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인상률 리포트] 2007년 11월 현재, 직장인 연봉 평균 5.48% 인상[임금인상률 리포트] 2007년 11월 현재, 직장인 연봉 평균 5.48% 인상

Posted at 2007. 11. 20. 12:47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2007년 11월 현재, 직장인 연봉 평균 5.48% 인상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1/20 11:20
페이오픈이 2007년 11월 현재까지 임금 협상을 완료한 28개 업종 7,252개 업체(5인 이상 사업장), 11,65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임금인상률을 조사한 결과 평균 5.48% 인상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조사대상 중 임금인상률을 5% 미만으로 합의한 직장인이 3,711명으로 가장 많았고 비율로는 31.84%를 차지하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5% 이상~10% 미만은 29.96%(3,492명)이었고 10%~15%는 9.46%(1,103명), 15%~20%는 2.56%(298명), 20% 이상 오른 경우도 3.11%(362명)이었습니다. 반면 임금이 동결 또는 삭감된 경우는 2,689명으로 전체의 23.07%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6년 임금인상률(11368개 업체/20,887명 대상) 조사 결과 동결 또는 삭감이 22.77%(4,757명), 5% 미만이 31.29%(6.536명)였던 것에 비해 금년이 소폭 하락한 것입니다. 반면 10% 이상에서는 10%~15% 8.84%(1,847명), 15%~20% 2.32%(485명), 20% 이상 2.83%(592명)로 조사되었던 전년보다는 올해가 다소 높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년보다 금년 임금인상률이 5.45%에서 5.48%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법률, 회계, 광고업 종사자’가 7.08%(2006년 6.85%/1위)로 업종 중 가장 높은 임금인상률을 보였고 이어‘부동산, 임대업’ 6.90%, '정보통신, 컴퓨터. 인터넷' 6.68%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참고로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년간의 협약임금인상률을 보면, 2003년 6.4%, 2004년 5.2%, 2005년 4.7%로 하락 추세를 보이다 2006년 4.8%을 기록하며 다시 상승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올 상반기도 노동부가 1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인상률이 평균 4.8%였으며, 10월까지는 5%로 조사되었습니다. 페이오픈 조사에 따르면 2007년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의 임금인상률은 5.48%로 나타나 2007년 임금인상률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대 노총이 올 초 요구했던 임금인상률은 한국노총이 9.3%, 민주노총이 9%였고, 그에 비해 경총은 적정 임금인상률을 2.4%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페이오픈이 조사한 실제 임금협상을 통해 책정된 임금인상률은 상반기는 5.52%, 하반기(11월 13일 기준)는 5.43%로 나타남으로써 약 5.48%대로 수렴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년에 비해 임금인상률이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조사대상 4명 중 1명 꼴인 23.07%는 임금이 동결 또는 삭감되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0.3% 늘어난 수치로 임금협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양극화 현상이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경제부흥을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과 노사화합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노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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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 신입 연봉 평균 ‘2천197만원’마케터 신입 연봉 평균 ‘2천197만원’

Posted at 2007. 10. 5. 19:05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4년제 대졸 신입 마케터 초봉 평균 ‘2천197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0/5 15:56
페이오픈이 5인 이상 사업장의 마케팅 업무 종사자 1,447명의 연봉 데이터(2007년 10월 현재 기준)를 경력연수, 직급 및 학력별로 조사, 분석해 보았습니다.

