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홍당무 (딱 이름값 하는 영화..)미스 홍당무 (딱 이름값 하는 영화..)

Posted at 2011. 1. 24. 00:14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딱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풋풋한 서우만 좀 볼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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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라더스영화 브라더스

Posted at 2011. 1. 24. 00:12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이 영화가 골든글로브에 노미네이트 될 만한 영화인가란 생각이 든다.
아무렴 어쩌랴..

형제애가 주제이나 이 영화가 보여주려고 하는 愛는 어딘가 많이 부족하다.
나의 왼발을 만든 감독의 영화라 기대를 너무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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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두 여자(불륜은 언제나 비극이다. but...)영화 두 여자(불륜은 언제나 비극이다. but...)

Posted at 2011. 1. 24. 00:0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but..
미워할수는 없네. 두 여자..
뜻밖에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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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터(the Fighter)더 파이터(the Fighter)

Posted at 2011. 1. 23. 00:3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더 파이터..
감동 깊은 영화..

때론 가족의 무한한 사랑도
그 방법이 잘못 되었다면 그건 행복이 아니라 불행이지 아닐까 싶다.
조금 씁쓸했지만 헤py엔딩이라 기분좋았던 영화.

살을 너무 많이 뺀 (역할이 그랬지만..)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단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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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영화 고백..일본 영화 고백..

Posted at 2011. 1. 20. 09:17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일본 영화 고백..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영화..
실로 대단하다라는 생각밖에..

영화는 스릴러적 플릇으로 진행되고 영화 내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일본 특유의 잔혹스럽고 광기어린 핏빛장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CF출신의 감독답게 영상과 음악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감성적이다.

일본 영화..일본인..일어..
그리고 유명한 POP음악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이상하게 조화롭다.

이 시대..
이 세상 어느 한 구석에서 정말 일어날 것도 같은..
알면 불편하지만 알고 싶어지는 그들의 비밀..

이제 그들의 고백을 들어보자. 그 들 각자의 입장에서..
누구에게나 입장은 있는 법이니까..

2011년 1월..
이제 새해가 시작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왠지 이 영화가 2011년 최고의 영화가 되지 않을까..

아~
블랜 스완이 있었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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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엄청난 반전..)지금 이대로가 좋아요(엄청난 반전..)

Posted at 2011. 1. 19. 15:46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이런 영화를 반전영화라고 해야하나?
장르적으로는 반전영화라고 할 수는 없겠으나..
영화가 주는 임펙트 중 반전이 주는 충격이 놀랍다.

이 영화의 평점이 높은 이유도 담담하고 잔잔히 흐르는 영화의 플룻위에
뛰어난 두 주연 배우의 연기력도 이유이겠으나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을 엄청난(?) 반전이
영화를 보는이에게 적지 않은 선물이었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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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스틸(광화문 씨네큐브)러블리 스틸(광화문 씨네큐브)

Posted at 2011. 1. 11. 20:37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벼르고 벼르던 영화..
어둠의 경로마저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결코 쉽지 않았던 영화..
하지만 영화는 아름답고 감동적이겠지..?

짤막한 정보를 통해 어줍잖은 결말도 예상해 보았지만 만약 반전이 있다면 나를 비웃어도 좋으니 내 뒤통수를 부디 때려다오..
(단, 인간에게 뒤통수 맞는 일은 절대 사절이다)

이 시간 기대된다..



광화문 흥국 빌딩



외모(?)와 달리 난 이런 영화도 좋아라 한다. 오늘도 감성에 젖어보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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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성인 잔혹 동화?)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성인 잔혹 동화?)

Posted at 2011. 1. 11. 16:36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최고의 일본영화..
사실 이런 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는데..
어찌어찌 하다가 지난 주말에 보게되었다.

화면구성이 좀 난잡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가벼운 미소로 웃어 넘길만하다.
어쩌면 그 것이 이 영화의 매력일지도..

주연배우인 나카타니 미키 이 영화에서 단연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다.
뮤지컬 형식의 이 영화는 듣는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는데..
성인(?)을 위한 잔혹한 동화랄까?...(성인 영화 상상하시면 아니되여..-,.-)
동화같은 색채와 함께 어우러지는 진혹하리만큼 슬픈 그녀의 인생은
결국 비극으로 끝나지만...

한 가련한 여인의 맹목적인 사랑이 내 마음을 절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갑자기 나카타니 미키의 다른 출연 영화가 보고싶어지네.ㅎ(나랑 동갑이네..)

참고로..
나카타니 미키는 이 영화를 통해 제30회(2007)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영화 역도산과 일본 최고의 공포물 링(1999년)에도 출연했었다.

나카타니 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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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의 개들저수지의 개들

Posted at 2010. 12. 27. 23:5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저수지의 개들 관람중..
유명한 영화인데 이제야 보내요..
그런데 이 영화 명성에 비해 저 개인적으로는 별로네요..
좀 지루하군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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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지만은 않은 사랑이야기 -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fb가볍지만은 않은 사랑이야기 - 시라노; 연애조작단 (2010) #fb

Posted at 2010. 9. 29. 08:5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 고마운 영화.
시의적절하게 아주 잘 본 영화였다.

"믿어서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해서 믿는 것이다"

너무 마음에 와 닿았던 대사..
이 영화 강추다!

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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