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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1. 26. 18:24 | Posted in 라이프/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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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Posted at 2012. 1. 13. 14:5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불의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한나라 문황제의 시종 중에
'직불의'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입이 무겁고 도량이 넓어
왕의 큰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자 궁중 신하들 가운데
그를 모함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고
급기야 임금과의 조회 시간에
대놓고 그를 모함했다.

"직불의는 참 미남이지만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소!"

다른 신하가 직불이에게
"어떻게 된거요?" 라고 말했지만
직불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진실이 밝혀져
직불의는 왕의 더 큰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직불의에게는 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소 천 -



금이 변하지 않듯 진실은 영원합니다.

-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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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앰프 - hartke A100베이스 앰프 - hartke A100

Posted at 2012. 1. 13. 00:20 | Posted in 라이프/잡념



교회 베이스 엠프 (hartke A100)
100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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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과의 인터뷰그 분과의 인터뷰

Posted at 2012. 1. 3. 14:50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나는 신과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신이 말했습니다.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느냐..?"
저는 대답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GOD smiled.
신이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시간은 영원이다.무슨 질문을 품고 있느냐?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을 보실때 어떤것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신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어린시절을 지루해 하는 것,
서둘러 자라나길 바라고
다시 어린시절로 돌아가길 갈망하는 것..."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는 것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는 것...."

ㅡ"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놓쳐버리는 것..,
결국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못하는 것..."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결코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결국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는 것...."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신이 나의 손을 잡았고 우리는 잠시 침묵에 빠졌습니다.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질문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아버지로써.. 어떤 교훈들을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가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사람이 자기를 사랑하도록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단지 네가 할 수 있는 것은 너 스스로를 사랑받게 만드는 것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사람과 너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써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기에는 단지 몇초의 시간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에게 사랑을 표현 못하거나 말하지 못하는 사람중에서도
너희를 진실히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사람이 똑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다른 사람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나 자신 역시도 용서해야만 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당신의 자녀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또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신이 미소지으며 대답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늘 기억하거라.. 내가 항상 이곳에 있음을"

"Always."
"언제나..."

"All ways."
"모든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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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12. 19. 21:4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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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시인 정상석손가락 시인 정상석

Posted at 2011. 12. 8. 09:04 | Posted in 라이프/잡념



손가락 시인 정상석



하늘을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리 쓸쓸해도 나는 좋아
아무리 눈물나도 나는 좋아
하늘을 사랑할 수 있다면.
하늘을 사랑하면서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다면.

아무리 헐벗어도 나는 좋아
아무리 가난해도 나는 좋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좋아
아무리 배고파도 나는 좋아
하늘을 안아볼 수 있다면.
하늘을 품에 안고서
고은님 환한 미소로 노래할 수 있다면....

- 정상석 (새벽편지 가족) -

--------------------------------------

그는 말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절망하지 말고
희망과 행복을 가졌으면 좋겠다."



- 당당하게, 가슴 벅차게 살아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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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요구사항이라는 개발자 유머사용자의 요구사항이라는 개발자 유머

Posted at 2011. 12. 7. 09:41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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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시아버님주부 시아버님

Posted at 2011. 11. 30. 09:09 | Posted in 라이프/잡념



주부 시아버님
제 남편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아버님이 교통사고가 나셨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아버지가 너무 걱정된다면서
나이도 칠순이 넘으셨는데
혼자 있기도 적적하실 테고
몇 달만 모시자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반대했습니다.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 써야 할 테고
여러 모로 불편할 거 같아서요.

하지만 결국 남편 뜻대로 됐죠.
눈물 흘리면서 아버지를 걱정하는데
저도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시아버님께서는 거동도 불편하실 텐데
자꾸 반찬도 해놓으시고,
바닥 걸레질에 세탁기도 돌리시고
어디서 나셨는지 용돈까지 주십니다.

저와 남편이 맞벌이를 하니까
시아버님이 이렇게까지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모셔야 하는 제가 오히려
시아버님을 부려먹고 있는 것만 같아
곤혹스럽습니다.
제가 하겠다며 말리면
제 맘을 편하게 하려는지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나는 예전부터 애들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주부가 체질이야!"

- 문주영 (새벽편지 가족) -



역할이 좀 바뀌면 어떻습니까.
행복하기만 하다면!

- 흔쾌히 웃을 수 있는 당신은 멋진 사람!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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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빼빼로데이

Posted at 2011. 11. 11. 09:3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원들이 줬다.
별로 기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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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변태야!아빠는 변태야!

Posted at 2011. 11. 4. 09:11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




아빠는 변태야!
여름에 모기향을 피워놓으면
딸이 잔기침을 하기에
잠자기 2시간 전에 모기향을 피웠다가
아이가 잠들 때는 끕니다.
그래도 모기들이 극성이더군요.

어떤 날은 모기들이 계속 윙윙거려서
밤새 한숨 안자고 딸 옆에서 모기를 잡았습니다.
하나도 힘들지 않더군요.
다만 다음날 회사에서
온종일 졸게 되니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꾀를 내었습니다.
딸이 잠든 옆에 팬티만 입은 맨몸으로 눕는 것입니다.
모기들이 딸 대신 저를 물더군요.

"아빠는 변태야!"

딸은 사정도 모르고 아침에 깨서는
저를 근처에도 못 오게 합니다.
아내도 다 큰 딸 옆에서 뭐하는 거냐며 나무랍니다.
얼굴이며 팔다리에 모기물린 자국이고,
물린 곳이 가려워 수시로 긁고 있으니
회사 동료들이 저보고 피부병 있냐면서 싫어하더군요.

어떤 오해를 받아도 좋습니다.
사랑하는 제 딸아이가 밝고 활발하게,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커주기만 한다면.

좋은 집보단 좋은 가정을
부자아빠보단 친구 같은 아빠가
재산보다 사랑을 물려주고 싶습니다.

사랑한다 얘들아...

- 초모랑마 (새벽편지 가족) -



바람도 막아주고 손잡아 이끌면서
당신은 주는 것만으로도 기쁘다는
따뜻 햇살 같은 마음!

- 행복은 꽃향기 가득한 당신 마음에서 자란다!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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