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익광고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공익광고
Posted at 2007. 6. 28. 12:37 | Posted in 라이프/잡념번뜻이는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안전밸트 꼭 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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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27. 19:30 | Posted in 라이프/잡념사이트에 오면 캐릭터 이미지들이 뜹니다. 하루에 총 50개씩 랜덤으로 나타나는데 하나하나 찾아가는 재미가 있네요. 회사는 내부 트래픽(특히 페이지뷰)을 올려서 좋고 회원들은 캐릭터도 찾고 기존에 잘 모르(시던)페이지도 찾으면서 상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간단하게 상품광고 좀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 오신는 분들이야 다들 OM이시기 때문에 다들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OM: ope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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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의 불편함이 있지만 감수하고 용기내어 도전해 보실분들만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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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27. 11:00 | Posted in 라이프/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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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26. 23:39 | Posted in 라이프/잡념흐흐흐.. 회사 디자이너분이 내 모습이라고 그림을 하나 그려주었다..
예전에 대표님 그림 그린다고 해서 옆에서 지나가는 말로 "미투!!" 했더니 어느새 그렸네...^^
약간은 나랑 다른것 같지만..누군가가 나를 그려준것이 아마도 이번에 처음인듯하다..
그래서 기분이 뭐랄까? 묘하기도 하고 좋네..^^
잉? 그런데 날짜를 보니 2월에 그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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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25. 12:28 | Posted in 라이프/잡념예전에 기업의 인사담당자로 한 3년정도 경력을 쌓은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체계적인 인사관리를 업무보다는 면접 및 채용, 교육쪽에 근무를 했는데..
그 당시 교만한 마음이었는지 3분만 이야기하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할 수 있다고 믿었었죠^^
물론 잘못된 생각이었지만요..
인생의 최대의 성과는 좋은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두는것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괜찮은 사람 좋은 부하직원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우린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는데요..
인사담당자에게 국한 되긴 하지만 좋은 글인것 같아 올려봅니다.
< 출처 : etcsc469 님의 블로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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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뽑지 말아야 할 6가지 신입사원 !! 발도 들여놓게 하지마!
맨즈헬스
자고로 사람을 잘 들여야 성공한다고 했다. 당신에게 도움이 될 많은 사람 가운데서 잠재적인 골칫덩이를 골라내라. 순간의 선택으로 발목 잡힐라! 망치기 싫으면 애초부터 발도 들여놓게 하지 말 일이다!
지금 당신 건너편에는 일자리를 바라는 훤칠한 청년이 있다. 말도 잘하고, 이력서도 괜찮다. 심지어 그에게 호감도 가지만 무엇인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 어딘가 불안하고 불확실하다는 느낌. 하지만 이제 이력서와 면접 보는 것도 지쳤다. 얼른 좋은 직원을 구해 함께 많은 멋진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 사람이 당장 필요하다! 그래 그냥 저 녀석으로 하는 거야. 당신이 그에게 손을 내미려는 순간이다. 잠깐! 당신이 지금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는 것인지도 모른다. 고용하는 것보다 내보내는 일이 더 어렵다. 당신이 무슨 일이 있어도 사무실 문을 열게 해서는 안 될 6가지 타입이 있다.
게으름뱅이는 회사의 적
입사 초기에는 면접 때 말했던 것처럼 근면 성실한 일꾼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일찍 출근할 것이다. 물론 사실은 그렇지 않다. 두번째 달이 되면 그는 늦기 시작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사라지기 일쑤다. 그가 안내데스크의 귀여운 여직원과 눈웃음을 주고받으며 희희낙락하는 것도 보게 될지도. 손에는 어김없이 커피를 들고서 말이다. 게으름뱅이들은 커피를 좋아한다. 커피를 손에 들고 있으면 지금 막 일하러 들어가려는 참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착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그는 항상 보고서 기한을 넘겨서, 그보다 부지런한 동료들이 그의 일을 나눠가지고 만다. 하루가 숨 가쁘게 지나가고 오후 2시 30분인데, 점심 먹으러 나간 후 깜깜 무소식. 전화를 하면 “1시 45분이나 되어서야 나왔는데요!” 라고 말할 것이다. 그거 아나? 게으름뱅이들은 항상 변명할 거리가 있다.
