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 정선 레이바이크(2)워크샵 - 정선 레이바이크(2)

Posted at 2007. 5. 7. 16:58 | Posted in 라이프/잡념


넘 정리를 잘해 주셔서 제가 쓸 글이 없네요~
얼마전 워크샵으로 강원도 정선엘 다녀왔습니다.
좋은 정보, 사진, 동영상이 가득하네요~

번 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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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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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용, 4인용 2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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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기업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

Posted at 2007. 5. 4. 22:43 | Posted in 라이프/잡념


어제 회사에서 기업회원 대상으로 한 기업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했다.
기존 검색서비스 외 프리미엄급 서비스로

1. HR세미나 동영상
2. 데이터맞춤다운로드
3. 연봉자료다운로드
4. 상담센터
5. 유료세미나 안내

등이 있다. 이중 HR세미나 동영상 서비스연봉자료 서비스는 가장 주목 받는 서비스들로
기존에 페이오픈에서 진행되었던 기업임금조정 절차 및 기법에 관한 세미나를 교재와 함께 동영상으로 서비스한다. 또한 연봉데이터다운로드는 HR관련의 서식, 사례집, 각종 문서등을 양질의 서비스로 제공한다.

선착순 77명의 기업에게 1G USB메모리를 선물로 지급하는 이벤트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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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토목, 건축업 대졸 초임 평균 ‘2천965만원’건설, 토목, 건축업 대졸 초임 평균 ‘2천965만원’

Posted at 2007. 5. 3. 12:53 | Posted in 라이프/잡념


건설, 토목, 건축업 대졸 초임 평균이 2천965만원이라네요~
직급간의 연봉분석도 나와있는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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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이런 상사가 부하의 창의성을 죽인다

Posted at 2007. 5. 1. 09:40 | Posted in 라이프/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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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창의성을 가로막는 리더들의 6가지 행동특성이라는데...
- 아이디어나 정보의 가치를 간파하는 안목이 없다
- 남들이 안 하는, 선례가 없는것에 대해서는 주저한다

이 두가지는 특히 공감이 간다.
첫번째것은 선견지명, 두번째것은 용기일것이다.
나도 이런 리더는 되지 말아야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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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의 절반, “내가 바쁜 이유는 많은 업무량 때문”[리포트] 직장인의 절반, “내가 바쁜 이유는 많은 업무량 때문”

Posted at 2007. 4. 27. 16:11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장인들의 절반에 가까운 46.35%가 “직장에서 내가 바쁜 이유는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탓!”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15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속에서 당신이 바쁜 이유는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답니다.

그 다음으로 14.32%가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 때문에 바쁘다고 응답했고 11.98%는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9.38%는 ‘잦은(긴) 회의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자신이 바쁘다고 말하는 이유가 단순히 ‘개인 휴식 시간을 위한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7.03%나 되었습니다. 그 외 ‘잦은 외근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4.69%, ‘동료간 잡담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 4.17%, ‘은행, 전화 등 개인업무로 시간 손실’ 2.08%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분석해보면 20대의 경우 35.34%가 자신이 바쁜 이유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1위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는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23.31%)을 선택했습니다. 30대는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3.08%가 역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선택했고 그 다음으로 11.37%가 ‘잦은(긴) 회의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꼽았습니다. 40대도 역시 1위는 47.5%가 선택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이었으나 2위는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12.5%)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은행, 전화 등 개인업무로 시간 손실’로 인해 바쁜 직장인은 전 연령대 모두 3%대 이하로 나타나 가장 적었습니다.

전 연령대에서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을 바쁜 이유 1위로 꼽긴 했지만 실무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인 30대에서의 응답률이 높았고 신입사원이 많은 20대의 응답률은 낮았습니다. 또한 20대의 경우에는 2위로 ‘업무 처리 능력의 부족’을 이유로 들었으나 30대는 ‘잦은 회의’를 이유로 들어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30대 이상 남성은 ‘절대적으로 많은 업무량’ 다음으로 ‘인터넷 서핑으로 인한 업무시간 손실’을 꼽았고 20대와 30대 여성의 경우에는 2위로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의 부족’을 선택했습니다.


