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주실 풍경합주실 풍경

Posted at 2010. 6. 5. 11:41 | Posted in 라이프/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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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날.... 운동하는 길선거날.... 운동하는 길

Posted at 2010. 6. 2. 17:51 | Posted in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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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 6. 1. 13:00 | Posted in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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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0. 5. 31. 20:51 | Posted in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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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짧은 방문영종도 짧은 방문

Posted at 2010. 5. 31. 18:42 | Posted in 라이프


영종도에 가볍게 다녀왔다. 스웨덴 친구 퐈니를 만나는 행운도..다음에 한국에 오면 그녀의 가이드가 되주기로 했다. 해물파전 맛좋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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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ey Road(에비로드) 공연기Abbey Road(에비로드) 공연기

Posted at 2010. 5. 2. 19:36 | Posted in 라이프/Music



어제  고대앞 Abbey Road에서 우리 밴드의 공연이 있었다.
원래는 오디션이었으나 예상외로 관객분들이 꽤 계셔서 작은 세미공연 형식으로 이루어진 것 같다.

9시 오디션이 당초의 계획이었으나 앞팀의 공연이 좀 늦게 시작된 관계로 우리팀은 10시나 되어서야 무대에 오를 수 있었다. 9시경 도착해서 맥주로 목을 축이면서 앞팀의 공연을 보고 있노라니 묘하게 긴장도 되는 것이 예전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 올랐다. 라이브 공연 100번도 넘게 해 봤지만 공연전엔 늘 살짝은 긴장이 되는것 같다.

드디어 9시 50분!

준비해야 할 시간이다. 무대위로 올라가서 악기 세팅을 할 때 무대앞은 흰 스크린으로 가려져 있다.
70~90년대를 풍미했던 Rock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공연실황 같은 동영상들을 보여준다.
각자의 장비들이 좀 있는지라 세팅이 좀 지체되고 있었는데 헉! 스크린이 올라가 버리네.
난 아직..튜닝도 못했는데 -_-;헐~

이윽고 드럼의 스틱 카운트가 시작되고 악기파트 사운드 체크용 연주곡인 에릭존슨의 S.R.V가 연주되고 무대위에서의 사운드들은 아래에서 듣는 것보다는 훨씬 훌륭했다. 특히 드럼 소리가 아주 마음에 들었다.
심벌만 빼고..ㅎㅎ

베이스 사운드는 보통의 수준이었던 것 같고.아직 나랑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였다.
이펙터의 게인의 노브조정을 조금 낮게 주었더니 디스트를 걸 때 마나 생톤보다 오히려 볼륨이 줄어버리는 어이없는 실수 빼고는 큰 무리는 없었다.
사운드 체크곡까지 3곡을 연주하고 정신을 좀 차릴 무렴 마지막 곡인 자작곡 empty street를 연주할 때 쯔음엔 다들 여유를 찾고 있었다. 약간 게리무어 스타일의 상당한 블루지한 곡이었는데 반응이 괜찮았던 것 같다.

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무대를 내려오는데 몇몇분들이 엄지손가락도 들어주시고 너무 감사했다.
특히 좋은 무대를 허락해 주신 Abbey Road 사장님과 매니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토요일에 공연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무대에 설때마다 좀 더 다듬어지는 사운드를 들려 드릴수 있을것 같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짝짝짝!  
   

                        마지막곡 empty street이란 곡이다. 소리사랑님 밴드로 소개되어 있다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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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앞 Live Bar Abbey Road 방문!고대 앞 Live Bar Abbey Road 방문!

Posted at 2010. 4. 28. 12:52 | Posted in 라이프/Music


Live Bar Abbey Road에 갔다. 이번으로 두 번째 방문이다.


http://cafe.naver.com/romanticcruiser.cafe

밴드의 기타형님이 어제 생일이었던 관계로 대학로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고 이태원 하드락 카페를 갔지만 2달전에 폐업했다는 이야길 듣고 고대로 발길을 옮긴 것이다.

사실..이번주 토요일 저녁에 이곳에서 밴드 오디션도 있고 형님의 생일도 축하해 줄 겸..겸사겸사 갔는데.
사장님과 매니저 누님께서 반가이(?) 맞아 주셨다. 간만에 맥주를 좀 많이 마셨더니 아직도 머리가 아프다.
아쉽게도 어젯밤엔 공연팀이 없어서 라이브를 듣진 못했지만 스크린을 통해 나오는 에어로스미스와 딮퍼플의
공연실황을 보면서 음악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진 출처 : Live Bar Abbey Road 네이버 카페

사진을 좀 담고 싶었으나 사진기가 없었던 관계로 카페의 사진을 올려본다.
예전에 한 번 이 곳을 방문했을때 실제 사운드를 들었지만 기억이 안난다.
어젠 베이스 앰프가 어떤 모델인지 정도만 확인했다. -_-

20대 시절 고대앞의 크레이지 핑거스에서도 공연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밴드 때문에 고대앞에 온 것을 보면 음악으로 많은 인연과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이번주 토요 오디션 성공적으로 잘 해내길 기원하며 사장님과 매니저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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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텍 베이스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사다!디지텍 베이스 오버드라이브/디스토션 사다!

