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구글 애드센스 100달러 돌파냐??!얼마만의 구글 애드센스 100달러 돌파냐??!

Posted at 2009. 5. 21. 14:42 | Posted in 라이프



이게 얼마만의 구글 애드센스 100달러 돌파냐?!!




5월 21일 기준의 환율로 따지면 126,002원이네요..

저같은 샐러리맨에겐 이런 맛도 있어야 일(?)하는 맛도 나는 법이지요..




Ps: 제가 수표를 받는 일로 구글 주가가 하락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ㅎㅎ


//

펜타포트락페스티벌 + 지산밸리락페스티벌펜타포트락페스티벌 + 지산밸리락페스티벌

Posted at 2009. 5. 6. 17:26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꼭 필요한 운동인것 같아.. 담아왔다..
락매니아가 원하는 진정한 락 페스티벌을 위하여~

출처 : pito's 블로그

--------------------------------------------------------------------------------------------


비가오고 진흙탕에서 뒹굴어도,
그런 락 페스티벌을 만들어준 사람들에게 고마워했었는데 ..

이제는 그분들이 오만과 자기 밥 그릇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듯 합니다.

그 사연은 각설하고,

각자 무슨 원대한 꿈을 꾸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꿈이 자신들만의 이익을 위한 꿈이 아니길 바라면서, ..

대승적인 사고로 지금이라도 늦지않았으니

1. 두개의 락 페스티벌이 합쳐지길 청원해봅니다.
2. 각자의 개최 일정만이라도 조정되길 청원해봅니다.




"같은 시간, 다른 장소"에 두개의 락 페스티벌이 동시에 개최된다는 것은 어느쪽도 성공할 수 없는 분열과 공멸의 길입니다.
나는 이쪽으로, 너는 저쪽으로 .. 이런 구분짓기는 참으로 민망하네요.
두 락 페스티벌을 기획하는 각자가 관중동원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각자가 소박한 성공만 거두어도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렇다고 락 팬 대중들에게 양자택일을 강요할 순 없지요. 물론 양쪽 어느 곳에도 안가는 소심한 대안도 있기는 합니다만..
두 락 페스티벌에서 어떤 구호가 외쳐지고, 어떤 노래가 울려퍼지고, 어떤 꿈이 실현될 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결국 "어느 쪽에 누가 무대에 서고 어느 쪽이 더 사람들을 모았다"는 자본주의적 흥행논리와 경쟁논리만 남게 될 것입니다.
아름다운 추억들과 꿈들은 모두 잊혀지고, 되돌아보니 결국은 갖가지 미명아래 대중들을 유혹한 "거간꾼"들의 놀음에 휩쓸렸다는 후회를 하기 싫습니다.
혹자는, 한 쪽이 지난해 섬머 브리즈처럼 망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미 경험한 일이므로 다시 경험할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그런 일이 또 다시 일어난다면, 그것이 어느쪽이던 매우 애석해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후지 락 페스티벌로 가야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실제로 여간해서는 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두 락 페스티벌을 만드는 사람들이 오만을 부리시는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런 말을 하는 분들은 이미 두 락 페스티벌을 기획하시는 분들의 능력의 한계를 미리 간파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사람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에서 이 상황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는 어느정도 파악을 하고 계실 것입니다. 더 늦기 전에 기쁜 소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잡코리아 TV 광고 잡차트잡코리아 TV 광고 잡차트

Posted at 2009. 5. 6. 09:33 | Posted in 라이프/잡념



 
1. 면접호감도편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 5분 이내에 첫인상으로 지원자의 호감도 판단
- ‘얼굴표정’, ‘인사 또는 말할 때의 제스처’ 가장 중점적으로 봐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지난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국내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2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첫인상이 면접에 미치는 영향 조사’에서 드러난 사실이다.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가운데 80.0%(231명)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사원 선발 시 지원자의 첫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했고, 이 중 28.4%(82명)는 신규 인력 선발 시 지원자의 인상을 ‘상당히 고려한다’고 밝혔다.

사원 선발시 지원자의 첫인상을 채용 기준의 하나로 고려한다고 답한 응답자 231명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 시 지원자의 첫인상이 면접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해 봤다.
조사 결과, 첫인상이 면접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30%~50%미만’이라고 선택한 응답자가 35.9%(83명)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50%~70%미만(30.3%) △70%이상(22.1%) △10%~30%미만(10.8%)순으로 많았으며 10%미만은 0.9%(2명)에 불과했다.

