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방문기(?) with 쿠키폰덕성여대 방문기(?) with 쿠키폰

Posted at 2009. 10. 18. 17:34 | Posted in 라이프


기말고사 때문에 도봉도서관을 찾았다.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소화도 시킬겸 근처에 있는 덕성여대 정문을 기웃기웃..ㅎ
어..여대인데 남자들도 있네?

용기를 내서 교내로 들어갔다.
마침 옷차림도 마실나온 동네 아저씨 차림이라 더욱(?)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이리저리 둘러보고.. 한손엔 토마토 쥬스까지 사 들고..ㅎㅎ
  주말이라 그런지 여대만의 독특한 무언가는 발견하지 못한 것 같은데..ㅎㅎ

  처음으로 쿠키폰으로 찍은 사진들도 PC에 옮겨 보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나온다.
  종종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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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폰(LG-KU9100)을 1원주고 사다.쿠키폰(LG-KU9100)을 1원주고 사다.

Posted at 2009. 10. 9. 09:02 | Posted in 라이프



얼마전 쿠키폰을 구매했다.
구매라기 하기엔 부끄러운 가격이지만 1원이라는 가격에 구매를 했다.
구매 당일 통장에 잔고가 전혀! 없는 대굴욕을 당하고 -_- 동료직원이 1원을 대신 결제해 주는 해프닝도 있었다. 암튼 이런 우여곡절 끝에 쿠키폰이 도착! 몇일 사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1원에 샀으니 만족해야지..ㅎ


내친김에 핸드폰값에 무려 6000배나 비싼 실리콘 케이스로 끼워주면서 제법 데코에 힘도 썼다.
사실..10년간 사용해 온 017번호를 010으로 바꾸고 통신사도 과감하게 바꾸고 해서 저렴하게 구매한 것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KTF 통신카드를 별로 사용할 일이 없어서 통신카드에 대한 미련은 남지 않는데 017번호는
군전역 이후 계속 사용해 오던 번호라 애착이 많이 갔었다.

하지만 이젠 2G에서 3G로 바꾸어야 할 것 같고 2G 전용폰도 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기존에 민트패드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터치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기에 쿠키폰도 잘 사용하고 있는것 같다.
특히 300만 화소의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는데 아직 PC에 옮겨 재대로 확인해 본적은 없지만 괜찮은 퀄리티를 내는것 같다. 음악은 아직 민트패드에 의존하고 있다.



사실은 소니의 엑스페리아도 잠시 고민했지만 민트패드에서 지원하는 Wi-Fi 기능이 있었기에 포기했다.
사실 좀 두껍고 무겁기도 했지만..


암튼 아이들의 게임기로도 충실하게 사용되고 있는 쿠키폰 오래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아래는 쿠킹마마라는 게임이다. 아실만한 분들은 다들 잘 아실듯..ㅎ
   

                  이미지 출처 : 똑순이의 알뜰한 주부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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