Posted at 2010. 4. 28. 12:42 | Posted in 라이프/Music


베이스 이펙터를 샀다. 디지텍 모델인데 사운드가 꽤 훌륭하다.



Blend는 디스트 특유의 찌그러짐의 깊이를 관장하고 맨 오른쪽 Morph가 추천할 만한 기능인데..
이 노브만 잘 조절하면 Boss의 베이스 드라이브 사운드부터 RAT 사운드 그리고 뮤즈베이스의
Fuzz사운드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anthrax의 베이스도 이 모델을 사용한다던데..ㅎ

사실..
밴드에서 디스토션 사운드가 필요한 곡이 2곡 정도인데.. 이 놈의  음악적 욕심(?)이랄까? ㅎ
사고야 말았다. 그래도 초A급을 중고가로 샀으면 성공한거라는 스스로의 위로를 해 본다.

디지텍 사이트에 가면 사운드 샘플을 들어볼 수 있다.
http://www.digitech.com/flash/BassDriverDem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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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 Communication (play bass)연주 - Communication (play bass)

Posted at 2010. 4. 13. 12:38 | Posted in 라이프/Music


간만에 합주를 했는데..
합주실에서 MP3로 녹음해 봤다. 좀 사운드는 구리지만 올려본다.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될거라 믿으며..



 Communication  - word & music by Tom & J (작사,곡:Tommy)
 

Lyrics

 1.  Strange looking doesn’t make sense to  me

( 괴상한 모습들 도대체  이해가 않돼)

 Cool kiss beautiful legs and hip fashion  to me

( 멋진 영화속 키스, 아름다운 몸매, 최신유행  그게 내게무슨?)

Nobody’s fool in this funky bizarre town

( 아무도 바보는 아니겠지 이 괴상하고 희한한 세상에) 

Wake up insanity  just come on let it go

  ( 이상한 광기에서 꺠어나 다 떨쳐버렸으면해)

 

2.  obscenity that is the way it is

   ( 섹슈얼리티가  세상을 말하고)

  Material girls  our money talks  huh?

  ( 돈밝히는 여지애들 ,, 돈이면 다되지 응?)

  Nobody’s fool it is  kind of cool  

  ( 아무도 바보는 아니지 이세상,, 제멋에 사나?)

Wake up insanity  just come on let  it go

  ( 이상한 광기에서 꺠어나 다 떨쳐버렸으면해)



Communication  ( vocal adlib) (서로 말좀 통했으면 ) 말좀!!!!!! x 4 ( communication never breaks down)



소통의 사회를 꿈꾸며....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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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명령이다 귀환하라)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명령이다 귀환하라)

Posted at 2010. 4. 2. 08:53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772함 나와라
온 국민이 애타게 기다린다.

칠흑의 어두움도
서해의 그 어떤 급류도 당신들의 귀환을 막을 수 없다.
작전지역에 남아있는 772함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772함 나와라
가스터빈실 서승원 하사 대답하라
디젤엔진실 장진선 하사 응답하라.

그대 임무 이미 종료되었으니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귀대하라.

772함 나와라
유도조종실 안경환 중사 나오라
보수공작실 박경수 중사 대답하라
후타실 이용상 병장 응답하라.

거친물살 헤치고 바다 위로 부상하라
온 힘을 다하며 우리 곁으로 돌아오라.

772함 나와라
기관실 조종실 장철희 이병 대답하라
사병식당 이창기 원사 응답하라.

우리가 내려간다
SSU 팀이 내려갈 때까지 버티고 견뎌라.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호명하는 수병은 즉시 대답하기 바란다.

남기훈 상사, 신선준 중사, 김종헌 중사,
박보람 하사, 이상민 병장, 김선명 상병,
강태민 일병, 심영빈 하사, 조정규 하사,
정태준 이병, 박정훈 상병, 임재엽 하사,
조지훈 일병, 김동진 하사, 정종율 중사,
김태석 중사, 최한권 상사, 박성균 하사,
서대호 하사, 방일민 하사, 박석원 중사,
이상민 병장, 차균석 하사, 정범구 상병,
이상준 하사, 강현구 병장, 이상희 병장,
이재민 병장, 안동엽 상병, 나현민 일병,
조진영 하사, 문영욱 하사, 손수민 하사,
김선호 일병, 민평기 중사, 강준 중사,
최정환 중사, 김경수 중사, 문규석 중사

호명된 수병은 즉시 귀환하라
전선의 초계는 어제 전우들에게 맡기고
오로지 살아서 귀환하라
이것이 그대들에게 대한민국이 부여한 마지막 명령이다.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는 하느님이시여,
아직도 작전지역에 남아있는
우리 772함 수병을 구원하소서.

우리 마흔 여섯 명의 대한의 아들들을
차가운 해저에 외롭게 두지 마시고
온국민이 기다리는 따뜻한 집으로 생환(生還)시켜주소서
부디 그렇게 해 주소서.

출처: 해군 미니홈피 작성자: 김덕규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12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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