첫인상으로 지원자의 호감도를 판단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요소에 관한 조사에서는 인사담당자 31.6%(73명)가 ‘지원자의 얼굴표정’을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삼았으며 그 외에도 면접관들은 △인사 또는 말할 때의 제스처(22.5%) △복장(13.4%) △얼굴 생김새(12.1%) △목소리(11.3%) △머리 스타일(4.8%) △키 또는 체중(4.3%) 등을 기준으로 지원자의 호감도를 평가한다고 답했다.

한편, 면접관이 지원자의 첫인상을 보고 호감도를 평가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분(45.5%) △10분(23.8%) △인사할 때(14.3%) 순으로 조사돼 면접관들은 상당히 짧은 시간 내에 지원자의 외모 및 목소리 등을 토대로 호감도를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들어서는 순간부터 그들이 인사할 때의 목소리 및 태도, 면접관을 대할 때의 얼굴 표정과 인상 등 총체적인 모습을 보고 호감도를 결정한다”면서 “면접시 호감을 줄 수 있는 단정한 복장은 물론, 자신 있고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표정으로 질문에 답변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자세히보기

'라이프 > 잡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입/공채 채용정보 2009-09-15  (0) 2009.09.15
잡코리아 We Make JOBKOREA 이벤트  (0) 2009.06.18
Woman = Problem?  (0) 2009.03.31
몬스터닷컴의 새로운 광고  (0) 2009.01.16
잡코리아 국무총리상수상 기념 이벤트  (0) 2008.12.11
//

Woman = Problem?Woman = Problem?

Posted at 2009. 3. 31. 08:55 | Posted in 라이프/잡념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크게 싸우고 난 제 친구가
갑자기 새로운 공식을 발견했다고 하더군요.

1. 여자를 얻기 위해선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여자 = 돈 × 시간'

2. 시간은 돈이다.
    그러므로 '여자 = 돈 × 돈 = 돈²'

3. 돈은 모든 문제의 뿌리(root)이다,
    그러므로 '돈 = √문제'

그러니 '여자 = (√문제)²'
즉, '여자 = 문제'

∴ 여자는 문제다


전 여자로서 어이가 없고
또 하도 기가 막혀서 가만히 있는데
옆에서 같이 듣고 있던 다른 친구가
그 친구가 잡고 있던 펜을 뺏더니
친구의 공식이 적힌 종이에 다시 뭐라 끼적입니다.

"잘 봐, 네 공식의 치명적인 실수야."

1. 여자 = 돈 × 시간 × 사랑

2. 사랑은 '무한대' 다.
    '사랑 = ∽' ,
    그러므로 '여자 = 돈² × ∽'

3. 모든 변수는 ∽ 와 곱해졌을 때 ∽ 가 된다,
    그러므로 '여자 = ∽'

즉, 여자는 그 값이
무한대일 만큼 소중한 가치를 지니며,
여자를 가치 있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아낌없이 줄 수 있는 사랑이다.

"넌 그런 사랑을 여자에게 주었다고 생각하니?"

첫 번째 친구는 잠시 동안
멍하게 그 공식을 바라보더니
다른 친구에게 고맙다는 듯 싱긋 웃고는
핸드폰을 열어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더군요.

엉뚱한 공식을 만들어
이별에 위기에 처한 친구에게
지혜롭게 대처해 다시 화해하게 만든 제 친구,
정말 멋지지 않나요? ^^


- 장민아 (새벽편지 가족) -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우승을 기원하며..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의 우승을 기원하며..

Posted at 2009. 3. 24. 08:4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아는 디자이너가 그린 그림인데 무척 맘에 든다..
허락을 득하진 않았지만 나같은 파워블로그가 이렇게 노출해주는게 어디야? ㅎㅎㅎ

김인식 감독님 화이팅!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화이팅!




          출처 : http://louislake.tistory.com/181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통기타 반주)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통기타 반주)

Posted at 2009. 3. 22. 17:11 | Posted in 라이프/Music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불러 보았네요.ㅎ
이승철씨가 에덴의 동쪽의 OST로 불러 꽤 익숙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나름의 live(?)이니 잘 들어주시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번이고 다시 태어난데도
그런 사람 또 없을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준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테죠
몰래 감춰둔 오랜 기억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걸 줄 수 있어서
사랑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준다면 난 행복할텐데
사랑은 주는거니까
그저 주는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PS : 파일 스캐닝 과정 중 좀 튄것 같네요..중간 중간 튀더라도 이해를... 기타는 Crafter - Diamond
     
통기타 나 홀로 잼
세월이 가면 연주 동영상

//

직장인 76%, 연봉삭감 돼도 '버티기'직장인 76%, 연봉삭감 돼도 '버티기'

Posted at 2009. 2. 11. 12:37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려나..^^ 샐러리맨들이라면 연봉만큼 민감하고 중요한게 또 없을것 같은데...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은 적은 연봉삭감에도 민감하네요.. 음..
한번 읽어들 보세요.. 도움되시길..
===========================================================================

40대 직장인이 87.2%로 가장 높아...

