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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oo씨(여)는 2010년 5월 이대목동병원에서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고해요.

2년 후인 2013년 3월 암의 전이로 인해 불행하게도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까지 이르게 됩니다. 

하지만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남편과 함께 치료 방법을 찾아 알아보던 중 강원도 인제 방태산에 위치한

인제홀론센터에 입소했다고 합니다.  입소할때까지만해도 그냥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에 마음은 무너저 내리는 상황이었다고 해요~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항암제인 가족(남편)이 있었고, 인제홀론센터에서 함께 암과 싸우고 있는 암 환우들이 있어서 기운을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oo씨는 복용 항암제인 타이커브, 젤로다만 사용하면서 홀론센터의 자연면역치료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암의 큰 호전을 경험하게 됩니다.   

 2013년 4월, 치료를 진행했던 이대목동병원에서 암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다시 검사했을때 암의 진행은 커녕 크게 호전된 것을 확인한 이대목동병원의 주치의(문병인 교수)는 ‘기적이 일어났다, 도대체 2개월 동안 어떤 치료를 했기에 이런 기적을 만들었냐?’ 고 물었다고 합니다. 김oo씨는 인제홀론센터에서 면역력 검사결과를 토대로 자연 면역증강식품, 암 면역영양식, 면역침, 면역주사, 운동치료, 방태산 트레킹, 명상요가를 통한 심신수련 등 면역력을 증강 시키는 치료를 진행했다고해요~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NK세포의 경우 몸속의 세포는 의외로 암 환자군이 정상인군보다 숫자가 많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중요한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능력(독성도)은 암환자군에 비해 정상인군이 두배 이상 강력하다고 합니다. 즉 면역세포가 많다고 암 세포를 잘 죽이는 게 아니라 각 면역세포의 전투력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요~

김oo씨의 암 투병기

 - 2010년 5월 : 이대 목동병원, 유방암 판정.
 - 2010년 8월 : 방사선치료 시작
 - 2011년 11월 : 분당 서울대병원 뇌수술 및 감마나이프 치료.
 - 2012년 2월 : 뼈로 전이(늑골, 요추, 흉추), 간까지 전이
 - 2012년 2월 ~ 8월 : 항암치료 및 감마나이프치료
 - 2013년 2월 : 뇌종양. 3cm 이상 자라남
 - 2013년 2월 : 시한부 판정(항암치료 후 뼈전이 악화, 뇌종양악화)
 - 2013년 2월 : 인제홀론센터 입소(뇌종양으로 언어장애까지 온 상태)
                    + 주사 항암치료 중지, 타이커브,젤로다 복용.
                    + 면역력검사를 통해 개인 맞춤형 자연면역증진 시행
 - 2013년 4월 : 이대목동병원 검사결과 기적적으로 좋아지고 있다고 판정.
 - 2013년 4월 : 뼈 전이 호전, 뇌종양 크기 반이상 감소, 언어장애 거의 호전.
 - 2013년 5월 : 인제홀론센터(시니어스인제병원)에서 자연면역증진 치료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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