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Posted at 2008. 1. 17. 15:52 | Posted in 라이프/잡념


승진하지 못하는 직장인 유형 5가지

1.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하다.
상사와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승진은 어렵다. 아무리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후배나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더라도 상사와의 관계가 소원한 사람은 승진에서 불리하다. 상사는 진급심사에서 누구를 지지하고, 누구를 반대할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사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그에 맞게 일을 해야 한다.

2. 주어진 일만 한다.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 만큼 '어떻게 일을 하는가'도 중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만 완벽하게 처리하면 인정받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시한 업무만 마치면 조용히 짐을 챙겨서 칼퇴근 하는 것보다, 빈말이라도 '제가 도와드릴 일은 없나요?'라고 물어보는 센스가 필요하다. 자신이 맡은 일보다 더 많은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승진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증거가 된다.

3. 성과를 부각시킬 줄 모른다.
직장에서 겸손은 미덕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열심히 일하면 승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하지만 회사는 보이는 것만 본다. 아무리 열심히 일했더라도 자신의 성과와 가치를 부각시키지 못하면 승진에서 밀리게 된다. 자신의 성과를 상사에게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보라.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했거나, 매출을 증대시켰거나, 지출을 절감하게 한 일 등 회사에 기여한 일은 반드시 알려야 한다.

4. 실무자로는 뛰어나지만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하다.
실무자와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서로 다르다. 실무자가 자원의 하나라면 관리자는 자원을 운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좋은 관리자의 재목은 혼자서 모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좋은 성과를 위해 팀원을 고취시키는 사람이다.

5. 지나치게 승진에 집착한다.
승진은 결코 요구해서 얻을 수 없다. 때가 되기 전에 승진을 요구하는 것은 무모한 야망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다. 회사는 회사의 이익보다 자신의 욕망에 신경 쓰는 직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라는 것을 상사나 회사에 꾸준히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승진에서 누락되었다면?

자신의 차례라도 믿었던 승진에서 누락해 크게 낙담할 수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직장생활은 계속된다. 상사와 임원 앞에서는 가능한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오히려 이 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앞으로 무엇을 고쳐야 하고 어떤 점을 보강해야 하는지 상사에게 조언을 구하라. 비온 뒤에 땅이 굳듯, 어려운 상황에도 의연하게 대처한다면 회사는 그에 대한 보답을 해줄 것이다.

출처 : http://blog.empas.com/atago59/2593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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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94%, 연봉 협상 불만족직장인 94%, 연봉 협상 불만족

Posted at 2007. 12. 21. 18:58 | Posted in 문화/Trend


직장인들의 94%가 본인의 연봉에 대해 불만족 하는 것으로 조사 되었네요..
자~ 다함께 보시죠~

[리포트] 직장인 94%, 연봉 협상 불만족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2/21 16:45
페이오픈이 직장인 312명을 대상으로 ‘이런 연봉 협상, 기분 나쁘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의 94%는 연봉 협상에 대해 불만족스럽다고 응답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연봉 협상이 만족스럽다’는 응답은 전체 6.09%에 그쳤고, ‘불만족스럽다’는 응답이 93.9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봉 협상이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0.96%가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답해 가장 많았습니다. 명목상의 연봉 협상만 존재하고 실제로는 회사측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 다음으로는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19.11%)을 이유로 들었고, 14.33%는 연봉제를 도입했다고 하면서도 실질적으로는 호봉제를 유지하고 있는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를 선택했습니다. 그 외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2.97%,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 9.56%,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 3.07%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은 연봉 협상에 만족하는 비율이 7.37%, 불만족은 92.63%였고, 여성은 불만족이 96.84%, 만족은 3.16%에 그쳐 남성에 비해 여성들이 더 연봉 협상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20대와 30대 여성의 경우에는 연봉협상에 만족한다는 응답자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연봉 협상이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남성의 경우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 45.77%,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 21.39%,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 14.43%,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0.95%,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 4.48%,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 2.99%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반면 여성들은 ‘회사측의 일방적인 통보’(30.43%) 다음으로 ‘회사/상사의 권위적 협상태도’(20.65%)를 꼽아 성별간 차이를 보였습니다. 여성들은 그 외 ‘동결(삭감) 또는 아주 미미한 인상’ 17.39%을 3위로 꼽았고, ‘근거가 모호한 평가 기준’과 ‘무늬만 연봉제(연공서열 적용)’는 각각 14.13%가 선택했습니다. ‘사측의 동정심 유발 및 사적 접근’(3.26%)은 남성과 마찬가지로 응답자가 가장 적었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 연봉분석은 무료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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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 "승진 위해서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리포트] 직장인 "승진 위해서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

Posted at 2007. 12. 4. 15:20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직장인 5명 중 2명, "승진 위해서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2/4 11:48
페이오픈이 직장인 57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2명은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39.24%)라는 응답에 이어,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가 20.83%로 2위였고, 3위는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17.01%)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 11.11%,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8.33%,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3.47%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전 연령대 모두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로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20대 40.38%/30대 38.94%/40대 이상 36.67%)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응답비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대와 30대는 2위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20대 23.47%/30대 21.12%)를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26.67%)를 꼽아 차이를 보였습니다. 한편, 40대 이상에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답변은 10%에 그쳤습니다.