마케팅 분야 종사자들의 경력연수에 따른 평균연봉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신입사원은 '2천197만원'이었고, ▲ 경력 2~4년 '2천552만원', ▲ 경력 5~7년 '3천149만원', ▲ 경력 8~10년 '3천707만원', ▲ 경력 11~15년 '4천28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급별로는 ▲ 사원급 '2천350만원', ▲ 대리급 '3천33만원', ▲ 과장급 '3천614만원', ▲ 차장급 '4천224만원', ▲ 부장급 '4천629만원'이었고, 학력별로는 ▲ 고졸 '1천899만원', ▲ 초대졸 '2천56만원', ▲ 대졸 '2천197만원', ▲ 석사 '2천552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2006년, 마케팅 분야 종사자의 경력연수에 따른 평균연봉과 비교해보면 경력 5~7년 차 마케터의 연봉이 평균 4.06%(123만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고, 신입사원도 3.73%(79만원) 인상되었습니다. 반면 경력 2~4년 차의 경우에는 0.75%(19만원)만이 인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직급별로는 대리급이 전년 대비 평균 2.95%(87만원), 사원급은 2.93%(67만원) 인상되었지만, 과장급은 0.7%(25만원) 인상에 그쳐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력별로는 고졸자가 평균 7.41%(131만원)의 연봉인상률을 보였고, 그 외 대졸 3.73%(79만원), 초대졸 3.37%(67만원), 석사 2.53%(63만원)가 인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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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추석 비용 늘고, 상여금은 줄다!!직장인 추석 비용 늘고, 상여금은 줄다!!

Posted at 2007. 9. 21. 10:51 | Posted in 문화/Trend


물가는 오르고...
명절은 나가오고.. 후후

[리포트] 직장인 추석 비용 늘고, 상여금은 줄고…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9/20 16:07
페이오픈이 직장인 615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당신이 지출할 것이라 예상되는 금액은?'(제사, 교통비, 부모님 용돈 등 모두 포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명 중 2명은 올 추석에 지출할 비용으로 ‘20 ~ 50만원’을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가위 지출 비용은 '20 ~ 30만원'(17.72%), '30 ~ 40만원'(15.77%), '10 ~ 20만원'(14.15%) 순으로 나타났고, '100만원 이상'도 13.8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50 ~ 60만원'이라는 응답도 11.06%로 5위였습니다.


전년 동기에 이루어진 조사 결과와 비교해보면 이번 추석에는 '50 ~ 100만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23.25%로 전년(17.94%)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100만원 이상'도 2006년 9.61%에서 13.82%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20 ~ 50만원'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44.31%에서 41.46%로, '10 ~ 20만원'은 15.91%에서 14.15%로 소폭 감소하였고 '1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도 전년 12.22%에서 금년 7.32%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휴가 일수 증가로 지출 비용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는 ‘10 ~ 20만원’(26.71%), ‘20 ~ 30만원’(21.74%) 순으로, 30대는 ‘20 ~ 30만원’(20.68%), ‘30 ~ 40만원’(16.61%)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40대 이상에서는 ‘30 ~ 40만원’(21.38%)에 이어 ‘100만원 이상’(16.98%)을 꼽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한편, 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100인 이상 회원사 226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8.1%로 전년 71.7%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중소기업이 65.3%로 전년(66.7%)에 비해 1.4% 감소했고, 대기업은 73.7%로 전년(74.3%)에 비해 0.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추석 상여금 지급액은 전반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전년(86.0%)보다 5.8%나 감소한 80.2%(기본급 기준)를 지급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의 지급액이 기본급 기준 93.5%로 전년 95.0%에 비해 1.5% 감소하였고, 중소기업도 75.0%로 전년(75.7%)에 비해 0.7% 감소하였습니다.


반면, 올해 기업들의 평균 추석 휴가 일수는 5.1일로 지난해 4.5일보다 0.6일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지난 3년간 연휴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추석지출예상비용도 증가해오고 있지만 상여금 지급 기업과 지급액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기부진 외에도 연봉제 확산으로 별도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늘고 있는 이유 때문이지만 직장인들에게는 상여금이 줄어드는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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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