걸러내기 면접에 약간 늦어서는 피치 못할 사정을 이야기한다. 이력서에 구구절절한 사족이 많다. 전전했던 직장 수가 많고 근속 기간이 짧으면 위험신호다. 예전 직장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한다. 게으름뱅이들은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자신의 엄청난 잠재력을 끄집어낼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라고 말을 한다. 물론 그러시겠지. 하지만 아인슈타인도 말했듯, 천재는 10%의 영감과 90%의 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친구는 땀을 덜 흘릴 친구다. 나가는 문을 알려주자.
뻔뻔한 족제비
걸러내기 지나치게 미소 짓는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어서? 게다가 너무 매력적으로 보인다. 꼭 화려한 독버섯 같다. 그에게 예전 직장의 상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라고 부탁하라. 그는 아마 좋은 점만을 이야기하겠지만 마지막이 개운치 않다. 그가 얘기하려 하지 않는 뭔가 어두운 그림자가 느껴지고 무슨 자기자랑은 그렇게 늘어놓는지. 혹시 그가 지나치게 긴 시간 동안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나? 악수도 마찬가지다. 악수를 해보면 너무 세게 잡거나, 너무 약하게 잡거나, 너무 오래 잡고 있거나, 아니면 너무 금방 놓거나, 어쨌든 간에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냥 보내라.
무분별한 따라쟁이
그는 당신을 우상화하고 모방하려 하며, 당신에게 있어 매우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한다. 당신이 멋져서 그런 것 같나? 궁극적으로 그가 당신이 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일단 당신이 그를 고용하면 그는 아마 머리카락에 들러붙은 껌처럼 당신에게 들러붙을 것이다. 따라쟁이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당신을 거스르거나. 당신의 계획에서 아주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으니 일에 발전이 있겠나! 당신에게 정말 필요한 사람은 당신이 일을 결정하고 진행하는 것을 도와줄 사람인데, 이 사람이라면 평생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당신이 궁지에 몰릴 수도 있다.
걸러내기 간단하다. 면접 온 사람치고는 너무나 생기발랄하다. 게다가 당신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기도 하다. 당신이 어디 사는지, 차는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해왔는지 온갖 검색 엔진을 동원해 출신학교까지 알아냈을 것이다. 당신이 무심코 단 ‘악플’까지 찾아내선 “저도 그 사람 싫어요”라며 씩 웃을지도 모른다. 그는 당신을 무척 훌륭하고도 중요한 사람이 된 것처럼 느끼게 만들 테지만, 그것이 바로 그를 거절하기가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다. 됐다 그래! 아부 떨어줄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니까.
안 괜찮은 사이보그
그는 유능하다. 그러나 차갑다. 그에게는 심장이 없다. 가족도 없다. 개도 없고, 고양이도 기르지 않는다. 감정이라는 것 자체가 결여되어 있다. 그가 가진 것은 MBA와 환상적인 회화 실력뿐이다. 그는 왜 당신은 주말에 일하지 않는지를 궁금해한다. 완벽하게 지시에 따르기는 하지만, 그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일단 취직이 되면 그는 즉시 회사 내에서 다른 사이보그를 찾아 결합할 것이다. 무리를 이룬 사이보그는 회사를 쪼개어 팔면 자신들에게 얼마나 이득일지부터 따져본다. 그들에게 애사심이나 충성심 같은 인간적인 단어는 꺼내지도 마라. 그는 누군가를 싫어하지도 않지만 아끼는 법도 없다. 당신과 당신이 느끼는 회사 생활의 보람은 그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도 일은 잘하지 않느냐고? 그의 차가움이 부서원들이 쌓아온 애틋한 정을 파괴시킬 것이다. 경계하라. .
걸러내기 핀스트라이프 슈트에 주목하고, 어느 학교에서 MBA를 땄는지를 살펴보라. 예를 들어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 경영대학에서는 불필요한 인간미를 한 겹씩 벗겨내면서 부자가 되는 냉철하고 계산적인 방식을 가르친다. 대체로 MBA는 이 스트라이프 슈트를 입은 사이보그에게 세상의 좋은 면은, 그들이 10억 달러쯤 벌고 난 후로 미루어도 늦지 않다고 가르친다. 이 MBA 애송이에게 회사의 흡수 합병에 대해 말해보라. 핵융합 발전소처럼 눈에 불을 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에게 당장 맥킨지 사에 가보라고 제안하라.
