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오픈, 연봉제도 설계에 관한 세미나 개최

연봉제 설계는 인사업무의 가장 기본이 되는 임금설계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담당자가 대다수다.

연봉정보 제공 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은 인사담당자를 위한 '사례를 통한 연봉제도 설계에 관한 세미나'를 오는 15일 역삼동 스카우트 교육장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미나는 4시간30분 동안 진행되며 강의는 현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교수로 있는 박찬국 교수가 맡는다. 이번 연봉제도 설계 세미나에서는 보상시스템의 변화를 이해하고 주도할 수 있는 사고력과 보상시스템을 연봉제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각 및 능력을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기본적인 설계제도의 학습을 통해 궁극적으로 경영환경의 변화를 이해하고 이에 대응하는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4일까지이며, 선착순 10명에게는 베스트셀러 도서도 제공된다.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페이오픈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페이오픈 이주원 대표는 "연봉제는 인사담당자들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과정이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이번 세미나가 보다 합리적인 임금제도와 경영변화에 따른 효율적인 연봉제도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