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딸 초음파 사진손담비 이규혁 딸 초음파 사진
Posted at 2025. 3. 24. 10:3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가수 겸 배우 손담비님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 부부가 곧 태어날 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손담비의 절친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4월 출산예정인 손담비는 D라인이 확연히 드러내며 "입체 초음파를 하면서 의사 선생님이 담비씨 모습은 없고 남편 얼굴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출산 한 달 전인 손담비에 김희철은 "안믿긴다"라며 친구의 만삭 배를 보며 감격스러워 했어요. 김희철은 "장난하지마라. 너 뭐 넣었지?"라며 믿기 어려워 했습니다.
2세 성별은 바로 딸. 태명은 따봉이었습니다. 김희철은 "진짜 아기가 발로 차냐"라 물었고 손담비는 "태동 엄청나다. 지금은 배를 발로 차는 게 배에서 보인다"라고 했어요.
'영화처럼 빨간줄이 두 줄 뜬 거 보고 알았냐'는 질문에 손담비는 "난 시험관 시술로 아기를 가졌다. 난 다행히 두 번 만에 성공했다. 기본 7~8번 하는데 산모에게 쉽지 않다. 첫 시도는 저체중으로 실패했다. 살을 찌우고 재도전했더니 다행히 임신이 됐다"라 밝혔습니다.
김희철은 아기가 이규혁 성격을 닮았으면 좋겠다는 손담비의 말에 “그래. 내가 봐도 널 닮으면 안 돼”라고 절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을 성공했다며 "나는 다행히 두 번 만에 됐다. 기본 7번~8번 하는데 주사를 자기 배에 찌른다. 산모한테 엄청 힘들다"고 설명했습니다.
손담비는 첫 번째 시술은 저체중으로 인해 실패했으나, 두 번째에는 체중 증가 후 재시도하여 임신에 성공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성격은 누굴 닮았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손담비는 이규혁을 가리켰고 김희철은 "그래 네 성격은 닮으면 안돼"라며 찐친다운 농담을 했습니다. 훈육은 손담비가 담당하기로 했다고. 이규혁은 "내가 아이를 예뻐하는 거 말고 다른 걸 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고 나서 한 번도 안싸웠다고. 이규혁은 "뭘 싸우냐. 그냥 내가 혼나는 거다. 결혼하고 나니 '너는 되고 나는 안돼'가 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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