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내내 가방에 우산을 넣고 다녔다. 눈도 가끔 맞는것도 좋지만 패딩을 즐겨입는 이번겨울에는 옷이 젖는 것이 싫어 눈 대비용 우산을 들고 다닌것이다.
가방안에 우산하나가 은근 무거웠다. 그리고 어제 가방에서 그 우산을 두달만에 빼버렸다.
지금 눈이온다. 우산이 필요했다;;
이래서 타이밍이 중요한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라이프 > 웃자고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바몬 2011 라디오 광고(크라잉넛-'서커스 매직 유랑단') (0) | 2011.01.31 |
---|---|
내가 싫어하는 것 나열 (0) | 2011.01.24 |
유명환 장관 딸, 특채 패러디 동영상 [The Good Father] (0) | 2010.09.15 |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입니다 (0) | 2010.08.06 |
언니네 이발관 - 아름다운 것 [100731 지산록페 / live] (0) |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