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채용 완벽대비! 삼성공채 취업노하우 Opic(오픽)준비와 대기업 채용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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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채용완벽대비! 삼성SDS 취업노하우 Opic(오픽)준비와 삼성채용의 모든것!

 

 

 

2013년 상반기 취업준비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취업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 못 이루시는 분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평소 입사를 꿈꿔왔던 기업의 채용설명회에 참석하여 인사담당자 분의 말씀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사담당자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취업전략을 세우고, 실천한다면 취업이라는 성공의 문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잡코리아에서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동국대학교 본관에서 취업콘서트를 개최하였는데요. 올해에는 취준생 여러분에게 좀 더 유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먼저 취업한 선배님들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토크콘서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지금부터 그 뜨거웠던 취업콘서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실까요?

 

 

 

JOBKOREA와 OPIC이 함께하는 2013년 취업콘서트

14:00 ~ 14:30 2013년 상반기 채용 동향 스피드 브리핑 (잡코리아 취업연구소 변지성 팀장/크레듀 OPIC 컨설턴트)
14:30 ~ 15:10 삼성 SDS 채용설명회 (삼성SDS 인사팀 이동주 부장)
15:10 ~ 16:20 삼성그룹 선배합격자와의 현장토크

 

 

 

 

취업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진행이 되었습니다만,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취업콘서트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콘서트 한 시간 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줄이 너무 길어서 건물 밖까지 줄이 이어져 있는 모습 보이시죠? 사실 오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취업콘서트에 참석하기가 약간은 꺼려질 수도 있는 날이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참석자 분들의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사전예약과 현장접수로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사전에 예약을 하신 분들부터 먼저 우선적으로 접수해주시고, 현장접수는 예약자분들 다음으로 접수를 받았다고 하니, 차후에 있을 취업콘서트에 참석하기를 희망하시는 예비 구직자 분들께서는 참고하셔서 꼭 사전예약을 하고 오시기 바랍니다.

 

 

 

 

 

2013년 상반기 채용 동향 스피드 브리핑

잡코리아, 오픽과 함께라면 취업 빙하기 두렵지 않아!

 

여러분, 취업콘서트의 제 1막이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함께했는데요! 구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느낄 수 있었어요.
준비된 좌석이 부족해 좌석 틈새에 앉거나 서서 강연을 들으시는 분들이 빽빽히 차서 실제로 현장의 열기가 1도는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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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듯이! 취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그래서 잡코리아 취업 연구소에서 나섰습니다.
상반기 채용 동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려주셨는데요?

2013년 상반기 공채에는 고용빙하기에 따른 채용시장의 인원축소, 모집기간의 단축이 예상된다고 해요.
또한 주요기업의 채용현황, 서류전형 통과자의 평균 스펙, 각 기업별 스펙 제한 비율, 입사 합격 요인 1순위, 기업들의 인재 채용 기준 등 구직자들이 궁금하지만 알 수 없는 수치들 또한 얻을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치들을 보다 보니 느껴지는 것이 있었는데요?
구직자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실제로 기업에서는 구직자들의 스펙을 높이사지 않는다고 해요.
스펙보다는 인성이나 태도를,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더욱 중시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스펙이 부족하다고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쌓아 취업에 도전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사실! 꼭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네요.

경기가 나빠짐에 따라 중소기업의 채용인원이 가장 감소할 것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이처럼 기업별, 업종별로 트랜드를 파악해서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승률을 높힐 수 있다는 것! 또 면접 시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은 알아두는 것이 좋겠죠?

이런 정보들이 필요하시다면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추천 드립니다.
모의로 입사지원도 해보고 취업에 성공한 선배들의 이야기, 가보지 못한 취업설명회까지 볼 수 있으니까요!

 

취업 동향 브리핑이 끝나고 다양한 기업과 대학에서 영어 말하기 평가제도로 채택하고 있는 'OPIC' 의 컨설팅이 시작되었습니다.
OPIC은 최대한 인터뷰와 가깝게 만든 외국어 말하기 평가로써 좀 더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언어구사능력을 측정하는 평가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게다가 올해부터는 삼성에서 임직원들의 영어평가를 OPIC하나로써 시행한다고 하네요.
이번 취업 콘서트에서는 삼성그룹의 '오픽 완전정복'이라는 사내방송 영상을 통해 삼성에서 OPIC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삼성의 임직원분들이 6개월 동안 서바이벌 형식으로 오픽 실력을 향상을 위해 경쟁하시는 방송이었는데요?
비록 우승은 아니었지만 오픽 3단계 상승과 영어로 한마디를 하지 못했던 분이 멋지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끝마치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시면서 직장, 그리고 영어실력향상을 위한 노력까지! 하시는 삼성의 슈퍼 맘 임직원 참가자의 열정을 보면서 많은 구직자분들 또한 의욕을 고취시켰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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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채용설명회

에너지 그리고 힐링, 삼성SDS와 함께 하세요!

 

 

 

 

삼성그룹 최강 취업멘토들의 현장 TalK!

