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사업가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미국의 사업가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
Posted at 2011. 8. 30. 12:3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우연히 보게 된 네이버 인물 세계사에서 잡스와 워즈니악에 관한 글을 보았다.
대부분 아는 내용인 걸 보면
그 동안 내가 잡스 관련 된 책을 많이 보긴 봤나 보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잡스에게서는 히피 같은 느낌이 나곤 했는데..
얼마전 본 영화 "실리콘밸리의 전쟁"에서도 그는 환각제를 종종 애용(?)하는 전형적인 히피 컨셉으로 등장한다.
(히피 = 환각제로 일반화 하는 것은 아니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려면 시대를 앞서고 내다보는 통찰력과 두둑한 배짱이 필요한데..
잡스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그런 부분을 두루 갖추었고..
더욱이 기술력으로 무장한 워즈니악이 함께 있었기에 지금의 애플,
스티브 잡스가 있지 않나 싶다.
→ [인물 세계사] 미국의 사업가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워즈니악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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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늦은 밤까지의 야근간만의 늦은 밤까지의 야근
Posted at 2011. 8. 27. 00:18 | Posted in 라이프간만에 다음날로 넘어가 버리는 야근을 진행 중...
자정을 넘기면 퇴근하려 했는데 같은 동네 사시는 차장님이 아직 업무가 마무리 전이다.
이래저래 파일들을 정리하고 듣고 싶은 곡 한 두 곡도 들었는데
일어나실 생각을 안하시네.. 그래서 블로깅을 한다. ㅎ ㅜ ㅎ
ㅎ ㅜ ㅎ ← 처음에는 이 이모티콘(?)의 의미를 몰랐다?
글자 '후'인것 같기도 하고 뭔가 오묘한 느낌이었는데...
웃음(ㅎ)과 울음(ㅜ)이 공존하는 재미있는 표현이다. 마치 나와 같은...?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하다
이렇게 가을이 오고 추석이 지나면 또 겨울이 오겠구나. 시간이 참 빠르다.
여행에서 유일하게 남는건 사진.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고 했지..
그럼 지금 난 아직 죽지 않았으니
정확히 말하면 살아가고 있는 현 시점에
난 무엇을 남기고 살아가고 있을까?
자문해 본다.
참으로 무지하고 어리석게 살아왔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매순간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현명하지 못했다.
인간의 의사결정 그리고 삶..
참으로 어려운 과제다.
오늘의 넋두리는 야근에서 시작해서 삶으로 끝나는구나. ㅎ ㅜ ㅎ
술 먹는 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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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8. 20. 00:30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너무 귀여운거 아니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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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8. 18. 09:23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무명 작가 남편을 위한 어느 아내의 아고라 글...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K161&articleId=234629
그리고.. 겨 리..
한 권 사시겠습니까?
http://www.yes24.com/24/goods/4491235?scode=032&OzSra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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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
Posted at 2011. 8. 12. 12:57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 제가 이렇게 여러분에게 나선 이유는 가시는 걸음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 드리고자 입니다."
" 물건 보여드리겠습니다~"
" 자~ 프라스틱 머리에 솔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요?"
" 칫솔입니다~"
" 이걸 뭐하려고 가지고 나왔을까요?"
" 팔려고 나왔쉽니다~"
" 한개에 200원씩 다섯개 묶여 있습니다. 얼마일까요?"
" 천~원 입니다. 뒷면 돌려보겠습니다~"
" 영어 써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까요?"
" 수출 했다는 겁니다"
" 수출이 잘 될까요?"
" 망했습니다~~~~"
" 자 그럼 여러분꼐 한 개 씩 돌려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하나씩 돌렸습니다.
사람들은 황당해서인지 웃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칫솔을 다 돌리고 나서 아저씨가 다시 말했어요~
" 자 여러분, 여기서 제가 몇 개나 팔 수 있을까요?"
"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저도 궁금합니다. 잠시 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연 칫솔이 몇 개나 팔렸는지 궁금했습니다.
결국 칫솔은 4개가 팔렸는데 아저씨는 또 말했습니다
" 자 여러분, 칫솔 4개 팔았습니다. 얼마 벌었을까요?"
" 팔아 4천원 벌었습니다~~~"
" 제가 실망했을까요? 안했을까요?"
" 예, 많이 실망했읍니다~~~"
" 그렇다구 제가 여기서 포기하겠습니까?
" 다음칸 갑니다"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칸으로 갔읍니다..
남아 있는 사람들 뒤집어 졌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실망하지 않고 희망을 가져야 겠습니다.
우리에게도 다음칸이 있으니깐요~
퍼 온 글입니다.
출처 : http://blog.naver.com/abm208/5011797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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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잡념월요일 잡념
Posted at 2011. 8. 8. 12:4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1)
4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출근하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메일 확인이다.
두둥! 생각보다 메일의 양이 많지 않다. 그렇지.. 양보다는 질의 문제인거다.