20대는 3위로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13.15%)를 꼽았고, 그 외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10.80%,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9.39%,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2.82% 순으로 답했습니다.

30대는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와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에 이어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19.47%,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9.24%,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 8.58%,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2.64% 순으로 답했고, 40대 이상에서는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라는 답변 다음으로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16.67%)를 선택했습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와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는 각각 10%였고,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40대 이상에서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 연봉분석은 무료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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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승진 위해서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직장인 "승진 위해서 직장생활과 공부 병행"

Posted at 2007. 11. 28. 10:29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직장인 5명 중 2명은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직장인 576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39.24%)라는 응답에 이어,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가 20.83%로 2위였고, 3위는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17.01%)로 나타났다. 그 외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 11.11%,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8.33%,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3.47%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전 연령대 모두 직장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 이유로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20대 40.38%/30대 38.94%/40대 이상 36.67%)를 가장 많이 꼽았는데 연령대가 높아질 수록 응답비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대와 30대는 2위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20대 23.47%/30대 21.12%)를 선택한 반면 40대 이상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26.67%)를 꼽아 차이를 보였다. 한편, 40대 이상에서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라는 답변은 10%에 그쳤다.

20대는 3위로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13.15%)를 꼽았고, 그 외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10.80%,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9.39%,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2.82% 순으로 답했다.

30대는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와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에 이어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 19.47%,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 9.24%,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 8.58%,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 2.64% 순으로 답했고, 40대 이상에서는 '승진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와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기 위해서'라는 답변 다음으로 '내 사업을 하기 위해서'(16.67%)를 선택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해서'와 '인맥을 넓히기 위해서'는 각각 10%였고, '적성에 맞는 직종으로 전향하기 위해서'라고 답한 응답자는 40대 이상에서는 한 명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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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연봉 더 많다면?동료가 연봉 더 많다면?

Posted at 2007. 8. 6. 15:1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이미지 출처 : 아이뉴스 24]
동료가 연봉 더 많다면?…직장인 30%, "이유부터 탐색"

직장인 열 중 셋은 회사동료가 나보다 연봉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곧바로 그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에 대해 탐색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49명에게 '동료가 나보다 연봉이 많을 시 행동'에 대해 질문한 결과, 27.7%가 '동료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 탐색'이라고 답했다.

이어 ▲속은 쓰리지만 그냥 받아들인다(24.5%) ▲기회를 만들어 재협상 시도(16.6%) ▲절대로 용납할 수 없어 이직(14.3%) ▲다음 협상에서 추가 인상분까지 요구(9.4%)로 조사됐으며 ▲연봉 차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7.4%)는 응답도 있었다.

자세한 보도자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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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 건강관리에 가장 많이 지출[리포트] 직장인, 건강관리에 가장 많이 지출

Posted at 2007. 7. 19. 13:2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직장인들이 건강관리에 가장 힘쓰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흥미있는자료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 : 페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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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

Posted at 2007. 6. 23. 09:45 | Posted in 문화/Book


얼마전 "퍼스널브랜드 성공전략서 YOU"를 일고 3일만에 흥분(?)속에 읽어 내려간 "100권 읽기보다 한권을 써라"를 소개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베리베리 굿입니다.ㅎㅎ
저자는 책을 쓰는 저자이기도 하면서 직장인이고 아주 경험이 많은 마케터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직장인들이 자기분야에서 전문화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는데 그중 관련 서적들을 많이들 읽으실 겁니다. 즉 100번 배우는것보다 (어느정도 내공이 쌓였다면) 한번 가르치는게 낳다는거죠..
이 말에 전적으로 동감할 수 있는것이 수년전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타를 가르쳐 본 경험이 있었는데 매일집에서 띵가띵가 하다가 실제로 누군가를 가르치려고 하니 이거 처음엔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학생들 앞에서 창피 당하기도 싫고 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가르치다 보니 맥이 잡히고 노하우가 쌓이더군요..
이 책의 핵심은 이겁니다.

그리고..
마케팅 전문가답게 마케팅 전략 및 직장인으로서 저자가 현업에서 경험한 많은 사례들이 녹아져 있어서 너무 재밌습니다. 아울러 읽기도 쉽고 편해서 쭈욱 한번 읽어 내려가기에도 그만이죠..
추천합니다. 특히 책을 쓰고 계시거나 쓰고 싶으신분, 마케팅에 관심 많으신분들에게 강추입니다.
단, 마케팅 전문서적은 아니니 마케팅 전문서적을 원하신다면 더 풍부한 사례를 접할 수 있는 다른책을 권합니다.
이 책은 책을 쉽게 쓸수 있도록 용기를 붇돋아주고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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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의 절반, “내가 바쁜 이유는 많은 업무량 때문”[리포트] 직장인의 절반, “내가 바쁜 이유는 많은 업무량 때문”

Posted at 2007. 4. 27. 16:11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장인들의 절반에 가까운 46.35%가 “직장에서 내가 바쁜 이유는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탓!”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속에서 당신이 바쁜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답니다.