취업 콘서트에서 빠지면 안되는 한 가지! 무엇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선배님들과 의사소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취업 준비생들은 "입사한 선배들은 어떤 스펙이 있었을까?" , "입사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등의 궁금증이 많을텐데요. 인사담당자님이 주시는 유익한 정보도 좋지만, 현실감 있는 선배들의 이야기 또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번 취업콘서트에는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공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가장 먼저, 삼성생명의 박기영멘토님이 나오셨는데요. 지방대학, 저질스펙에 가지고 있는 건 나이 뿐이었지만 결국에는 삼성생명에 합격했다는 자기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멘토님은 하고싶으면 도전하고,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라고 말하며, 자신은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입사 면접에 떨어졌을 때 항상 "새옹지마"라는 말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좋지 않지만, 나중에는 좋은 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자신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끈 것이죠. 희망을 가지라며 저희를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조금 더 힘이 솓는 시간이었습니다.

 

'고구마알람'을 아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고구마 알람은 영문 받아쓰기를 통해서 잠을 깨면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마트폰의 알람 어플인데요.
이 어플의 개발자이며, 삼성 SDS의 선배인 임선열 멘토를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멘토님은 취업에 있어 중요한 요소인 면접에서, 예상 질문 보다는 자신의 스토리를 먼저 찾으라고 말합니다.
면접에서, 자신의 경험을 위주로 말을 하게 되면 마음을 편하게 가질 수 있고, 그로인해 긴장을 덜 하게 되며, 면접관님의 입장에서는 구직자의 경험을 높이 사준다는 것인데요.

취업이 늦어져 고민하는 분들에게 생각보다 신입사원의 평균 연령은 높으며, 나이가 많을 수록 신뢰도 또한 높아 질 수 있다는 말로 구직자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멘토님의 말에 잠시 귀를 기울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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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취업연구소&OPIC」에게 물어봤습니다.

잡코리아 취업연구소 팀장님, 구직에 관련된 팁을 알려주세요.

신문이나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셔서 관련동향에 대한 정보를 얻으세요.
스터디 그룹 등을 통해 응답 스킬 및 자신감을 습득하고 가시는 것도 면접을 보시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때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긴장을 풀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비법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많은 분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게 많이 떨리는데요.
짧은 시간 안에 긴장을 푸는 것 보다는 사전에 충분한 연습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혼자 연습을 해보시거나 스터디에 참여하는 등 실제로 경험을 통해 연습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오픽 컨설턴트님. 저는 오픽 첫 응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토익 스피킹과 차별화 되는 점이 무엇인가요?

오픽은 OIP라는 인터뷰 테스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최대한 인터뷰 평가와 가깝게 편안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응시하시는 분의 취미나 관심사 신상을 설문을 통해 미리 파악해 실제 시험 시 문항에 반영됩니다. 따라서 답변 내용이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토익 스피킹은 질문을 듣고 10초 생각하신 뒤 삐 소리 후에 10초,20초 안에 답변을 하는 정형화된 형식임에 반해 오픽은 전체 시험시간 40분 안에 각 문항당 답변 시간은 본인이 조절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말하실 수 있는 문항에서는 충분히 하시고 본인이 넥스트를 클릭하면 다음문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보시는 분들의 평을 들어보면 조금 더 편안하게 자기얘기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스는 시험이고 오픽은 영어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자연스러운 좀 더 편안한 시험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삼성SDS 인사담당자」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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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를 선호하는 편이신가요?

아닙니다. 삼성은 나이, 학벌, 성적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졸업예정자의 경우 졸업학점을 반드시 이수하여 입사 전에 반드시 졸업해야 하오니 이점 주의바랍니다.

이력서를 보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이 전까지 직무적성검사의 합격자에 한해서만 면접전형을 치르고 이 때 이력서를 검토했는데 앞으로는 서류전형에서 이력서부터 검토하게 바뀌었습니다.

면접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나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번에 집단 토론면접이 없어지고 임원 면접과 PT면접이 강화가 되었는데요. SSAT합격자에 한해 면접날 SSAT2를 보신 후 그 결과가 면접하시는 곳에 계신 면접관 님 앞에 띄워지게 됩니다. 면접에 들어가시면 스터디를 통해 외워오신 것인지 자신의 이야기를 하시는 건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접을 위한 면접보다는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PT 면접 시간이 몇 분 정도 인가요?

문제 푸시는데 한 시간 정도로 보시면 되고요. 개인당 PT면접 30분으로 발표시간 5분정도, 질의응답 20~25분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주로 드리는 질문으로는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을 어떻게 대처하실지를 보는 그런 부분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면접질문은 대부분 어떤 것인가요?

전공PT에서는 전공지식과 임기응변을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주로 합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 수용가능한 인원이 100명이라고 할 때, 300명으로 초과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할 수 있겠죠.