Posted at 2007. 9. 4. 17:55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직장인 1/4,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 ‘15~20%’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9/4 17:17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892명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거나 이직 할 때 적절한 연봉인상분은 얼마라고 생각하시나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의 약 1/4은 ‘현재 연봉의 15%~20%’가 인상된다면 이직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직 시 적정 연봉인상분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는 ‘현재 연봉의 15%~20%’(26.68%)에 이어‘연봉의 10%~15%’라는 답변이 21.18%로 2위였고, 3위는 14.46%가 선택한 ‘연봉의 20%~25%', 4위는 ‘연봉의 30% 초과’(14.13%)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연봉의 25%~30%’ 9.42%, ‘연봉무관, 연봉 외적인 것 중요’ 6.73%, ‘연봉의 5%~10%’ 6.50%, ‘연봉의 5% 이하’ 0.90%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대 및 성별로 분석해 보면 2-30대의 경우 남녀 모두 ‘연봉의 15%~20%’를 가장 많이 꼽았고 그 다음이 ‘연봉의 10%~15%’였습니다. ‘연봉의 15%~20%’를 꼽은 비율은 20대가 남성 33.79%, 여성 34%로 30대(남성 26.65%, 여성 26.87%)보다 남, 녀 모두 약 7% 정도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40대 이상 남성은 ‘연봉의 30% 초과’(24.26%)를 1위로 꼽았고 여성은 40%가 연봉 무관(연봉 외적인 것 중요)을 선택해 2-30대와 차이를 보였고, 40대 이상에서는 성별간에도 남성은 연봉에, 여성은 연봉 외적인 것에 기준을 두어 의식차이가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 해 8월 1305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페이오픈 조사에 따르면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떠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로 응답자의 과반수에 가까운 46.74%가 연봉에 대한 불만족을 꼽아 직장인에게 연봉이 얼마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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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한국기업의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 편차 조사!![리포트]한국기업의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 편차 조사!!

Posted at 2007. 8. 17. 14:29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 편차, 사업장 규모별 최대 ‘900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8/17 13:48
페이오픈이 2,556명의 대리급 연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내기업의 대리급 남성 평균연봉이 기업 규모별로 최대 900만원 가까이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대리급 남성의 평균연봉(2007년 현재 기준)을 사업장 규모별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업원수가 1000명이 넘는 사업장의 대리급 평균연봉은 3천721만원이었고,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은 3천536만원, 100인 이상~300인 미만은 2천999만원,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2천84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도별로 비교해 보면 2006년은 1000인 이상 사업장의 대리급 평균이 3천672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은 3천437만원, 100인 이상~300인 미만은 2천968만원,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2천602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05년은 100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3천510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은 3천219만원, 100인 이상~300인 미만 사업장 대리급 2천792만원,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2천525만원이었습니다.

2004년의 1000인 이상 사업장 대리급 평균은 3천183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은 2천918만원, 100인 이상~300인 미만은 2천399만원, 1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에는 2천28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 2004년 대비 2005년의 연봉인상폭이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두 자릿수로 나타나 가장 컸고, 올해의 경우에는 100인 미만 사업장의 전년 대비 연봉인상폭이 9.26%로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000인 이상 사업장과 100인 미만 사업장의 대리급 평균연봉의 편차는 지난 3년간 해마다 85만원씩 증가(2004년 편차 900만원/2005년 편차 985만원/2006년 편차 1070만원)하던 것에 비해 올해(편차 878만원)는 평균 200만원 가까이 줄어 2004년의 연봉 편차보다도 작았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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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효과적인 슬럼프 탈출방법 7가지직장인 효과적인 슬럼프 탈출방법 7가지

Posted at 2007. 7. 19. 15:46 | Posted in 라이프/잡념


페이오픈(연봉정보제공 전문회사)에서 얼마전 "슬럼프 탈출을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는 설문조사를 했었는데요. 그 결과치를 반영하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일단 직장인 효과적인 슬럼프 탈출방법 7가지로 명하겠습니다.

1.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 (17.91%)
2.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7.34%)
3.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 (16.91%)
4.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15.76%)
5.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한다. (14.18%)
6.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9.17%)
7.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다. (8.7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회사 입사할 때 면접 던 당일을 떠 올리곤 합니다. 당시 너무 입사하고 싶어서 애태우던(?) 생각을 하면 지금의 나태함(슬럼프라 명하죠)이 괜히 쑥스러워지곤 하네요^^

여러분들은 본인이 슬럼프라고 생각될 때 어떻게 하십니까?
좋은 의견있으면 함께 나누자구요^^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슬럼프 탈출을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슬럼프 탈출에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17.91%)는 답변이 1위였고 그 다음으로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7.34%)는 답변이 많았습니다. 3위는 16.91%가 선택한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였고 4위는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15.76%)였습니다. 그 외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한다' 14.18%,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9.17%,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다' 8.74%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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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중 울산이 제일 연봉이 높더라!!대도시중 울산이 제일 연봉이 높더라!!

