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 그리고 703 특공96년 강릉 잠수함 침투 사건 그리고 703 특공

Posted at 2011. 8. 4. 01:19 | Posted in 라이프


난 703.저 빨간 새는 불사조다.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96년 9월에 넘어온 잠수함(간첩)으로 인해 작전은 11월 말까지 진행되었고 난 이등병이었다.

우리나라의 많은 특공대가 존재하지만 그 중 으뜸은 감히 703이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고? 내가 있던 곳이니까...ㅎㅎㅎ

우연히 웹에서 발견한 사진들..
옛생각이 난다..
콧등이 시큰~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경찰특공대(S.W.A.T)에서 우리 특공대를 특수부대 요원으로 인정하고 있구나..
(경찰특공대 지원할때 경,군 특수부대 출신들을 채용(?)하고 있다)
감격인 걸...? ㅎㅎ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사에서 준 김밥  (0) 2011.10.19
간만의 늦은 밤까지의 야근  (0) 2011.08.27
벚꽃구경  (0) 2011.04.18
외삼촌 공장  (0) 2011.04.09
시간의 세걸음  (0)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