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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두둥!!
내가 국내 가수중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중에 하나다..
가수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다!! 그는 진정한 뮤지션이다!!
빨랑 보고 싶다~ 어떻게 아직도(?) 아기 같은 피부와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지..
부럽기만 하다~ ㅎ
이번엔 어떤 패션과 파격적인 음악으로 우리를 놀라게 해줄까?
사실 서태지는 안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른들마저) 그의 음악적 천재성을 인정하고 있다. 물론 왕성하게 활동하던 90년대초반 표절시비도 있었지만...
어차피 음악이란 카피의 연속이다. 잠재적인 음악적 선율이 무의식속에서 하나의 모티브로 작용하고 그것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어내고 그 창조물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피조물을 만들어 낸다. 그런 일련의 작업중에서 우연히 맞아 떨어지는 음악적 교집합은 우리가 아는 것들 보다 더 비일비재 하다.  <= 뭔소리~?

암튼...
빨리오세요!! 아이고 오셨쎘여? ㅎㅎㅎ행님~

<07년 11월 2일 오전 10시 서태지닷컴 공지사항>

안녕하세요 서태지컴퍼니 입니다.

오는 11월 29일, 여러분과 T가 함께 한 15년의 시간을 정리하는
기념 앨범 < [&] SEOTAIJI 15TH ANNIVERSARY >가 발매됩니다.

이번에 발매되는 기념 앨범 < [&] SEOTAIJI 15TH ANNIVERSARY > 은
T의 1집부터 7집까지 정규 앨범의 전곡이 모두 수록되며 그 외 라이브 앨범, 기획 앨범 등의 곡이 대거 수록됨은 물론 지금까지 음반에는 미수록 되었던 여러 음원들을 대거 포함하여
2007 버전의 교실이데아 리믹스와 컴백홈 리믹스가 새 롭게 발표 됩니다.

항상 새로움과 완벽을 추구하는 T의 음반답게 국내 최초로 7장인 정규 앨범의 전곡을 리마스터링 하여 최적의 음질로 T의 음악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서태지와 아이들 시기부터 솔로 서태지의 모든 뮤직비디오와 베스트 공연 실황 및 그리고 서태지와 아이들의 미공개 영상인 ‘덴버 여행기’ 가 수록되어 있는 DVD 역시,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제작된 아날로그 영상들을 모두 디지 털로 복원하여, 최상의 화질과 음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996년 T의 은퇴 당시 발표된 굿바이 앨범의 타이틀로 사용되었던 [&]는
END가 아닌 AND의 의미로 은퇴 후에도 단절(끝)이 아닌 소통(또 다른 시작)을 뜻하는
팬들과의 약속이었다면,

2007년 [&] SEOTAIJI 15TH ANNIVERSARY 의 타이틀인 [&]는
15년 동 안 한결 같은 믿음을 보여준 팬들과 그에 답한 T..
과거로부터 미래로 끊임없 이 진행하게 될 T와 매니아 여러분들을 상징하는 의미입니다.

매니아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인의 65%는 스스로 본인이 일중독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차.부장급은 무려 80.95%가 자신을 일 중독자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www.payopen.co.kr)에 따르면 직장인 505명을 대상으로 ‘나는 일중독자(워커홀릭)?’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그렇다’는 응답이 전체 의 64.16%였다.

보도자료 더 보기

나도 라면 다이어트나 할까? ㅎㅎㅎ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가 네이버에 검색이 되니 안되니 말도 참 많은데..
이참에 네이버에 홈페이지(블로그) 등록신청을 해 버렸다. (블로그 검색등록 요청도 함께 했다.)
제목은 블로그 제목처럼 리오빠의 블로그...

그동안 내가 쓴글을 검색해 보니..검색이 되는 글도 있고 안되는 글도 있다. 나 참.. --;;
다음이야 당연 검색이 잘 되지만 네이버는 블로그 검색상단은 커녕 우주의 끝자락(?)
쯤에야 검색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니 당연 네이버를 통해 들어오는 검색수치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보통 3주 정도 걸린다고 한는데.. 어찌되는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운동은 해야겠는데...
어쩌면 아래 지도상의 거리로 운동을 하게될 것 같다.
조금 멀긴 한데 그만큼 살이 빠지겠지..
"고통 없이 얻는 것도 없다" 하였는데.. 아...
누가 내 살 좀 가져가요!!

- 다이어트 [diet]  :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

 

- 제작기간 6년
- 제작비 300억
- 제작초기부터 지속적인 언론의 관심
- 8월초 대개봉
- MBC 엔딩크레딧 용변신 장면 유출로 물의
- 다음날 담당자 사과방송
- 개봉 일주일만에 350만 돌파

와..정리해 보니 많긴 많네요..아마도 이슈거리는 더 많을겁니다.
오늘 100분토론에 디워에 관하여 논의한다고 합니다.
하나의 영화를 놓고 토론까지 벌이는 양산이란..허허~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제 기본적인 생각 몇가지를 적어 볼렵니다.

