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직원의 조건좋은 직원의 조건

Posted at 2007. 5. 18. 09:5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요즘 경영 및 인사관련 된 책들을 보고 있는데 재밌는 보도자료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이 CEO라면 열정이 있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할 줄 아는 유형의 사람을 채용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과거 일찍 출근하고 늦게까지 일하는 소위 상사의 눈치만 살피거나 혹은 겉모습만 열심인 직원들은 이제 인정받는 시대(인정받기는 했나?)는 지나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른 판단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언제부터인가 열심히 하는것 보단 잘하는것이 좋다라는 생각을 하곤하는데 이젠 정말 나 스스로를 다른 이들이 탐할 수 있을 정도의 경쟁력있는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거니와 다른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정신을 심어주는 인재가 진정한 인재가 아닐까? 합니다.

관련기사 보러가시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외국계기업 대졸평균연봉 ‘2730만원’외국계기업 대졸평균연봉 ‘2730만원’

Posted at 2007. 4. 9. 12:53 | Posted in 문화/Trend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730만원’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73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 32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730만원, 대리급 3530만원, 과장급 4327만원, 차장급 5219만원, 부장급 6115만원이었.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9.3%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2.58%, 과장-차장 진급시 20.62%,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7.17%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제지업이 36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업이 350만원, 금융, 보험, 증권업 2967만원, 부동산, 임대업 2950만원, 병원, 의약, 사회복지, 건강 관련업 2900만원, 해운, 항공, 통신업 2850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제조업 2810만원, 컴퓨터, 인터넷 관련업 2769만원 순이었다.

반면 신문, 서적, 출판, 인쇄업이 2450만원으로 업종 중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가장 낮았고, 식음료, 식품가공업은 2509만원,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도 2475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대졸 신입 평균연봉이 가장 높았던 제지업(365만원)과 가장 낮았던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2475만원)의 연봉 차이는 590만원으로 1000대기업 내의 업종별 최고연봉과 최저연봉의 차이(721만원)보다 작았다.

외국계기업 연봉 서비스 관계자는 “조사 결과, 외국계기업 직급별 평균 연봉이 1000대기업이나 30대 그룹의 평균 연봉 수준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며, “연봉정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국계기업 연봉정보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