직장인 34%, 연봉삭감 허용 범위, '내 연봉의 5∼9%까지'

연봉삭감 시 가장 힘든 점, 기혼 - '대출금' vs 미혼 - '결혼 연기'

최근 경기악화로 인한 기업들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고용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연봉이 삭감되더라도 일단 근무하는 회사에서 버티겠다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만약 자신의 연봉이 삭감된다면 기혼 직장인들은 '대출금 상환'을, 미혼 직장인들은 '결혼'을 가장 어렵게 될 부문으로 꼽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salary.jobkorea.co.kr)가 남녀 직장인 2,042명을 대상으로 '연봉삭감에 따른 고용유지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76.0%가 '연봉이 삭감되더라고 일단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버티겠다'고 응답했다.

반면, 연봉이 삭감된다면 퇴사하겠다는 직장인은 24.0%에 불과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성별, 직급별, 연령별, 근무하는 기업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먼저, 성별로는 연봉삭감을 감안하고서도 현재 회사에 계속 근무하겠다는 응답은 남성 직장인들(78.3%)이 여성 직장인들(70.6%)에 비해 7.7%P 높았으며, 기혼 직장인들이(83.9%)이 미혼 직장인(71.8%)에 비해 12.1%P나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40대 직장인들이 87.2%로 타 연령대에 비해 연봉삭감을 감수하고서라도 현 직장에서 버티겠다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30대 77.4% ▲20대 71.7%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이 80.3%였으며, ▲사원급 78.0% ▲주임/대리급 70.2% 순이었다.

또 근무하고 있는 기업별로는 대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81.0%가 연봉이 삭감되어도 현재 회사에서 고용을 유지하겠다고 응답해 중소기업(74.7%) 보다 6.3%P 높았다.

한편, 연봉이 삭감되어도 계속 근무하겠다고 답한 직장인 1,551명을 대상으로 허용할 수 있는 연봉 삭감 범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내 연봉의 5∼9% 삭감까지가 33.8%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내 연봉의 10∼14%까지 29.5% ▲내 연봉의 1∼4%까지 23.5% ▲내 연봉의 15∼19%까지 7.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남성 직장인들은 자신의 연봉의 5∼9% 삭감까지 견딜 수 있다는 응답자가 36.2%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 직장인들은 '1∼4% 삭감까지 감수할 수 있다'가 30.8%로 가장 많았다.

직급별로는 과/차장급의 경우 '내 연봉의 10∼14% 삭감'까지 감수할 수 있다는 응답이 42.6%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사원급의 경우는 5∼9%까지가 35.8%로 가장 높았다. 또, 자신의 연봉의 10% 이상을 삭감할 수 있다는 비율은 부장/임원급이 60.0%로 가장 높았으며, ▲과장/차장급 57.8% ▲주임/대리급 44.3% ▲사원급 36.0% 순으로 조사됐다.

근무하는 기업형태별로는 대기업 직장인의 경우 10∼14% 삭감까지가 31.9%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은 5∼9%까지가 36.4%로 가장 많았다.

한편, 임금 삭감 시 직장인들에게 가장 힘든 부문으로는 대출금 및 이자 상환의 부담감이 25.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소비축소(외식 및 문화생활비 등) 17.4% ▲결혼연기 13.8% ▲저축 축소 12.4% ▲가정생계의 어려움 11.9% ▲부모님 용돈 및 생활비 지원 축소 10.7% ▲자녀 교육비 축소 7.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기혼 직장인들의 경우 대출 및 이자상환의 부담을 꼽은 비율이 38.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자녀 교육비 축소(15.1%) ▲가정 생계의 어려움(1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혼 직장인들의 경우는 ▲결혼 연기가 20.0%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소비축소(문화생활비 등) 19.5% ▲대출 및 이자상환 부담(19.0%) ▲저축 축소(14.3%) 등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들의 경우 여성 직장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대출 및 이자상환의 부담(7.6%P↑)과 결혼 연기(6.8%P↑)를 선택한 응답이 높았으며, 반면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문화생화비 등 소비축소(8.7%P↑)와 저축 축소(6.0%P↑)를 걱정하는 응답이 높았다.