디워 홍보 = 애국마케팅
100% 전혀 틀린말은 아닐겁니다. 저도 사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번쯤 보고싶다"라는 강한 충동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이것만으론 불충분하다란거죠..
대한민국의 어느누구도 애국심만으로 7,000원을 시간 죽이면서까지 버리진 않습니다.
더욱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지속적으로 흥행을 거듭해 가는걸 보면 애국마케팅은 하루이틀이면 그 수명을 다할것이기 때문입니다.

심감독 논란 + 디워 논란 + MBC 물의 + 모감독 블로그 비하발언=진정한 수혜자는?
심감독, 디워관련 논쟁이든 물의든 비하발언이든 일단 이러한 언론의 움직임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디워입니다.
이런 거대한 기류에 따라 아래와 같은 기존 네 사람의 유형이 있다 치면..

+ 디워가 뭐지?
-> 영화 디워를 모르는 사람은 디워를 알게 됩니다.
+ 심감독이 만들었다는데 재밌다고 하면 봐야지
-> 뭐가 어떻길래 이리 난리야? 한번 봐?
+ 꼭 봐야지
-> 난 보기로 했으니 곡 본다
+ 절대 안본다
-> 지속적으로 관심 유발




뭐 이런 단순 논리이기 때문에 언론에 디워가 노출될때 마다 사람들로 하여금 극장으로 가게끔 만들거라는 생각이 제 의견입니다.
MBC가 디워를 죽일려고 한다라는 생각들도 무리는 아니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것이지요..^^ 암튼 지금까지 디워의 행보를 보는 저로써는 개인적으로 복합니다.(MBC 물의 빼고요)

앞으로..
앞으로 심감독님은 꾸준하게 본인의 주관처럼 계속 하고 싶은 일 하십시요.
중간에 영화가 싫어지시면 코미디언을 하셔도 되고 계속 영화를 도 되고 음반제작자가 되어도 어느누구 말린 사람은 없습니다. (지켜보니) "꼭 한다!! 하고야 만다!"라는 정신으로 직원들과 500원짜리 동전 털어 라면 먹어가며 영화 만드셨다는데 그런 열정은 진정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을때만 가능한 것이지요.. 이른감이 있지만 지금의 성공은 시작에 불과 합니다.
꾸준하게 성장하셔서 좋은 영화 많이 만드실길 바랍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이미지 출처 : 아이뉴스 24]
동료가 연봉 더 많다면?…직장인 30%, "이유부터 탐색"

직장인 열 중 셋은 회사동료가 나보다 연봉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곧바로 그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에 대해 탐색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오픈(www.payopen.co.kr)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49명에게 '동료가 나보다 연봉이 많을 시 행동'에 대해 질문한 결과, 27.7%가 '동료의 성과와 협상 노하우 탐색'이라고 답했다.

이어 ▲속은 쓰리지만 그냥 받아들인다(24.5%) ▲기회를 만들어 재협상 시도(16.6%) ▲절대로 용납할 수 없어 이직(14.3%) ▲다음 협상에서 추가 인상분까지 요구(9.4%)로 조사됐으며 ▲연봉 차이는 신경 쓰지 않는다(7.4%)는 응답도 있었다.

자세한 보도자료 보기

얼마전 "캐논"이란 곡을 기타로 연주에 유투브에 등장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탔던 임정현군의 기타 연주 동영상입니다. 이번엔 일종의 스폰서를 끼고 찍은 것 같은데 피킹 실력이 아주 좋네요 ^^ 기타는 예전과 달리 ESP제품이네요..
한번 들어보시죠 ^^ 느낌이 좋습니다.~

직장인들이 건강관리에 가장 힘쓰고 있다는 리포트가 나왔습니다.
흥미있는자료인 것 같아 올려봅니다.
출처 : 페이오픈

리포트를 보시길 원하시면 아래 More를
클릭해 주세요

more..

어제 블로그코리아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기 위해 그 동안의 노력들을 여러 블로거들 앞에서 보고(?)하고 새로운 도약의 준비를 알리는 뜻깊은 기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재밌는 것은 블로그코리아의 시사회에 경쟁사인 올블로그의 대표가 직접 참석하여 오픈닝 멘트를 해 주셨다는 겁니다. 우연히 제 앞자리에 앉으셔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는데 성격도 좋고 둥글둥글하신 것 같더라구요
밑에 서 계신분입니다. ㅎㅎㅎ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시연화면을 직접 보고 싶었는데 캡쳐화면으로만 볼수밖에 없었던 점입니다.
뭐..이제 이틀후면 오픈이니 조금만 기다려 보면 되겠네요...
사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단기간에 이런 재미와 열정을 느낀 경우가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암튼 초대해 주신 블코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올블에게도 이제 쟁쟁한(?) 경젱상대가 생겼으니 이제 사용자에게 더 좋은 서비스로 누가 먼저 보답하는냐가 중요하다 보겠습니다. 블코, 올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