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at 2011. 1. 11. 09:59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



겨울 내내 가방에 우산을 넣고 다녔다. 눈도 가끔 맞는것도 좋지만 패딩을 즐겨입는 이번겨울에는 옷이 젖는 것이 싫어 눈 대비용 우산을 들고 다닌것이다.

가방안에 우산하나가 은근 무거웠다. 그리고 어제 가방에서 그 우산을 두달만에 빼버렸다.

지금 눈이온다. 우산이 필요했다;;
이래서 타이밍이 중요한거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