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사 도보기 (with 민트패드)

일요일 오후..늦은 점심을 먹고 도선사로 향했다.
운동도 할겸 머리도 식힐겸 쉬엄쉬엄 간다는 것이 극기훈련(-_-)이 되어 버렸다.
민트패드로 음악도 들으면서 중간중간 사진도 찍고 (카메라 기능은 뭐..--) 기분 좋은 짧은 도보 여행기라고
할까?

작은 계곡에서 찰칵!

도선사 진입로...

잘보면 작은 송사리도 보인다..

도선사 조금 못 미쳐서 있는 불상 주변의 주차장..

이쯤 오면 거의 다 온거다.. ;; 

도디어 도착!!

엄숙함이 느껴진다.

저~ 멀리 도봉구 노원구가 보인다..

내려 오는 길에 간단하게 떡복이에 튀김을 먹었다..
값도 싸고 아주 맛있었다.

이러다 매주 갈지도 모르겠다.

PS: 지도로 확인해 보니 왕복 10.Km나 된다.. 운동 지대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