출처 : 잡코리아 연봉검색 서비스

//

직장인 10명중 7명 구조조정 위기감 느껴직장인 10명중 7명 구조조정 위기감 느껴

Posted at 2009. 2. 1. 22:00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회사 다니는 것만도 감사 51.1%, 긍정적 사고로 마음 다스려 62.3%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본인도 구조조정 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위기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872명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악화로 인한 직장인 심리상태조사'에서 전체응답자 중 75.2%가 '나도 구조조정 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에 위기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교차분석) '부장급 이상'이 82.1%로 구조조정에 대해 가장 큰 위기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대리급 78.2%, △과장급 76.6%며, 그중 '사원급'은73.1%로 가장 낮았다.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는 이유로는(*복수응답) '불안한 회사사정 때문'이란 응답자가 57.6%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으며, △매체를 통해 들려오는 불안한 경기 소식 때문이란 응답자가38.1%, △주변에 구조조정 된 사람이 있어서 29.6%, △저조한 업무성과 11.3%, △평소 이미지관리 소홀 4.9%, △기타 0.8%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의 심리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회사 다니는 것만도 감사하다'란 응답자가 5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구조조정 될까 늘 불안하다 34.3%, △눈치 보느라 긴장한다 31.7%, △내 목소리도 못 내고 답답하다 16.5%, △기타 2.7% 순이었다.

한편, 불안 해소를 위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으로는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가 62.3%로 절반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새로운 동기부여를 만든다 36.6%, △음주가무로 해결한다 17.5%, △책을 읽거나 명상을 한다 15.4%, △흡연 12.0%, △수다 7.9%, △기타 3.0% 순으로 나타났다.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필요한 것은 '실질적인 문제해결방안'(43.8%) 다음으로 '경영자의 솔직한 태도'(42.1%)인 것으로 조사됐으며, △직원들의 동기부여 26.4%, △비전 공유 24.7%, △리더십 교육 18.1%, △기타 0.6% 순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직장인들에게는 경기악화로 인한 '연봉동결 또는 삭감'(67.1%)이 가장 큰 고민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업무시간 조정 24.1%, △복리후생 비용 삭감 23.6%, △승진누락 11.1%, △기타 6.9%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 잡코리아


//

사직서 쓰는 아침 / 전윤호사직서 쓰는 아침 / 전윤호

Posted at 2009. 1. 22. 13:00 | Posted in 라이프



사직서 쓰는 아침
                                             전윤호

상기 본인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이처럼 화창한 아침

사직코자 하오니

그간 볶아댄 정을 생각하여

재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슴도 감정이 있어

걸핏하면 자해를 하고

산 채 잡혀 먹히기 싫은 심정으로

마지막엔 사직서를 쓰는 법

오늘 오후부터는

배가 고프더라도

내 맘대로 떠들고

가고픈 곳으로 가려 하오니

평소처럼

돌대가리 놈이라 생각하시고

뒤통수를 치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고용이 기대되는 업종 1위 IT분야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고용이 기대되는 업종 1위 IT분야

Posted at 2009. 1. 20. 12:22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고용이 기대되는 업종 1위 IT분야
- 고용 감소가 예상되는 분야 1위, 자동차업종
- 기업 21.2%, 오바마 정부출범 이후 채용하고 싶은 인재상 바뀌었다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보호주의 압력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 일부 업종들의 고전과 호조 등으로 인해 국내 취업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의견도 분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실제 , 취업포털 잡코리아 (www.jobkorea.co.kr)가 국내 기업 382개사를 대상으로 ‘오바마 정부가 국내 취업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43.7%가 부정적안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 다음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는 응답이 39.8%였으며 , 별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응답은 16.5%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

부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는 기업 (167개사 )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 △보호 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란 응답이 58.1%로 절반을 휠씬 넘었으며 , 다음으로 △부실기업 M&A 이후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업자 발생 12.6% △일부 특정 분야만의 혜택 편중 9.6% △양극화 현황 심화 9.0% △기업들의 신규채용 축소 7.2% △계약직 및 비정규직 증가 3.6% 등의 의견이 있었다 .

또한 , 오바마 정부출범이 회사의 고용계획에 미칠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 설문에 참여한 기업 중 60.5%가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 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도 24.6%로 나타났다 . 반면 , 오히려 채용을 늘리겠단 기업은 14.9%에 불과했다 .

오바마 영향으로 인해 채용을 늘리겠다고 답한 기업 (57개사 )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물은 결과 ,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인재 확보를 위해서란 응답이 54.4%로 가장 많았으며 , 다음으로 △경기가 나아질 것이란 기대감 21.1% △신규투자 계획으로 인해 14.0% △해외 시장 개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10.5% 등의 의견이 있었다 .