인성면접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우선 자기소개는 100%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장과정, 장단점, 어려움 극복사례, 이 자리에 왜? 어떻게? 왔는지 등의 질문 가능한 내용을 폭넓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취업도 중요하지만 입사 후 직무순환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뤄지는지 궁금합니다.
또 저는 일이 힘들더라도 만족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직무의 경우 채용 후 부서배치 박람회라는 선배들의 세일즈가 시작되는데요. 이를 통해서 직무에 대한 설명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으십니다.
후에 1,2,3지망을 작성하셔서 그를 토대로 배치를 하게 됩니다. 97%정도 이 3지망 안에 배치가 되시구요. 3%정도만 TO가 있는 부서에 배치가 됩니다.

두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는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를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일의 고됨은 느껴지지 않는 것 같기 때문인데요?

우스갯소리로 SDS의 약자가 시험치고 또 시험치고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 뿐만 아니라 자기발전을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일을 시작 하게 되시면 정말 바쁘실 겁니다. 본인이 어떤 일을 하실 때 즐거우신지를 파악하시고 자신의 길을 가신다면 만족도는 높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SDS의 일반 직무에도 컴퓨터 관련 자격증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전산운용기사는 PT면접에서 별도로 가점을 드립니다.
삼성커리어스 닷컴에서 어떤 기업에서 어떤 자격증에 가점을 주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삼성SDS만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삼성SDS은 교육과 전문지식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8시부터 5시까지 신입사원교육을 받고 5시 이후에는 숙제 및 프레젠테이션 준비를 합니다.
그만큼자기계발을 즐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토익성적이 중요한가요?

토익성적은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삼성SDS의 타깃 고객이 해외시장이므로 말하기시험(OPIc, Toeic Speaking Test) 성적을 보유하셔야 합니다.

「삼성그룹 선배님들」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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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선배님, 여성직원으로서 여학생 입사를 위한 특별한 전략이나 주위의 사례가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저의 경우 공채로 입사했지만, 동기들 중에서는 소프트웨어나 인턴 등을 통해 전문적으로 입사 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공채를 준비하실 경우에는, 영어나 자신의 특별한 활동들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대부분 여성들이 있는 팀은 화기애애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아우를 수 있는 이미지 또한 중요합니다.

삼성생명 선배님, 막상 입사하고 나서 생각하던 일과 달라서 방황한 적은 없나요? 원하는 일을 맡기 위한 TIP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사실 처음에는 금융권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스터디를 하다가 삼성생명에 입사하게 됐는데요.
삼성생명을 다닌다고 하면 보험설계사냐는 질문들을 하는데 저희는 보험설계사를 관리하는 영업관리직입니다.
주로 서포팅 역할을 많이 하고요. 저는 서울로 올라 오기 위해 많이 노력한 점이, 특이한 점을 보이고 싶어서 동영상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좋은 영상들을 모아서 아침에 지점장님, 다른 지역 동기들에게 보내주었었고요, 이를 통해 일을 열심히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어서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삼성중공업 선배님, 화공과 학생인데요. 취업준비 중에 열정이 식고 힘들 때, 어떻게 좌절감을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플랜트 업계 쪽에서 화공과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하는데요.
슬럼프에 빠졌을 때는 포기하지 말고 20년, 3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극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 선배님, 여자라서 더 궁금한데요.
앞으로 결혼과 육아 문제를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혹인 주변의 선배 피드백이 궁금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해외업무에 대한 꿈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같은 직종의 사람이면 이해를 해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이해 관계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런 것들을 이해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을 만나거나, 꿈을 포기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삼성SDS 선배님, SDS에서 인문계 전공자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이과계열 전공자와 인문계 전공자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SDS는 전공무관으로 모집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SDS 사업 자체가 솔루션을 개발할 때, 타 과 전공하신 분들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회사의 needs를 알아야 솔루션을 좀 더 정확하게 개발할 수 있고, 개발은 입사 후 배울 수 있습니다.
여러 전공 분야를 모집해서 각자 전공에 맞게 컨설팅 쪽으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전공은 무관합니다.
개발에서도 수학과, 화학과, 영문과, 기계과 등 다양한데요, 처음에는 전공자 보다는 고생을 하겠지만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삼성중공업 선배님, 우리회사의 복지나 교육 기회 등 자랑해주세요.

우선, 대학교까지는 학비가 전액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치과 진료비 지원과 극성수기의 휴가가 일주일 있습니다.
거제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버스가 저렴합니다. 연봉이 높다는 것 또한 자랑이라고 할 수 있네요.

삼성중공업 선배님, 작년 하반기 공채면접에서 탈락했습니다. 이번에 지원한다면 불이익이 있을까요?

결격사유가 없는 한 없습니다.

거제도에서 근무 중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방생활은 어떠한가요?

주변에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여 생활하는데 아쉬운 것이 많습니다만, 회사에서 서울-거제도간 통근버스를 시중가격의 1/3수준으로 저렴하게 운행하고 있는 점은 좋은 거 같습니다.

삼성생명 선배님, 고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 사이에서도 돋보일 수 있었던 선배님만의 무기는 무엇인가요?

일단 면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자신이 어필하기 위해 준비한 질문이 나오지 않았을 때, 다른 질문에서 준비한 내용을 이끌어서 어필을 했습니다. 자신의 이력서를 보고 어떻게 어필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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