어라? 별 일 없었네?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오전 업무를 비교적 차분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그래.. 스트레스는 적당하면 즐길 수 있는거다. 일이 많은 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니다.
사고의 일직선상에서 바라볼수 없는 일들이 게릴라적으로 나의 업무속으로 두서없이 파고들 때 진정한 스트레스가 찾아오는거지. 그런 상황에 비교하면 오늘 월요일 오전은 평화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번주에 야근은 어느 정도 해 줘야한다.ㅎㅎ
2)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외식이라면 나에게 블로그는 한식이며 주식이다.
트위터의 통통 튀는 즐거움 페이스북의 사실 놀랄 것도 없는 알고리즘이 나에게 멈출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것도 사실이지만 블로그만이 주는 소소한 행복감과 즐거움을 대처할 순 없다.
2004년정도 부터 쓴 것 같은데 벌써 800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다. 이 중 25~30%정도는 log라기 보다 AD에 가까운 것들이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양이다. 왠지 뿌듯하다.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떠 올리며 부끄러운 나의 글을 읽어보는것도 쏠쏠하다. 블로그는 마치 초딩시절 일기를 적는 것 같다. 선생님의 검사필이 없지만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들의 로그를 보고 있노라면 참 신기하다. ㅎㅎ
800여 개의 글을 쓰면서 나의 지적능력도 문장력과 함께 신장 되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ㅠ
3)
곰팡이들과의 전쟁.
팡이제로, 물먹는 하마, 숯도께비(산도깨비로 착각ㅎ)를 방 구석구석에 배치하고
간간히 선풍기로 환기를 시도해 보지만 여름 장마철 곰팡이 군단의 침범에 속수무책이다.
벽에 살짝 드리워진 팡이님에게 스프레이도 뿌려 보고 물 드시는 하마님도 더 초청해 봤지만 아직은 열세다.
곰팡이라는 불청객 외에도 모기와 개미사단이 밤마다 재림하시는데 아주 죽겠다.
에어졸을 뿌렸는대도 그 때 뿐이고 새벽녘에 찾아오는 것 같다. 그나마 버물리 사서 잘 쓰고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오늘 집에 가면 곰팡이, 개미, 모기박멸을 위한 묘책을 간구 해 봐야겠다.
젠장~
4)
상식
▷스럿워크(slut walk)
-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요크대학의 '안전교육' 강연에서 마이클 생귀네티라는 경찰관이 "여성들이 성폭행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옷을 매춘부처럼 입지 않아야 한다(Women should avoid dressing like sluts)"고 발언한데 반발해 지난 4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운동. "내가 매춘부처럼 옷을 입어도, 그 누구도 내 몸을 범할 권리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표명하기 위해 슬럿워크에 참여한 모두가 야한 차림을 한 채로 행진을 벌인다.
- 관련 기사 : '잡년들의 행진' 일파만파…누리꾼 갑론을박, 매경 8/8
→ 이 부분에 개인적인 사견을 적지는 않는다. 오늘의 컨셉은 새로운 용어의 이해이자 상식차원이니까.
난 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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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간째 뒹굴뒹굴두 시간째 뒹굴뒹굴
Posted at 2011. 8. 8. 01:41 | Posted in 라이프/잡념12시에 누었는데 잠이 안온다. 거의 두시간째 이러고 있다.
휴가기간중에 보통 두시,세시에 잤더니 생체리듬이 그 시간에 익숙해진 모양이다.
몇 일전 모기인지 개미인지 암튼 그 놈들에게 물어 뜯겼는데..
기분탓일까? 온 몸이 근질근질하다. 불을 켜고 이불속을 샅샅히 뒤졌다.
아무것도 없다. 젠장ㅠ
빨리 자야하는데...
이 시간에 아이폰으로 블로깅이나 하고 있다니..ㅠ
빨리자자! 개미인지 모기인지 이놈들 썩 물렀거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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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Summer 을왕리해수욕장2011 Summer 을왕리해수욕장
Posted at 2011. 8. 7. 23:31 | Posted in 라이프/여행이야기비가 잠시 주춤한 8월 초의 어느날.. 처음으로 가 본 을왕리 해수욕장
버스-지하철-공항철도-버스라는 다소 지루할 것 같은 여정이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던 당일치기 여행이었다.
서해라서 동해처럼 물이 차고 맑지는 않았지만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가운데 하나라는 메리트가 있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으로 부지런히 가면 2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날씨가 무더워서 조금 힘도 들었지만 그런 뜨거운 날씨가 휴가 기분을 한 껏 낼 수 있게 해 주었다.
점심으로 먹은 얼큰하고 시원한 해산물 라면은 정말 맛있었고 갈증을 해소해 준 맥주 한 캔에 지상낙원이 따로
없었다. 중간에 그늘에서 잠시 눈도 붙혔구나.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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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 락밴드 공연이 해변에서 있었는데 못보고 왔다.ㅎㅎ
별로였을거야.. ㅎ 사운드 체크 들어보니까 그냥 그렇더만 뭐...그래 그렇게 생각하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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