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너무 알차게(?) 보낸지라
정작 점심을 못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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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점심을 못먹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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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참 재밌다.
수천년간 흘러온 인류의 역사속에서
사람들은 수많은 약속들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법일수도 있고 도덕적 가치관일수도
혹은 문화일수도 있겠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인류의 리더들이 제안해 오고 만들어낸
수많은 약속들을 후손들은 수용, 보완 등의 과정등을 통해 현재에 이르렀다.
모두 인간이 만든 약속들일건데..
그것을 지켜야하고 지키지 못하면 벌이 뒤따른다. 그 약속들이 정녕 최선인가?
그것이 과연 진리인가?
과연 인류가 통용할 수 있는 장치들로써 믿도 따를수 있을 만큼 투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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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그리고 푸념역지사지..그리고 푸념
Posted at 2011. 2. 13. 23:51 | Posted in 라이프/잡념그 당시 그 사람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당시 그 사람과 거의 비슷한 상황이 되어 버렸고.
아니 그 사람보다 더 나쁜 상황인거구나..
그 사람의 상황의 되어서야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역지사지가 떠오르네..
부디 이 포스팅을 내 지인들이 보지 않기를 원한다.
각설..
이번주말은 정말이지
어떤면에서는 의미있고
어떤면에서는 의미없는 주말이었다.
정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완벽한(?) 주말이어서 조금 허무했지만.
이런 주말도 가끔씩은 가져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오로지 내가 한 것이라고는 먹고, 자고, 운동 조금..
그리고 어김없이 찾아온 우울감..
오늘도 날 힘들게 하는구나..
뭔가를 시작해야겠다..
지방으로 이사가서 조용히 살고싶기도 하다.
우리회사는 지사가 없고.. 그렇다고 이 좋은 직장을 버릴수도 없다.
오늘은 푸념과 넋두리의 연속이구나.
절망과 희망, 기대와 좌절, 부족과 잉여
마치 종이 한장 차이인 것 같은 그런 밤이다.
우스운 이야기지만 난 공부보다는
예체능쪽으로 더 발달된것 같다.
그것은 계발되었다기 보다는 타고난 부분이 더 큰부분일것 같고..
정확히 말하면 예체능이라기보다는 예능계열이라고 하나...?
30대중반의 남자들이 좋아하는
그것들은 나에겐 별관심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 들면 자동차, 골프, 야구등..
이런것들이 나에겐 있어서 관심밖이다. 자동차보다는 스마트폰과 같은 IT기기에 골프보다는 생각하기?에 야구보다는 음악과 영화를 광적으로 좋아한다.
여려서주터 평범한것을 싫어했던것 같다. 남들과 비슷하다는 것,이것이 싫었던것 같다.
남들과 다르다는거..
그래서 남들보다 훨씬 폐쇄적이거나 혹은 훨씬 개방적이라는 거..
그런 내가 좋았다.
그런데 근래들어..
평범해 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
인생이 평탄하지 않아서 그런가..? 이제 좀 편해지고 평범해지고 소박한 행복을 추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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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1. 25. 22:06 | Posted in 라이프/잡념얼마전 인사평가를 했다.
누가누가 인사를 잘하나가 아니라
지난한해 동안 본인이 회사를 위해
일한 부분을 피드백하고 평가받는 자리인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썩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사실 썩이 아니라 이정도 평가는 지속적으로도 받기 어려운 등급으로 결코 쉬운 부분이 아니다. 난 평가를 받은 몇일간 솔직히 고무되어 있었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보상을 떠나서 기분좋은 일이니까.
그런데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사실 지난 한해동안 내가 한 일은
내 본업과는 좀 괴리가 있었다.
본업무와 무관할수 있는 일을 통해
어떻게 좋은 평가를 받았냐고 물을수도 있겠다.
내 생각에는 그 일이 개인적으로는
본업은 아니었지만 회사던 나던
잘할수 있는 사람이 진행하길 원했을거고 나도 그것에 응했고 정말 열심히 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일은 회사차원에서 너무너무 중요한 일이었다.
회사에 중요한 일에 내가 투입되었고 좋은 성과가 난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만 그 일이 나의 본업에서 출발한 일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에 머리가 그리 가볍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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