의 명목(?)만 유지하는 형태로 광고를 달아오고 있다. 말이 수익형 광고모델이지 하루에 1,000원은 커녕 몇백원 벌기도 힘들다.
늘 부수입(=재테크)을 어떤 아이템으로 조금이라도 벌어볼까 고민하곤 하는데..
지난 설 연휴 때 한가지 아이템을 찾아냈다.

답은 운세사이트 운영이다.
쉽게 말하면 운세사이트를 임대 받아서 약속된 기간중에 운영하고 그 중 수익금의 일부를 회사와 나누어 갖는 구조다. 임대 받아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따라 가격도 다양한데 요즘 트렌드에 맞출 수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로우 리스크)한 블로그 형 사이트로 사업(?)을 시작했다.ㅎ
중요한 것은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고 하더라도 방문자가 없다면 당연 매출도 없을거고 쪽박차기 쉽다는 것이다. 아직 2월에 년초이고 하니 운세를 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라고 생각에 바로 시작한 것이다. 3개월 임대해 33,000원인데 오픈한지 사일만에 순이익이 5만원 가까이 났다.

이 정도면 "that's great!!" 다
사이트 운영노하우를 공개하기 전에 다음의 내용에 만족되는가를 먼저 살펴봐야했다.

1. 해당 컨텐츠가 현 시점에 니즈가 있는가?
2. 홍보수단이 있는가? 있다면 어떻게 실질적으로 홍보할 지 노하우를 갖고 있는가?
3. 하루에 정기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수 있는가?

운영노하우(대외비 ㅎ)
1. 사이트를 개설한다.
2. 홍보할 수 있는 블로그를 개설한다.
3. 스팸블로그가 아닌 전문블로그 형식을 꾸민다.
4. 블로그내 핵심 키워드를 자주 등록하고 배너와 링크단위의 광고(홍보)를 단다.
5. 인기검색어와 맞물려 해당 컨텐츠를 녹아낼 수 있는 글로 포스팅을 한다.
  (잘못하면 스팸이 됨 --;)
6. 로그 및 트랜드 분석을 통해 어떤 글(키워드)이 검색에 자주 걸리는지 모니터를 한다.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한다.)
7. 하루에 1시간 이상 투자한다.

- 이 상 -

여러분들도 함께 해BOA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돈의 흐름을 읽는 기술돈의 흐름을 읽는 기술

Posted at 2007. 12. 23. 17:23 | Posted in 문화/Book




- 유용했지만 재미없던 책
- 좋은 책이지만 유명하진 않은 책
- 읽으면 좋으나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은 책~
//

5년 모으고 10년 누리는 대한민국 가장쉬운 맞벌이 재테크5년 모으고 10년 누리는 대한민국 가장쉬운 맞벌이 재테크

Posted at 2007. 12. 1. 13:08 | Posted in 문화/Book


중이미지보기

지인이 보라고 해서 봤는데..결론은 별로다.
일단 네이밍이 잘못되었다.
책 제목이 "가장 쉬운 재테크"인지..
"대한민국 가장 쉬운 맞벌이 제테크"인지..
쭈욱~ 나열하면...
"5년 모으고 10년 누리는 대한민국 가장쉬운 맞벌이 재테크"
란다..

제목이 저렇게 길고 복잡해서야 누가 소개듣고 책을 구입하겠는가?
나도 글 좀 쓰려고 책을 찾는데 대체 내가 본 책 제목이 뭔지 한참 검색했다..

일단..이 책이 다른점은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자녀와의 관계면에서 언급된 내용을 제외하곤
특화 된 부분이 전혀없다.
특히..어휘도 좀 어눌한 것 같고 세련되지 못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
남는것은 별로 없는 책..
//

(만화)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보고..(만화)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보고..

Posted at 2007. 10. 8. 12:37 | Posted in 문화/Book



만화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 10점
박경철 원작, 전지은 글, 김재일 그림/리더스북

말로만 듣던 (만화)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입니다.
익히 지인을 통해 책의 우수성(?)에 대해 들은바가있었지만 우연한 기회에 만화로 접할 수 있어서 후다닥 읽어 보았습니다. 예상하시겠지만 만화이다 보니 이해하기가 무지 쉽구요..
꽤 두껍기는 하지만 그림반 글만이다 보니 책장도 술술 잘도 넘어갑니다.

무었보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어리숙하게 알고 있던 산만한 머릿속 지식들이 많이 정리가 된듯한 느낌입니다. 이 책을 정독했다고 해서 부자가 되는것은 아니겠지요..
하지만 무었보다도 금융에 대해 (어느정도)이해하고 어떤 마인드로 재테크에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저자의 철학을 엿볼수 있어서 더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좋네요.. ^^
//

직장인 2명 중 1명, 10년 후의 나를 위해 ‘주식? 창업?’직장인 2명 중 1명, 10년 후의 나를 위해 ‘주식? 창업?’

Posted at 2007. 6. 8. 09:5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직장인 2명 중 1명은 10년 후의 나를 위해 적금, 주식, 펀드 등의 재테크를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합니다.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라는 응답 다음으로 '창업 준비'라고 답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기사업을 하는 꿈을 많이들 갖고 있는듯합니다.
저도 개인사업을 나중에 꼭 하고 싶지만 우리나라 여건상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도 많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파트너와 우수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면 성공할 수 있겠죠?
다음은 관련 보도자료 입니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10년 후의 나를 위해 적금, 주식, 펀드 등의 재테크를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810명을 대상으로 '10년 후의 나를 위해 당신이 준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적금, 펀드, 주식 등의 재테크’(26.30%)라는 응답 다음으로 25.19%가 '창업 준비'라고 응답했고, 13.70%는 ‘외국어 공부’를, 12.22%는 ‘건강 관리’를 선택했다. 그 외 ‘자격증 및 각종 시험 준비’ 10.37%, ‘인맥 관리’ 9.26%, ‘성형수술’ 2.96%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보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