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소통...

Posted at 2007. 3. 1. 09:40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소통 따뜻한 변화 에너지
박태현 | 웅진윙스 | 2007년 01월 09일

2월의 마지막 날.. 드디어 읽던 소통을 다 읽어버렸습니다.
책속엔 4마리의 동물들이 등장하는데요~마치 동화를 읽는듯한 착각마져 듭니다.
(사실 어린이가 읽어도 앞부분은 무방할정도입니다.)
각각의 역량과 재능이 다르고.. 그리고 꿈이 다른 동물들이 조직안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성공할 수 있는 조직생활을 할수 있냐는 식의 접근인데요~
간반에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을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부분에 각각의 동물들의 성향 및 문제점을 지적해 주는 정리부분이 나오는데 이 부분이 전체 책의 구성상 조금 약한것 같아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어디까지나 갠적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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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연봉 '2천747만원'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연봉 '2천747만원'

Posted at 2007. 2. 28. 09:5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 '2천747만원'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28일-- 30대 그룹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천747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30대 그룹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오픈은 지난 27일, 30대 그룹 631개 기업 중 421개 기업의 직급별 초임 연봉정보를 조사해 '30대 그룹 연봉정보'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 중 대졸 초임(남성 군필자 기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현대중공업으로 대졸 초임이 3천58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토지공사가 평균 3천200만원을 받아 그 뒤를 이었고 한국전력공사는 평균 3천145만원의 초임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 외 두산 3천122만원, 대우조선해양이 3천100만원으로 5위 안에 포함됐다.

반면 하위 5개 그룹은 하이트맥주 2천450만원, 동국제강 2천412만원, 신세계 2천365만원, CJ 2천339만원, 한국철도공사 2천171만원 순이었다.

페이오픈 주간검색 순위에서 3개월 연속 10위권 이내에 든 6개 그룹의 대졸 초임 평균을 살펴보면 KT그룹이 3천20만원으로 30개 그룹 중 6위였고 SK그룹(2천874만원)이 13위,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2천822만원으로 공동 15위, 삼성그룹(2천761만원)이 17위, CJ그룹이 2천339만원으로 29위였다.

30대 그룹의 직급별 평균연봉(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747만원, 대리급 3천601만원, 과장급 4천434만원, 차장급 5천273만원, 부장급 6천120만원으로 조사되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31.09%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3.13%, 과장-차장 진급시 18.92%,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6.06%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그룹 연봉 서비스 관계자는 "조사결과, 30대 그룹에 속한 기업들의 매출 규모와 대졸 초임수준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연봉정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페이오픈
30대 그룹연봉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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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획력은 몇 점인가?나의 기획력은 몇 점인가?

Posted at 2007. 2. 4. 11:33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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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획이란 말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다.
2. 주변 흐름이나 환경변화를 빨리 읽어내는 편이다.
3. 예상치 못한 큰 일이 생겨도 발빠르게 대응하는 편이다.
4. 기획서나 보고서를 쓸 때 어휘 선택에 대해 부담을 별로 느끼지 않는 편이다.
5. 경영의 핵심요소나 경영과정을 요약해서 말할 수 있다.
6. 담당업무와 관련한 동호회나 스터디 그룹에 자주 나가는 편이다.
7. 전략에 대한 기본 개념과 요소를 누구에게나 쉽게 설명할 수 있다.
8. 기획서나 보고서를 쓸 때 문장이 짧고 간결한 편이다.
9. 새로 해야 할 일이 주어지면 그 일의 전체적인 윤곽을 먼저 그리는 편이다.
10. 신문이나 잡지를 보면 핵심이 무엇인지 잘 파악이 된다.
11. 중요한 일은 분명한 원칙과 기준에 맞추어 결정하는 편이다.
12. 내용이 복잡할 때는 그림과 도표를 이용하여 설명하는 편이다.
13. 중요한 일을 할 때는 부분과 전체의 상호작용을 확인하는 편이다.
14. 문제가 생기면 인과관계에 대해 논리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15. 결정한 일은 실행에 집중해 성과를 내는 편이다.
16. 업무보고는 결론을 먼저 말한 뒤 본론을 제시하는 편이다.
17. 주어진 일이 어렵고 복잡해도 핵심을 잘 찾아내고 정리하는 편이다.
18.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문의할 수 있는 전문가가 주위에 있다.
19. 개인적으로 중요한 일이 생기면 쉽게 의논할 수 있는 선배나 상사가 있다.
20. 자신의 입장이나 주장을 상대방에게 분명하게 전달한다.

