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 잠시 숨 좀 돌리고...중간고사 끝! 잠시 숨 좀 돌리고...

Posted at 2008. 10. 27. 08:59 | Posted in 문화/Book



어제부로 중간고사가 끝났다. 어제부로가 아니라 어제 끝났거구나. 준비는 사실 몇주전 부터 했지만 시험은 
하루만에 끝나 버렸다. 시험이 끝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많이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다.
한 한달정도는  비교적(?) 조금 여유로울 것 같다. ^^

간만에 지인의 소개로 일게   새로운 책..
"
끌리고 쏠리고 들끓다 : 새로운 사회와 대중의 탄생 상세보기

" 란 책이다. 얼마전 지나가다 잠깐 몇 글자 본적이 있는데 글의 내공이 좀 장난 아니었던것 같은데..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지만 전쟁의 기술(640p)도 읽은 판에 뭐가 두려우랴~
(전쟁의 기술은 무척 재밌었다)

한 몇주간은 이 책과 씨름을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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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부 변화의신호탄들
Chapter 1 우리는 예전의 우리가 아니다
Chapter 2 많으면 달라진다
Chapter 3 장애물이 사라졌다

2부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대중의 탄생
Chapter 4 공유의 혁명과 실천하는 커뮤니티의 등장
Chapter 5 브리태니커를 비웃는 위키피디아 방식
Chapter 6 흔들리는 조직과 무너지는 원칙들
Chapter 7 신종 소비자 군단과 아이스크림 시민의 반격
Chapter 8 손해 보는 사람이 없다면, 그것은 혁명이 아니다

3부 오직 중요한 한 가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Chapter 9 좁은 세상 네트워크 법칙의 진화
Chapter 10 오픈소스, 오아시스, 그리고 무너지는 20대 80의 법칙
Chapter 11 약속, 도구, 합의: 생존을 위한 3가지 필요조건

에필로그 혁명의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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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기술 읽고 있습니다.전쟁의 기술 읽고 있습니다.

Posted at 2007. 3. 27. 12:55 | Posted in 라이프/잡념


거의 책이 성경책 수준이네요~
한 5분의 1정도 읽었나...? 암튼 접근하는 방식이나 책의 분위기(?)나 이런걸로 책을 평가하기는 뭐하지만 책의 외관이나 앞부분의 내용을 읽어 보았을때 임팩트는 확실히 있네요~
꾸준히 인내심을 갖고 읽어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초에 앨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보다가 거의 낙오한 경험이 있어서 약간 부담스럽긴합니다.  열심히 읽어서 책장의 꽂아 두고 뿌듯한 기분 좀 느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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