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자코 파스토리우스(Jaco Pastorius)about 자코 파스토리우스(Jaco Pastorius)
Posted at 2011. 7. 30. 01:06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재즈 뮤지션 자코.
집엔 걸어두진 못하고 붙혀두었다. ㅠ 지송해여...
베이스 입문당시 들었던 '치킨'
그리고 후에 들었던 '틴 타운' '도나 리'등은 정말 최고였다.
현란한 속주, 화려하지만 절제된듯한 화음. 그리고 베이스 피킹 하모닉스~
당시 슬랩 테크닉은 없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인 마커스와 빅터우튼도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왜 다들 천재들은 일찍들 가시는지.
너바나의 커트, 지미핸드릭스. 엘리엇 스미스, 제프 버클리 그리고 유재하..
여튼 고마워요.
좋은 음악을 선물로 주어서..
암튼 요즘 자코가 다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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