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직장인, 건강관리에 가장 많이 지출[리포트] 직장인, 건강관리에 가장 많이 지출

Posted at 2007. 7. 19. 13:25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직장인들이 건강관리에 가장 힘쓰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흥미있는자료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 : 페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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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를 보시길 원하시면 아래 More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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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대가인 거침없이 하이킥??마케팅의 대가인 거침없이 하이킥??

Posted at 2007. 7. 18. 13:02 | Posted in 라이프/잡념


그간 큰 화제가 되었던 "거침없이 하이킥"이 큰 인기속에서 막을 내렸다..
퇴근시간이 늦는지라 가끔 주말 재방송을 통해 간간히 보곤 했었는데, 기존의 시트콤과는 다른 재미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몇일전인가 네이버 뉴스에서 뉴스를 검색하고 있는데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소개한다.
제목은 "<거침없이 하이킥> 종영고사" 다.
와...이젠 이런걸로 아예 뽕을 뽑는구나..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큰 화제를 낳으면서 기존 신인 및 무명 탈렌트까지도 스타덤에 오르게 한 화제의 일일 시트콤..이제 가는 마당에도 이런 기사로 막판 확인사살까지(?) 시도하는구나 싶다. ㅎㅎ
하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푸는이로 하여금 솔솔한 재미를 선사하는데..
문제의 난이도는 드라마를 거의 90%이상 시청을 했어야 풀 수 있는 수준으로 나에겐 어렵기 짝이 없었다.

1번 문제를 보면

1. 다음 중 순재가 준하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야동이 들어있던 폴더명은?

작전주 금일거래량 유가증권 우량주 주당 순이익 내역

이렇다.
이 문제를 풀면서 사람들은 드라마에서 이순재가 야동을 몰래보는 장면을 다시 한번 상기게 될것이다. 다시 한번 드라마를 각인시키고 사람들의 머릿속에 야동=순재 라는 코믹한 캐릭을 최대한도로 끌어줄 것이다.

기업에서도 이런 마케팅을 구사한다면 (꼭 모의고사 형식이 아니더라도..)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해당 문제를 풀수있는 보도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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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슬럼프 극복방법직장인 슬럼프 극복방법

Posted at 2007. 7. 18. 09:23 | Posted in 라이프/잡념


초심으로 돌아가자!! 초심을 잃지말자 (I will not forget(lose) my original intention.)
직장인들 스스로 본인이 슬럼프라고 생각할 때 스스로에게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주문을 외운다는 답변이 가장 많은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저 개인적으론 영화를 보거나 여행을 가거나..혹은 만사 귀찮을땐 집에서 하루종일 뒹굴면서 비디오를 보곤 합니다. 이렇게라도 하면 머리속이 정리도 되고 그간의 스트레스도 풀리던데..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직장인의 약 5분의 1은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슬럼프 탈출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말했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98명을 대상으로 '슬럼프 탈출을 위해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가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슬럼프 탈출에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17.91%)에 이어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7.34%)는 답변이 많았다. 3위는 16.91%가 선택한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였고 4위는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15.76%)였다. 그 외 '긍정적인 대화를 많이 한다' 14.18%,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는다' 9.17%,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다' 8.74% 순으로 조사되었다.

성별로 분석해 보면 남성의 경우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한다'(20.10%)는 응답이 1위였고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7.16%)와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17.16%)가 공동 2위였다. 여성의 경우에는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17.59%)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16.55%)와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16.21%)는 응답이 각각 2, 3위였다.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는 슬럼프 탈출을 위해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20.78%)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30대는 '자신감을 회복하려고 노력한다'(25.66%)를 1위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40대 이상에서는 '남과의 경쟁보다 자신을 먼저 생각한다'(22.28%)는 응답이 1위로 나타나 연령대 별로 차이를 보였다.

위 항목들은 비지니스 연설가 쉴라 머레이 박사가 제안한 '슬럼프 극복의 7가지 지혜'로 LG경제연구원에서 그 7가지 중 일을 멈추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천한 바 있다.

페이오픈 이주원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슬럼프 극복 방법을 한두 가지 정도 알아놓는 것이 좋다"며,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슬럼프를 경험하고 있는데, 그런 순간들을 잘 극복해야 성공적인 직장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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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떠나는 겁없는 신입사원들삼성 떠나는 겁없는 신입사원들

Posted at 2007. 7. 16. 12:59 | Posted in 라이프/잡념


삼성 떠나는 겁없는 신입사원들이란 인터넷 기사를 읽었다.
내용의 골자는 최근 삼성그룹의 핵심회사인 삼성전자의 경우 D램, 반도체 사업부의 실적 악화와 근무환경 변화, 출퇴근등의 불편등을 토대로 신입사원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물론 이것이 모든 이유를 대변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이유들중에 가장 원인이 되는것은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흔들리는 삼성의 아성과 실적 악화로 인한 비젼상실일것으로 판단된다.

PI정도야 한두번 실적에 따라 많이 받을수도 낮게 받을 수 있는것이고 근무환경 변화로 인해 강인하기로 소문난 삼성맨들이 회사를 등진다는 것도 이 이유만으로는 억측이다.
회사가 지금 당장 경영난에 허덕이더라도 미래의 비젼을 명확하게 제시해 줄수 있다면 조직원들을 그 비젼과 예정(?)된 미래를 위해 전력투구 할 수 있는것이다.

한가지 명확한 것은 삼성내의 신입사원 이탈은..
내부적으로 외부에서 느껴지는 것 이상으로 사업부내의 좋지 않은 분위기가 있음을 암시하는 것이며 지금 당장의 실적을 떠나 중장기적인 비젼을 사원들에게 제시하지 못함이아닐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을 해본다.