걸러내기 그의 입 모양을 관찰하라. 굳게 다물려 있나? 눈빛이 흐릿하고 어둡나? 그의 예전 회사나 다가올 선거 등에 대해 이야기를 꺼낼 때는 조심하라. 공격 태세를 가다듬은 뱀처럼 눈이 화르륵 불타오를 것이다. 위험해! 한시라도 빨리 그를 내보내라.
미래의 CEO
이 놈은 언젠가 회사를 제 손아귀에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나 보다. 그에게는 이를 위해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손에 들려 있으며, 당신도 이미 그 시나리오의 일부에 등장하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만약 당신이 그를 알아보는 선견지명이 있지 않다면야, 그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리는 없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 이게 바로 당신 얘기라고?
걸러내기 ‘저는’이라고 말하는 횟수를 세어보라. 조직에 ‘나’는 없다. 원숭이는 정글로 돌려보내라.
10분 인터뷰 다음 질문으로 그가 당신이 원하는 사람인지 알 수 있다.
“일을 하면서 가장 신이 날 때는 언제입니까?” 후보자의 동기를 유발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할 수 있는 질문이니 답변을 주의깊게 들어보라. 뽑고 있는 직책에 어울리는 열정을 가진 사람을 고용하고 싶겠지?
“과거에 저지른 큰 실수 가운데, 당신이 후회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큰 실패에서 큰 교훈을 얻을 수 있는 법이다. 일을 망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각하고 있는 사람을 고용하라. “한번도 실수하지 않은 사람, 실수하지 않는 것이 목표인 사람은 회사에 변혁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미국 외식 사업 체인 CEO인 놀만 압달라의 말이다.
“어떤 영화를 좋아합니까?” 당신의 영화 취향에는 관심 없다. 후보자의 사고 체계를 가늠하는 질문이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잘 융화되는 직원을 뽑아야 한다. 자신의 이미지를 자각하고 이를 조절할 수 있을 정도로 영리한 사람들은 회사 방침의 뉘앙스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업무 능력 또한 뛰어나다.
“5년 후, 당신은 이 회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인생의 큰 계획에서 이 회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알고 있는 직원을 채용해야 합니다.” <고용하기 전에 해야 할 96가지 면접 질문들>의 저자인 폴 팔콘은 말한다.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보여주는 후보자들은 보통 야심이 있고 열심히 일하고, 회사에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자/에디터 : 허윤선 / 사진 : 박건주
글 길 슈바르츠 제품협찬 애니스테이션 031-701-2068
< 출처 : etcsc469 님의 블로그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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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20. 18:11 | Posted in 라이프/잡념금번 제작되는 티셔츠는 페이오픈을 사랑해주시는 님들과 함께 제작하고자 합니다.
아래 티셔츠 중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코멘트로 달아주세요.
제작된 티셔츠는 추후 이벤트 등을 통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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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가수중 윤하라는 친구(?)의 일본 활동시절 동영상인데...
앞부분에 일본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는 모습이 참으로 멋지다.
내가 윤하를 좋아하는 이유는 예쁘고 노래를 잘해서도 있지만 중요한 다른 이유가 있다.
첫째, 본인의 꿈을 위해 과감한 결정을 했다는것!!
(꿈을 이루기 위해 고1 때 학교를 그만두고 16세 나이에 홀로 일본으로 간다)
둘째, 가수이면서 뮤지션이다.
(피아노락이라는 음악장르를 하면서 본인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4세때부터 피아노를 쳤다))
- 가수라면서 악기 하나 연주는 커녕 노래하나 제대로 못 부르는 가수가 얼마나 많은가!!
셋째, 겸손함이다. (이것은 알아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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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을 걸을 때, 야구하는 아이들을 보고
쉐이가 물었습니다.
"아빠! 저 애들이 저도 야구에 끼워줄까요?"
아빠는 안 될 줄 알면서도 한 아이에게 가서
쉐이도 함께 놀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 아이가 망설이며 친구들을 둘러보는데
다 조용히 있자 무슨 결심을 한 듯 말했습니다.
"아저씨! 지금 8회인데 우리가 6점을
뒤지고 있지만 9회부터는 쉐이를
저희 선수로 내보낼게요."
