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늘날 사무실밖 풍경(테헤란로)눈 오늘날 사무실밖 풍경(테헤란로)

Posted at 2012. 2. 13. 14:57 | Posted in 라이프/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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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몸살..감기 몸살..

Posted at 2012. 1. 30. 15:46 | Posted in 라이프/잡념




감기는 약 먹어도 1주일..
안먹어도 1주일이면 자연치유 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먹는게 조금은 낮지 싶다.
감기 몸살이 심하게 와서 주일 오후 내내 덜덜 떨고 있었는데.
약을 먹고 잠을 좀 청하니 살만하다.

몇 년만에 정말 아픈 것처럼 아파봤다. ㅎ
그래도 이 정도면 건강하다고 해야 하나.. ㅠ
아프지 않을때는 건강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는 것 같다.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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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Posted at 2012. 1. 13. 14:5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불의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
한나라 문황제의 시종 중에
'직불의' 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입이 무겁고 도량이 넓어
왕의 큰 신임을 얻고 있었다.

그러자 궁중 신하들 가운데
그를 모함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고
급기야 임금과의 조회 시간에
대놓고 그를 모함했다.

"직불의는 참 미남이지만
형수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소!"

다른 신하가 직불이에게
"어떻게 된거요?" 라고 말했지만
직불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진실이 밝혀져
직불의는 왕의 더 큰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직불의에게는 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소 천 -



금이 변하지 않듯 진실은 영원합니다.

- 진실은 말하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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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2. 1. 13. 00:20 | Posted in 라이프/잡념



교회 베이스 엠프 (hartke A100)
100와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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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시인 정상석손가락 시인 정상석

Posted at 2011. 12. 8. 09:04 | Posted in 라이프/잡념



손가락 시인 정상석



하늘을 사랑할 수 있다면

아무리 쓸쓸해도 나는 좋아
아무리 눈물나도 나는 좋아
하늘을 사랑할 수 있다면.
하늘을 사랑하면서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다면.

아무리 헐벗어도 나는 좋아
아무리 가난해도 나는 좋아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면.
하늘을 바라보면서
사람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좋아
아무리 배고파도 나는 좋아
하늘을 안아볼 수 있다면.
하늘을 품에 안고서
고은님 환한 미소로 노래할 수 있다면....

- 정상석 (새벽편지 가족) -

--------------------------------------

그는 말했습니다.
"어려운 사람들이 절망하지 말고
희망과 행복을 가졌으면 좋겠다."



- 당당하게, 가슴 벅차게 살아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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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시아버님주부 시아버님

Posted at 2011. 11. 30. 09:09 | Posted in 라이프/잡념



주부 시아버님
제 남편은 홀아버지 밑에서 자란 사람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시아버님이 교통사고가 나셨습니다.
병원에서 퇴원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남편은, 아버지가 너무 걱정된다면서
나이도 칠순이 넘으셨는데
혼자 있기도 적적하실 테고
몇 달만 모시자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내키지 않아 반대했습니다.
아무래도 반찬도 신경 써야 할 테고
여러 모로 불편할 거 같아서요.

하지만 결국 남편 뜻대로 됐죠.
눈물 흘리면서 아버지를 걱정하는데
저도 어쩔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시아버님께서는 거동도 불편하실 텐데
자꾸 반찬도 해놓으시고,
바닥 걸레질에 세탁기도 돌리시고
어디서 나셨는지 용돈까지 주십니다.

저와 남편이 맞벌이를 하니까
시아버님이 이렇게까지 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모셔야 하는 제가 오히려
시아버님을 부려먹고 있는 것만 같아
곤혹스럽습니다.
제가 하겠다며 말리면
제 맘을 편하게 하려는지 이런 말씀도 하십니다.

"나는 예전부터 애들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주부가 체질이야!"

- 문주영 (새벽편지 가족) -



역할이 좀 바뀌면 어떻습니까.
행복하기만 하다면!

- 흔쾌히 웃을 수 있는 당신은 멋진 사람! -


출처 : 사랑밭 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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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빼빼로데이

Posted at 2011. 11. 11. 09:3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원들이 줬다.
별로 기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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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책임직원의 책임

Posted at 2011. 10. 27. 19:13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원의 책임
회사가 큰 손실을 입었다.
실패한 기획을 추천했던 직원들은
사장이 자신들에게 불호령을
내릴 것이라 걱정하였다.

그 중 한 명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사장실에 찾아갔다.
그런데 사장의 얼굴은 평온했고,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길게 적고 있었다.

"사장님, 죄송합니다. 저희 때문에 엄청난 손실이.."
직원은 말없이 고개를 떨어뜨렸다.

그런데 사장은 씩 웃더니
자신이 무언가를 적고 있던 종이를 건넸다.
거기에는 회사의 손실에 책임이 있는 직원들의 이름과,
그들이 그동안 얼마나 열심히 회사를 위해 노력했는지,
이제까지 어떤 성공적인 기획을 해 왔는지가
빼곡히 적혀있었다.

"누군가에게 화낼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으면,
그가 어떤 일을 해왔는지도 다 잊고 함부로 대하게 되지.
한순간의 분노가 유능한 사람들을 잃게 할 수 있어..
난 직원들이 이제까지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잊을 만큼 박정한 사람이 아닐세."

이 사장이 훗날 세계 최고의 부를 쌓았던 록펠러이다.

- 양성민 (새벽편지 가족) -



분노하는 순간은 상대방의 좋은 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화는 내지만 뒤끝은 없다며 변명하지 말고,
한 순간의 분노를 참아봅시다.

- 당신의 분노는 정당합니까? -

출처  : 사랑밭새벽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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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사이트 VS ㅇㅇ 사이트ㅇㅇ 사이트 VS ㅇㅇ 사이트

Posted at 2011. 10. 20. 00:41 | Posted in 라이프/잡념




1. 철학이 보인다 VS 술수가 보인다.

2. 전략이 보인다 VS 전술만 보인다.

3. 로직(알고리즘)이 궁금하다 VS 제휴사가 궁금하다.

4. 심플하지만 강력하다 VS 화려하지만 별개없다.

5. 또 오고 싶다 VS 오늘로서 충분하다.

6. 결제해도 유쾌하다 VS 울면서(?) 결제한다.

7. 재밌다. VS 웃고있지만 그 때 뿐이다.

8. 애착이 간다 VS 그저 상황이 궁금할 뿐이다.

9. 회사소개란이 궁금해진다 VS 고객센터 페이지가 궁금하다.

10. 얻는것이 있다. VS 짜증만 쌓인다.



그런 서비스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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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10. 4. 10:1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알면서 혹은 모르면서도 가는 길..

무지한 나를 뒤로하고 돌이 킬 수 없는 현실을 뒤로하고

앞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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