위 20문항을 체크해서 당신의 기획력을 체크해보세여

먼저 각각의 문항에 점수를 매긴다.

'전혀 그렇지 않다'는 1점, '그렇지 않다'는 2점, '보통이다'는 3점, '그렇다'는 4점 '아주 그렇다' 는 5점으로계산한다.

1,5,9,1317문항을 모두 합친 것은 A로, 2,6,10,14,18문항을 합한 것은 B로, 3,7,11,15,19문항은 C로, 4,8,12,16,20문항은 D로 표시한다.

A는 기획의 기본 개념 및 기획과 경영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도, B는 환경과 정보에 대한 분석력, C는 대책계발과 전략마인드 등을 포함한 정책수립능력, D는 기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표현력이다.

진단기준을 제시한 인하대 김명민 교수는 "A,B,C,D가 각각 16,18,19,21점을 넘어서면 뛰어난 기획자로서 자질을 가췄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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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씨 아들 이루~태진아씨 아들 이루~

Posted at 2007. 1. 19. 18:4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45kg 감량 이루,
살빼기 전 사진 화제

태진아씨 아들 이루~

아버지와 느낌은 많이 다르더군요~

저도 요즘 몸이 많이 불어서 한 몸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보니 살을 좀 빼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후후

예전에 한 20KG정도 살을 뺀적이 있긴 했는데 지금 서른을 넘긴 이 나이에 그런

열정(?)이 생길려나 모르겠습니다.

암튼 07년도 되었고 노력은 해 볼려고합니다.

그런데 집에만 가면 왜그리 배가 고픈지...

밥을 적게 먹으면 귤로 때우고~

귤로 때우면 11시 넘어서 꼬르륵~ 냉장고 문 열었다 닫았다..

아주 난리도 아닙니다. ㅋㅋㅋ

암튼 올해엔 꼭 73KG 까지 빼서 예전처럼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가 되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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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학력 기혼여성, 재취업[리포트] 고학력 기혼여성, 재취업

Posted at 2006. 12. 9. 10:59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출산과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 두었던 여성들이 다시 일하고 싶어도 주어지는 기회는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오픈은 ‘2006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과 ‘한국노동연구원’ 자료를 통해 기혼여성들의 재취업 실태를 분석하였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2003년 61.7%에서 2004년 62.7%, 2005년 63.1%, 그리고 지난 8월 현재 64%로 꾸준히 증가했지만, 월평균 실업자 수도 2003년 9만 8천명에서 지난 해 10만 3천명, 그리고 올해 11만 6천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여성들의 일자리가 꾸준히 창출되고는 있지만 공급되는 여성인력의 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 연령별 경제활동 참가율을 보면 25~29세 여성의 66.1%가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30~34세는 50.2%, 35~39세는 59%, 40~44세는 65.6%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는 여성들이 많은 연령대인 30~34세에서 줄어든 경제활동 참가율은 44세가 되어도 회복되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우리나라 출산평균연령 31세)


한국노동연구원의 <한국노동패널조사> 자료에 의하면 영유아기(1~7세)의 자녀가 있는 경우가 자녀가 없는 경우보다 재취업률이 11.1% 떨어졌으며, 또 미혼(31.6%)에 비해 기혼자(35%)가 재취업하기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가구주인 경우는 비가구주일 때보다 11.9% 높은 재취업률을 보여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일 때 재취업에 대한 욕구가 더 강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4월 페이오픈 자사 사이트를 통해 조사한 ‘당신의 배우자가 경제활동을 하기 원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맞벌이를 하겠다는 응답이 49.64% 이었던 것에 비해 50.36%는 배우자가 가사를 전담해 주기를 원한다고 응답해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담 또한 여성들을 일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 요인 중 하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입법, 사법, 행정 등 고위직 여성들의 파워가 막강해진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담은 여성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와 가사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 일자리를 그만둬 경력이 단절되면 이후 재취업을 원해도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낮은 단순직무의 비정규직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므로 경력이 끊이지 않도록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며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적 지원이 절실합니다

http://payopen.scout.co.kr/report/special/special_list/?action=view&id=1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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