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아이들..영화 - 아이들..

Posted at 2011. 2. 18. 09:05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살인의 추억이 떠오르지만..

살인의 추억만큼 조여오지도 긴장되지도 않는다.
살인의 추억의 강렬한 흡입력과 눈을 뗄수 없는 스릴을 기대하신다면
조금 눈높이를 내려주시길..

그러면 볼만해 진다.
영화가..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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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8. 09:02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레옹의 마틸다의 이미지를 아직까지 벗지 못하고 있었던 나탈리 포트만의 새로운 변신 성공!

임신에..
상도 받고..
겹겹상에 행복하시것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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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7. 09:12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회사 영화 회식때문에 봤다.
재미없다. 왜 이런 영화가 흥행을...?

중간에 특히 지루하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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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4. 23:18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무사의 체통이라..
액션극이 아니라 드라마다.
엔딩에 왠지 맹인검객 자토이치의 탄생을 알리는 듯한...

여배우가 고령(?)이라는데 무척 미인이다.
나도 한 미인을 알았다. 미인은 단명한다고 했던가...(오래 잘 살기를 빈다..행복하게..)

포스터에 새가 두 마리인데..그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안다. 사실 영화를 다 보지 못했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이유는 너무 복잡다단하다. 일일이 거론하거나 기록으로도 남기기가 싫다.

사실..몰랐는데..알았다면 보지 않았겠지.. 이 영화의 주제는 부부애다.
(그래서 보기가 더 힘들었다.)




단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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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3. 17:34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뭐 항상..
미국식 애니메이션..

디테일하고..선과악이 공존하다..
중간중간 노래하고..(꼭 해야하나?)
권선징악으로 마무리..

결국 교훈적으로 마무리.. 이래서 싫다.
그 틀을 언제 벗어나려나..

미국식 애니는 늘 이런식인 반면.
일본식 애니는 극히 사실주의적이고
잔인하고 철학적이다..

우리나라 애니의 특징은?...
사람들이 잘 안본다는 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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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3. 17:28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인랑"이후 최고의 애니를 본 것 같다.
일본의 어둠의 역사속 칼잡이들의 핏빛 복수속에 로맨스라...

10년전의 애니가 이 정도일줄이야.. 감동이다..
추천한다.



저작자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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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생텀영화 - 생텀

Posted at 2011. 2. 10. 23:49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영화 생텀을 개봉일에 맞추어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봤다. ]
별기대를 하지 않아서인지 재밌게 봤다.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 총지휘를 했다는 문구가 영화초기에 그리고 엔딩크레딧 직전에 두 번 나오는데
당연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따로 있을건데 카메론 감독의 후광효과를 너무 탐하는 것 같아 거슬렸다.

영화는 기존 재난영화의 수순을 그대로 답습한다.
초반 화기애애한 분위기, 그리고 그 분위기를 깨는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재난이 시작되고 서로 살기위해, 때론 죽기위해, 때론 죽위기 위한 온갖 사투가 등장한다.
하지만 정작 가장 무서운건 성난 자연이 아니라 인간일게다.

다소 작위적이지만 봐 줄만한 부자간의 애정. 그리고 휴머니즘.
그리고 카메론이 지휘(?)해서 만든 3D라 그런지 제법 때깔라는 영상에 눈은 즐겁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들뻔 했는데..
아뿔사~! 3D 영화라 성인기준으로 13000원이다.ㅎ
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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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10. 09:02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잔잔하듯..흘러가지만..강렬하다..

앳된 스칼렛 요한슨을 보는 재미란..
그녀의 영화 마지막 씬이 너무 안습이라..

"아저씨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어요~ 꺄 ~ 악~"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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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쓰리 데이즈영화 - 쓰리 데이즈

Posted at 2011. 2. 9. 08:56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포스터는 액션인데.. 액션이라기 보다는 드라마같은 느낌이 더 강했다.
두 시간 가량의 런닝타임도 살짝 부담도 되고 중간에 조금 지루하기도 했는데
나름 유종의 미(?)는 거둔것 같다. 하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글쎄..

글래디에이터의 러셀 크로우..너무 멋졌는데..
여기서는 비만 옆집 아저씨네..ㅠㅠ

리암 니슨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거의 카메오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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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3. 19:16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너무나도 다재다능 하시고..
본인의 그런 재능을 본인의 부와 명예보다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정말로
헌신적으로 살다가신 이태석 신부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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