그 다음으로 14.32%가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 때문에 바쁘다고 응답했고 11.98%는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9.38%는 ‘잦은(긴) 회의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자신이 바쁘다고 말하는 이유가 단순히 ‘개인 휴식 시간을 위한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7.03%나 되었습니다. 그 외 ‘잦은 외근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4.69%, ‘동료간 잡담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4.17%, ‘은행, 전화 등 개인업무로 시간 손실’ 2.08%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의 경우 35.34%가 자신이 바쁜 이유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1위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23.31%)을 선택했습니다. 30대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3.08%가 역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 11.37%가 ‘잦은(긴) 회의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꼽았습니다. 40대도 역시 1위는 47.5%가 선택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이었으나 2위는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12.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은행, 전화 등 개인업무로 시간 손실’로 인해 바쁜 직장인은 전 연령대 모두 3%대 이하로 나타나 가장 적었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바쁜 이유 1위로 꼽긴 했지만 실무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인 30대에서의 응답률이 높았고 신입사원이 많은 20대의 응답률은 낮았습니다. 또한 20대의 경우에는 2위로 ‘업무 처리 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들었으나 30대는 ‘잦은 회의’를 이유로 들어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30대 이상 남성은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 다음으로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꼽았고 20대와 30대 여성의 경우에는 2위로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을 선택했습니다.


설문 결과를 보면 많은 업무량(46.35%)만큼이나 시간 손실(32.3%)로 인해 바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을 해결하려면 기업은 적절히 업무량을 배분하고 직장인들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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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06년, 직장인 연봉 평균 5.45% 인상[리포트] 2006년, 직장인 연봉 평균 5.45% 인상

Posted at 2007. 1. 5. 21:59 | Posted in 라이프/잡념


[리포트] 2006년, 직장인 연봉 평균 5.45% 인상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5 18:41
새해 벽두부터 억대 연봉자 중 하나인 대통령의 연봉이 지난 해보다 1.16% 인상되었다는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무원들도 2005년 1.3%, 2006년 2.0%에 이어 올해는 2.5%(기본급 인상분 1.6%, 나머지는 성과상여금)를 인상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고 하네요.
일반 직장인들은 이제 연봉 협상에 들어가게 될 텐데 그렇다면 작년 한해 동안 직장인들의 연봉은 얼마나 올랐을까요?

페이오픈이 28개 업종 11,368개 업체, 20,887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2006년 한해 동안의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5.45%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조사대상 중 임금인상률이 5% 이상~10% 미만이었던 직장인이 6,670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는 31.93%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5% 미만은 31.29%(6,536명)이었고 10%~15%는 8.84%(1,847명), 15%~20%는 2.32%(485명), 20% 이상 오른 경우도 2.83%(592명)이었습니다. 반면 임금이 동결 또는 삭감된 경우는 4,757명으로 무려 전체의 22.77%에 달했습니다.


반기별로 보면 동결(삭감)된 비율은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약 1%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난 상반기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는 하반기 임금인상률이 전체적으로 평균 0.18% 낮게 나타났습니다.

작년 상반기에는 평균 5.53%의 임금인상률을 보였는데 5% 이상~10% 미만으로 인상된 직장인이 31.6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5% 미만(30.63%)이었습니다. 그러나 동결 또는 삭감된 비율도 23.13%나 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하반기에는 동결(삭감)된 비율이 22.40%로 낮아지고 5% 이상~10% 미만이 32.25%, 5% 미만이 32%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법률, 회계, 광고업 종사자’가 6.85%(상반기 7.08%, 하반기 6.57%)로 업종 중 가장 높은 임금인상률을 보였고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이 6.49%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5.76%로 집계된 ‘학교, 학원, 직업훈련(교육서비스)’가 3위에 올랐습니다(하반기 4.98%).


작년 하반기만 보면 ‘도소매, 유통, 무역’이 5.76%로 상반기(5.62%)에 비해 6단계 상승해 3위였고 ‘컴퓨터, 사무용 기기 분야’가 5.73%로 상반기(5.36%)보다 무려 10계단이나 뛰어올라 4위였습니다. 상반기에 Top5 안에 있었던 ‘신문, 서적, 출판, 인쇄, 편집 분야’와 ‘영화, 방송, 공연, 문화, 스포츠, 언론 분야’는 모두 하반기에 10위권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상반기보다 하반기의 임금인상률이 감소하였지만 전체적으로는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던 지난 3년간의 임금인상률(노동부 자료, 2003년 6.4%, 2004년 5.2%, 2005년 4.7%)이 2006년에는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양대 노총이 작년 초 요구했던 임금인상률은 한국노총이 9.6%, 민주노총이 9.1%였고, 그에 비해 경총은 적정 임금인상률을 2.6%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임금인상률이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임금이 동결되거나 삭감된 경우도 2005년 27.10%에서 작년에는 22.77%로 4.33%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경제전망이 다소 어둡게 예상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도 노사와 국가 정책이 삼박자를 맞춰 상승 기조를 이어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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