지금처럼 삼성만이라도(?) 도요타처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초일류기업으로 더더욱 성장해 가길 응원하고 싶다.

노조있는 현대차 VS 노조없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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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올마이티 (고화질)에반올마이티 (고화질)

Posted at 2007. 7. 16. 09:03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이 놈의 욕구는 왜이리 가시질 않는지...
가장 최근 보고싶은 영화를 순위대로 뽑자면..
1. 트랜스포머 (그놈의 CG가 대채 어떻길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
2. 디-워(애국심+이 영화 "짱"이다란 말로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아직까진 희망사항))
3. 에반올마이티(전편을 재미있게 본지라...이번에도 기대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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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안돼" 자살??"취업이 안돼" 자살??

Posted at 2007. 7. 15. 17:21 | Posted in 라이프/잡념


오늘 우연히 다음뉴스를 살펴보던중 눈에 띄던 뉴스가 있어서 한마디 적어본다.
제목이 "취업이 안돼"…취업비관 자살 잇따라라는 제목이었는데...어찌된 사연이길래..자살까지 했을까?
얼마나 취업이 안되어서 25살의 꽃나운 나이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까?
더욱이 웃지못한 내용이 같이 동반자살하기로 한 사람이 먼저 죽은 친구를 보고 겁에 질려 경찰에 신고했다 한다. 물론 고인에게 부디 좋은 곳으로 가라고 전해드리고 싶지만...그런 결정을 하기전에 죽을 용기와 결단력(?)이 있다면 그 정신으로 더 열심히 살라고 말해주고 싶다.
너무 뻔한 생각이긴 하지만.. 내가 알 수 없는 혹은 세상이 알 수 없는 그만의 사연이 있을수도 있었겠지만..
이건 아니지..
부모님도 살아계실거고...다른 이유도 아니고 취업이 안된다는 이유로 자살이라니...
요즘 젊은이들 너무 나약하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나도 요즘 젊은이이긴 하지만..)
안타깝다.

"취업이 안돼"…취업비관 자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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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코리아에서 티셔츠를 받다!!블로그코리아에서 티셔츠를 받다!!

Posted at 2007. 7. 14. 11:29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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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블로그코리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 동안의 노력들을 여러 블로거들 앞에서 보고(?)하고 새로운 도약의 준비를 알리는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블로그코리아의 시사회에 경쟁사인 올블로그의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오픈닝 멘트를 해 주셨다는 겁니다. 우연히 제 앞자리에 앉으셔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성격도 좋고 둥글둥글하신 것 같더라구요
밑에 서 계신분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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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연화면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캡쳐화면으로만 볼수밖에 없었던 점입니다.
뭐..이제 이틀후면 오픈이니 조금만 기다려 보면 되겠네요...
사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단기간에 이런 재미와 열정을 느낀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초대해 주신 블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올블에게도 이제 쟁쟁한(?) 경젱상대가 생겼으니 이제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누가 먼저 보답하는냐가 중요하다 보겠습니다. 블코, 올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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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트랜스포머애니콜 트랜스포머

Posted at 2007. 7. 14. 11:06 | Posted in 라이프/웃자고요


 

애니콜이 맞네요...^^ 중간에 Jun 로고도 보이고..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던데..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LG전자도 이제 움직이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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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그러니깐 이러시는구나" 헉!!이안 "그러니깐 이러시는구나" 헉!!

Posted at 2007. 7. 13. 12:39 | Posted in 라이프/잡념


그러니깐 이러시는구나~~
참..어이없네요.. 물론 제가 이 토론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본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할말이있고 안할말이 있지...저렇게까지 하셔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_- 모든 관계는 다 상대적입니다.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지만 다른이에겐 엄청난 시련일수도 있죠..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공인이라는 분이 저렇게 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안"씨가 출연한 다른 토론 프로그램(판단은 어려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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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스틱(stick)을 읽다..도서 스틱(stick)을 읽다..

Posted at 2007. 7. 13. 09:48 | Posted in 문화/Book



stick 하면 흔히 나무막대기, 지팡이 정도로의 뜻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고정시키다" " 찌르다"라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나만 몰랐나? -_-)
책의 디자인이나 제목부터가 조금 예사롭지 않아서 그냥 무작정 책을 펼쳐들고 읽어내려갔는데..
이 책은 "말"보다는 "글"에 좀 더 집중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뇌리에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강력한 메세지를 심어줄수 있을까?"
란 주제를 가지고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책의 서두에 보면 "도시전설"이라는 제목으로 옛 미국 어느 도시의 전설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는데..
"Bar에서 만난 한 미모의 여성에게 이끌려 다음날 살아있는 채로 장기까지 도난(?)당하는 일화를 충격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책의 내용으로 읽으면 더 충격적이다...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뭐라는거야? 하겠지만...그건 아마도 내가 아직 간결하고도 단순하게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의 "스틱"을 발휘하고 있지 못해서겠다...ㅎㅎ

암튼 광고 크리에이터나 카피라이터, 기자, 기획자들이 읽으면 아주 좋을 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S.U.C.C.E.S)기법에 대해 적어본다.

Stick! 1 원칙 1 단순성(Simplicity)

Stick! 2 원칙 2 의외성(Unexpectedness)

Stick! 3 원칙 3 구체성(Concreteness)

Stick! 4 원칙 4 신뢰성(Credibility)

Stick! 5 원칙 5 감성(Emotion)

Stick! 6 원칙 6 스토리(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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