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에 해당되는 글 2건
당신의 딸을 납치했다!!당신의 딸을 납치했다!!
Posted at 2007. 8. 22. 12:31 | Posted in 라이프/잡념한 아주머니가 딸을 납치했다는 사기전화를 용하게도 녹음까지 하셨네요..
납치범(?)이 아주머니를 속이는게 아니라 아주머니가 납치범을 속이네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중간에 딸을 바꾸어 주면서 통화를 시도하는데..
딸 목소리가 아주 걸걸한 40대 아저씨 목소립니다.
참나.. 이거 유머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요?
아주 가관입니다. TT
납치범(?)이 아주머니를 속이는게 아니라 아주머니가 납치범을 속이네요..
이거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중간에 딸을 바꾸어 주면서 통화를 시도하는데..
딸 목소리가 아주 걸걸한 40대 아저씨 목소립니다.
참나.. 이거 유머 게시판에 올려야 하나요?
아주 가관입니다. TT
'라이프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특한 마누라.. (4) | 2007.08.27 |
---|---|
사진과 노래만 있으면 간단한 UCC 뚝딱!! (0) | 2007.08.27 |
자동차강국의 조건 현대차의 생존전략 (0) | 2007.08.20 |
네이버 간호사 우선욱씨... (0) | 2007.08.18 |
소음과의 전쟁!! (2) | 2007.07.31 |
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
Posted at 2007. 4. 7. 15:35 | Posted in 라이프/잡념다소 낚시성 제목이군요..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제목으로 낚시질을 곧 잘합니다. TT
회사가 크고 매출도 크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매출도 적고 쓰러져가는(?) 작은 기업이라면 직원들의 사기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까요?
저는 거의 이 관계를 부정 해 왔습니다.
하루에 만원을 버는 기업이라도 그 구성원이 어떤 마인드로 일하며 보람만 찾을수만 있다면 굴지의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는 유망한 직장인들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죠~
연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업무상 요근래 제휴사를 여러곳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온라인 회사들인데 하루 매출만 100억을 달성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사이트 하나만 믿고(?) 광고에만 의지하는 작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엔 잘 느끼지 못했으나..소위 전자의 잘 다가는 회사의 직원들에겐 후자의 직원들과 뭔가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자신감과 무한한 에너지로 무장한 그들은 방문한 저를 압도할 정도의 포스로 남발하며 저를 반기더군요~ 저도 질세라 열심으로 떠들다 보면 그 자리가 곧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한마디로 저 스스로도 도전을 받고 뭔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어떤 날은 작은 기업을 방문했는데 우쩨.. 여기는 눈빛부터가 다르더군요~
왜 왔냐?란씩의 표정과 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따분한 표정들...무성의한 메모...
이야기가 끊기면 다음 이야길 찾는라 서로 어색한 표정으로 다른곳을 주시하고....흠..
저도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제가 서두에서 회사규모와 매출액으로 단정지어 버리는 다소 단순한 설정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더라구요~ 조금 씁쓸하기도 했구요~
저가 다니는 회사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쪽에 더 가까운 규모인것 같습니다.(규모면에서만요~ㅎㅎ)
하지만 후자의 그들 마인드 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자의 그들도 분명 후자의 시절이 있었을테고 지금의 그들이 되었겠지요~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도 도전한다면 하루 매출 100억이 문제겠습니까? 그까이꺼~대충!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소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나름 생각이 깊어지네요~
제가 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제목으로 낚시질을 곧 잘합니다. TT
회사가 크고 매출도 크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매출도 적고 쓰러져가는(?) 작은 기업이라면 직원들의 사기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까요?
저는 거의 이 관계를 부정 해 왔습니다.
하루에 만원을 버는 기업이라도 그 구성원이 어떤 마인드로 일하며 보람만 찾을수만 있다면 굴지의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는 유망한 직장인들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죠~
연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업무상 요근래 제휴사를 여러곳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온라인 회사들인데 하루 매출만 100억을 달성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사이트 하나만 믿고(?) 광고에만 의지하는 작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엔 잘 느끼지 못했으나..소위 전자의 잘 다가는 회사의 직원들에겐 후자의 직원들과 뭔가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자신감과 무한한 에너지로 무장한 그들은 방문한 저를 압도할 정도의 포스로 남발하며 저를 반기더군요~ 저도 질세라 열심으로 떠들다 보면 그 자리가 곧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한마디로 저 스스로도 도전을 받고 뭔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어떤 날은 작은 기업을 방문했는데 우쩨.. 여기는 눈빛부터가 다르더군요~
왜 왔냐?란씩의 표정과 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따분한 표정들...무성의한 메모...
이야기가 끊기면 다음 이야길 찾는라 서로 어색한 표정으로 다른곳을 주시하고....흠..
저도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제가 서두에서 회사규모와 매출액으로 단정지어 버리는 다소 단순한 설정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더라구요~ 조금 씁쓸하기도 했구요~
저가 다니는 회사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쪽에 더 가까운 규모인것 같습니다.(규모면에서만요~ㅎㅎ)
하지만 후자의 그들 마인드 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자의 그들도 분명 후자의 시절이 있었을테고 지금의 그들이 되었겠지요~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도 도전한다면 하루 매출 100억이 문제겠습니까? 그까이꺼~대충!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소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나름 생각이 깊어지네요~
'라이프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포트]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천730만원’ (0) | 2007.04.10 |
---|---|
벗꽃축제 (지금) 가지 마세요~ (0) | 2007.04.08 |
[이벤트 정보] HR 컨설팅 무료상담 이벤트 (0) | 2007.04.05 |
사장이 연봉협상 책임자에게 보낸 편지 입니다 (0) | 2007.04.05 |
애드클릭스 3일째 수입은 120원 (1) | 2007.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