한편 ,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인해서 일자리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업종으로는 (*복수응답 ) IT/정보통신 분야가 응답률 44.2%로 1위에 선정돼 , 실제 IT분야에 대한 미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과 강화된 산업지원정책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국내 관련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의견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

다음으로   △유통 /무역업 (29.3%) △서비스업 (20.9%) △문화 /컨텐츠 관련업 (19.1%) △교육 관련업 (18.3%)   등의 업종에서 일자리 증가를 예상했다 .

반면 ,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 (*복수응답 )에 대해서는 자동차 업종이 응답률 50.8%로 가장 많아 , 오바마 정부가 자국 자동차산업에 대해 강력한 지원정책을 수립함에 따라 미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질 경우 국내의 자동차 미국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는 기업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

이 외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인해 채용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로는 △금융업 (28.5%) △조선 /중공업 (22.8%) △건설업 (14.4%) 분야를 차례로 꼽았다 .


오바마 정부가 국내(한국)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을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항목 빈도 퍼센트
부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167 43.7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 152 39.8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63 16.5
합계 382 100


오바마 정부가 국내(한국)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항목 빈도 퍼센트
해외기업과의 경쟁을 통한 국내기업 생산성 증가로 일자리 증가 45 29.6%
전문직 인력시장 강화 및 새 직업군 창출효과 40 26.3%
국내 고용시장뿐 아니라 해외 취업문도 넓어질 것으로 예상 (글로벌 취업) 35 23.0%
외국기업의 국내 진출이 늘면서 고용창출 기대 25 16.4%
기타 7 4.6%
합계 152 100.0%


오바마 정부가 국내(한국)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항목 빈도 퍼센트
보호 무역주의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97 58.1%
부실기업 M&A 이후 구조조정으로 대량 실업자 발생 21 12.6%
일부 특정 분야만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16 9.6%
양극화 현상 심화 (경쟁력 있는 업종에 취업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 15 9.0%
기업들이 신규인력 채용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12 7.2%
계약직 및 비정규직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6 3.6%
합계 167 100.0%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인해서 일자리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 같은 업종을 선택해 주세요.

( * 3개까지 복수응답 가능)
항목 빈도 퍼센트 응답률
IT/ 정보통신업 169 18.0% 44.2%
유통 /무역업 112 11.9% 29.3%
서비스업 80 8.5% 20.9%
문화 /컨텐츠 관련업 73 7.8% 19.1%
교육관련 업 70 7.4% 18.3%
금융업 55 5.9% 14.4%
조선 /중공업 51 5.4% 13.4%
반도체 48 5.1% 12.6%
석유 /화학 39 4.1% 10.2%
자동차업 37 3.9% 9.7%
항공 /운수업 29 3.1% 7.6%
제약업 28 3.0% 7.3%
통신기기 28 3.0% 7.3%
건설업 26 2.8% 6.8%
기계 /철강업 26 2.8% 6.8%
디지털가전 18 1.9% 4.7%
섬유 /의류업 15 1.6% 3.9%
식음 /외식업 15 1.6% 3.9%
전기 /전자업 13 1.4% 3.4%
생활용품 등 경공업 8 0.9% 2.1%
합계 940 100.0% 246.1%
  오바마 정부 출범으로 인해서 일자리 수요가
줄어들 것 같은 업종을 선택해 주세요.

( * 3개까지 복수응답 가능)
항목 빈도 퍼센트 응답률
자동차업 194 21.6% 50.8%
금융업 109 12.1% 28.5%
조선 /중공업 87 9.7% 22.8%
건설업 55 6.1% 14.4%
석유 /화학 52 5.8% 13.6%
항공 /운수업 49 5.5% 12.8%
기계 /철강업 49 5.5% 12.8%
식음 /외식업 47 5.2% 12.3%
반도체 40 4.5% 10.5%
IT/ 정보통신업 39 4.3% 10.2%
섬유 /의류업 37 4.1% 9.7%
생활용품 등 경공업 25 2.8% 6.5%
서비스업 24 2.7% 6.3%
유통 /무역업 20 2.2% 5.2%
제약업 18 2.0% 4.7%
디지털가전 14 1.6% 3.7%
전기 /전자업 13 1.4% 3.4%
문화 /컨텐츠 관련 업 11 1.2% 2.9%
통신기기 10 1.1% 2.6%
교육관련 업 5 0.6% 1.3%
합계 898 100.0% 235.1%

출처 : 잡코리아 리서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