Posted at 2007. 6. 29. 18:52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울산시 대졸 초임 ‘2천872만원’으로 대도시 중 최고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6/29 15:41
페이오픈이 서울 및 6대 광역시 내 100인 이상 사업장 1천693개 기업의 사원, 대리, 과장급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울산광역시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2천872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의 직급별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737만원, 대리급 3천567만원, 과장급은 4천382만원이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사원급 2천677만원, 대리급 3천663만원, 과장급 4천217만원, 대전광역시는 사원급 2천699만원, 대리급 3천566만원, 과장급 4천115만원, 대구광역시는 사원급 2천697만원, 대리급 3천548만원, 과장급은 4천29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광역시의 경우에는 사원급 2천872만원, 대리급 3천774만원, 과장급 4천611만원, 부산광역시는 사원급 2천510만원, 대리급 3천42만원, 과장급 4천1만원, 광주광역시는 사원급 2천580만원, 대리급 3천270만원, 과장급 3천863만원이었습니다.

대졸 초임 평균은 울산(2,872만원), 서울(2,737만원), 대전(2,699만원), 대구(2,697만원), 인천(2,677만원), 광주(2,580만원), 부산(2,510만원)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인천시의 사원-대리 진급시가 평균 36.83%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고, 그 다음은 사원-대리 진급시 32.12% 인상된 대전시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직급간 연봉인상폭이 가장 작았던 도시도 인천시로 대리-과장 진급시 15.12%였으며, 그 다음으로 작았던 곳 역시 대전시(대리-과장 진급시 15.40%)였습니다.


2004년 대비 2007년 연봉인상폭을 분석한 결과 대전시의 대리급이 43.62% 인상되었고, 대구시 기업들의 대리급이 2004년 대비 42.95%, 과장급이 41.84%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광주시 과장급의 경우 인상폭이 15.38%에 그쳐 2004년에 비해 연봉이 가장 적게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대구시의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고 서울시가 가장 작았습니다.


울산은 철강, 대전은 연구개발 등 각 지역별로 특화된 산업들을 통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기 때문에 기업과 구직자들은 굳이 서울, 수도권으로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과 업무를 찾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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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종 대졸 평균연봉 2,981만원제조업종 대졸 평균연봉 2,981만원

Posted at 2007. 6. 20. 16:38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제조업종 1000인 이상 사업장 대졸 초임 ‘2,981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6/20 16:26
페이오픈이 제조업종 300인 미만 사업장 893개,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 467개, 1000인 이상 사업장 21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 초임 평균이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가 2천557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2천742만원, 1000인 이상 사업장은 2천98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제조업종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의 직급별 초임 평균(4년제 대졸 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557만원, 대리급 3천302만원, 과장급 3천991만원, 차장급 4천646만원, 부장급은 5천335만원이었고,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사원급 2천742만원, 대리급 3천492만원, 과장급 4천247만원, 차장급 4천915만원, 부장급은 5천657만원이었습니다. 1000인 이상 사업장은 사원급 2천981만원, 대리급 3천690만원, 과장급 4천561만원, 차장급 5천224만원, 부장급은 6천25만원이었습니다.