8회 말에 쉐이 팀이 3점을 뽑아
3점 차이가 되었습니다.
9회 초, 쉐이는 외야 수비수로 섰습니다.
비록 어떤 타구도 그에게 날라 가지 않았지만
그는 외야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흥분해 함박웃음을 지었고,
아빠는 스탠드에서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9회 말에 쉐이 팀이 다시 1점을 뽑았고
투아웃에 만루가 되었습니다.
역전 찬스였지만 승리보다 약속을 중시한
아이들은 그냥 쉐이를 타석에 내보냈습니다.
쉐이가 타석에 서자 투수는 공을
부드럽게 던졌습니다.
쉐이가 헛스윙을 했습니다.
다시 투수는 몇 발 앞으로 나와
천천히 공을 던졌습니다.
그 공을 쉐이가 툭 때렸습니다.
공이 투수 앞으로 굴러가자 투수는
공을 잡아 1루수가 아닌 우익수
옆으로 높이 던졌습니다.
모두 소리쳤습니다.
"쉐이! 1루로 뛰어!"
쉐이가 1루에 도착할 무렵 모두 또 소리쳤습니다.
"쉐이! 2루까지 가!"
그때 우익수가 공을 3루수 쪽으로 높이 뿌리자
공은 3루수 뒤로 굴러갔습니다.
쉐이가 2루에 도착하자 상대 유격수가 말했습니다.
"쉐이! 3루로 달려!"
쉐이가 3루를 돌 때쯤 양 팀의
아이들이 다 소리쳤습니다.
'쉐이! 홈까지 달려!"
쉐이가 역전 만루홈런을 치고 영웅처럼
홈에 도착할 때 아빠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얼마 후, 장애인 학교의 기부금 모금 행사에서
쉐이의 아빠는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작품은 완벽했지만
저의 아들 쉐이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들의 장애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 가끔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그 선한 뜻을 다른 사람이 내 아이를
사랑으로 기쁘게 받아줄 때 깨닫습니다."
- 이한규의 사랑칼럼 -
출처 :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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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7. 6. 15. 08:43 | Posted in 라이프/잡념마사모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세미나였는데..퇴근이 늦는지라 시작 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지만 강사분도 아직 도착을 못하셨더라..주최축에서 준비해준 (훈제)달걀을 까먹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앗!! 이게 뭔일!!
분명 메일로 세미나 정보를 받았을 땐 세미나 주제가 "온라인 마케팅의 실전전략과 핵심 노하우"였다.
그런데 현장에서 자료를 받아보니 주제가 "온라인 광고시장 이해하기"로 바뀌어 있는게 아닌가..?
뒤늦게 도착하신 강사분의 말씀이 더 과간이다. 오늘 강의 제목을 보았는데..부담스럽다라고 하시는게 아닌가?
그럼 강의 주제도 오늘 아셨다는 말씀..??
메일로 받아 본 주제
주제가 다르다..(왼쪽의 잡지 두권은 그곳에서 받았다)
내용은 현재광고 시장의 규모와 향후 전망..그리고 다음 TV팟 그리고 UCC를 통한 광고 성공사례
(다음의 사례만 있었다)
사실 나도 온라인 회사에서 근무한지 업력도 아직 짧고 블로그 하나 만들어서 포스팅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참내기지만 이건 아니였다. 사실 어느정도 온라인쪽에 종사하면서 사람들의 포스팅을 관심있게 읽어보는 사람 정도라면 누구나 (다) 알수 있는 내용들이었다. 조금 아쉬운 아니..많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세미나 뒷풀이 장소에서 맘을 좀 달래(?)볼까 그곳으로 이동했다.
혼자간 자리라 조금 뻘쭘도 했지만 이쪽 사람들을 많이 알아 놓는 곳도 경쟁력이다 싶어 명함도 주고 받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실 세미나 뒷풀이에 가면 그날 주제를 가지고 가장 많이 이야길 하지만 그날은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은 본인들 회사 이야기만 하는것 같았다.
내 생각이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는 그런 세미나였던 것 같다. 좀 더 알차고 현직에서 도움되는 세미나가 다시 한번 기다려진다.
닥닭이 준비되어 있네요 . 앞에 강사분 명함도 보이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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