대졸 초임 평균의 전년 대비 연봉인상폭을 조사해보면 2005년은 제조업종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의 경우 18.09%(1천971만원->2천327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13.21%(2천181만원->2천469만원), 1000인 이상 사업장은 10.52%(2천436만원->2천692만원)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6년은 2005년 대비,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의 경우 연봉이 4.12%(2천327만원->2천423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5.69%(2천469만원->2천610만원), 1000인 이상 사업장은 5.43%(2천692만원->2천838만원) 인상되었고, 2007년은 전년 대비, 30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의 경우 5.52%(2천423만원->2천557만원),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5.07%(2천610만원->2천742만원), 1000인 이상 사업장은 5.04%(2천838만원->2천981만원) 인상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봉인상폭은 300인 미만 사업장의 2004년 대비 2005년 인상폭이 가장 컸으며, 그 중 대리급 연봉인상폭이 20.46%로 전 직급에서 가장 컸습니다. 반면 2005년 대비 2006년의 300인 미만 사업장 차장급 연봉인상폭은 1.62%로 전체에서 가장 작았습니다. 30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 2005년 대비 2006년의 연봉인상폭이 2006년 대비 2007년의 인상폭보다 작았던 반면 300인 이상~1000인 미만 사업장은 오히려 2005년 대비 2006년의 인상폭이 2006년 대비 2007년의 연봉인상폭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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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패션업 연봉이 궁금하다섬유, 패션업 연봉이 궁금하다

Posted at 2007. 6. 5. 19:00 | Posted in 라이프/잡념


[리포트] 섬유, 패션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41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6/5 15:28
페이오픈이 섬유, 패션 관련 업종 내 76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섬유, 패션 관련 업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2천541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섬유, 패션 관련 업종의 직급별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541만원, 대리급 3천259만원, 과장급 4천169만원, 차장급 4천799만원, 부장급은 5천527만원이었습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8.26%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고,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7.92%, 과장-차장 진급시 15.11%,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5.17%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급별 초임 평균을 연도별로 조사해본 결과 2004년은 사원급 1천949만원, 대리급 2천549만원, 과장급 3천286만원, 차장급 3천783만원, 부장급 4천386만원이었고, 2005년은 사원급 2천275만원, 대리급 2천969만원, 과장급 3천732만원, 차장급 4천78만원, 부장급 4천665만원, 2006년은 사원급 2천407만원, 대리급 3천180만원, 과장급 3천977만원, 차장급 4천570만원, 부장급 5천26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04년 대비 2007년 연봉인상폭을 분석한 결과 사원급은 30.37% 인상되었고, 대리급이 27.85%, 과장급 26.87%, 차장급 26.86%, 부장급이 26.01% 인상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직급이 높아질수록 연간 연봉인상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원급을 제외한 나머지 직급 간에는 연봉인상폭의 차이가 비교적 크지 않았습니다.


섬유, 패션업종 연봉 조사 결과를 통해 직급별 연간 연봉인상폭 추이를 알 수 있었으며, 이 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자신의 직급에 따른 적정 연봉인상폭을 확인하고 연봉협상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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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식음료, 식품가공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73만원’[리포트] 식음료, 식품가공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73만원’

Posted at 2007. 5. 29. 15:31 | Posted in 라이프/잡념


[리포트] 식음료, 식품가공업 대졸 초임 평균 ‘2천573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5/29 14:17
페이오픈이 식음료, 식품가공업종 내 9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천573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식음료, 식품가공업종의 직급별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573만원, 대리급 3천246만원, 과장급 3천911만원, 차장급 4천438만원, 부장급은 5천20만원이었습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6.16%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0.49%, 과장-차장 진급시 13.47%,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3.11%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급별 초임 평균을 연도별로 조사해보면 2004년은 사원급 1천987만원, 대리급 2천534만원, 과장급 3천63만원, 차장급 3천560만원, 부장급 4천215만원이었고, 2005년은 사원급 2천171만원, 대리급 2천787만원, 과장급 3천454만원, 차장급 4천96만원, 부장급 4천749만원, 2006년은 사원급 2천420만원, 대리급 3천100만원, 과장급 3천731만원, 차장급 4천341만원, 부장급 4천909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2004년 대비 2007년 연봉인상폭을 분석한 결과 사원급은 29.49% 인상되었고, 대리급이 28.10%, 과장급 27.69%, 차장급 24.66%, 부장급이 19.10% 인상되었다. 조사 결과 직급이 높아질수록 연간 연봉인상폭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분석결과를 통해 직급별 연간 연봉인상폭 추이를 알 수 있으므로 연봉협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분석 자료를 참고하고 자신의 직급에 따라 연봉인상폭을 적절히 조절하여 협상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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