설문 결과를 보면 많은 업무량(46.35%)만큼이나 시간 손실(32.3%)로 인해 바쁘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을 해결하려면 기업은 적절히 업무량을 배분하고 직장인들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 연봉분석은 무료자기분석

다른 집중분석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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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6%, "내가 바쁜건 과다한 업무 때문"직장인 46%, "내가 바쁜건 과다한 업무 때문"

Posted at 2007. 4. 26. 11:01 | Posted in 라이프/잡념


직장인 46%, "내가 바쁜건 과다한 업무 때문"

직장인들 바쁜이유가 과다한 업무 때문이라는 결과가 니왔습니다.
자기자신이 바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얼마나 될까요? ^^
관련기사를 접하면서 업무의 우선순위 결정과 시간의 효율적인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

관련기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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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출처 : [EBN산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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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읽다"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를 읽다

Posted at 2007. 4. 26. 09:26 | Posted in 라이프/잡념


일단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유명한 기요사키와 미국의 부동산 재벌이자 인기 TV프로그램 "어프렌티스"의 진행자 트럼프가 손을 잡고 공동으로 책을 썼다. 일단 이 유명한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공동으로 책을 출간했다는 자체도 어느정도 이슈가 되었겠지만 책속에 두 저자의 인터뷰 내용을 다룬 미니북과 동영상 CD까지 내걸고 집중적으로 홍보를 한탓인지 어느정도 (판매)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난 느낌...뭐랄까?
다분히 상업적인 느낌을 많이 난다. 충분히 공감하고 배울점도 많으나 이미 부자시리즈에서 다루어진 내용도 많고
좀더 연구하고 심사숙고 한뒤에 신중하게 책을 써도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된다 (분명 심사숙고와 많은 고민을 했겠지만 내용으로 보아 두 유명하고 유망한 두 사업가이자 저자인 두분이 썼다는 내용치곤 다분이 부족하게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괜찮은 내용들도 많이 있다. 혹, 부자아빠 시리지를 못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마지막으로 저자가 지적한 "부자가 되지 못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 적어본다.

1. 나태함
2. 나쁜습관
3. 교육부족(금융IQ)
4. 경험부족
5. 지도와 인내부족
6. 불량한 정신자세
7. 친구나 가족의 나쁜영향
8. 집중력 부족
9. 결단력 부족
10. 용기부족


 

목차

한국 독자들에게 스스로 부자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옮긴이의 글 왜 부자가 해결책인가
시작하는 글 기요사키와 트럼프가 가르쳐주는 것들

Part 1 _ 왜 부자가 되어야 하는가
Chapter 01 부자가 되기 위한 도전
Chapter 02 점점 더 가난해지는 나라
Chapter 03 중산층이 사라지고 있다
Chapter 04 스스로 부자가 되는 방법
Chapter 05 문제를 알면 해결책도 있다

Part 2 _ 이기는 투자를 위한 규칙들
Chapter 06 투자는 이기기 위한 게임이다
Chapter 07 승리를 위한 활동무대를 선택하라
Chapter 08 레버지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알라딘 제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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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 - 정선의 레일바이크를 다녀오다 (1)워크샵 - 정선의 레일바이크를 다녀오다 (1)

Posted at 2007. 4. 23. 12:59 | Posted in 라이프/잡념


회사 워크샵으로 강원도 정선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이 워낙 멀고 고된 일정이었지만 재밌는 경험을 많이 해 본것 같아
자칫 워크샵이란 무거운 분위기를 한것 재미로 채우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워크샵도 의미가 크겠죠?)
정선의 레일바이크에 도착하니 날씨가 괜찮더라구요~ 그러다 중간에 신나게 타고 있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강풍도 불고 순식간에 극기훈련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중간의 동굴체험(?)도 하고 신나게 질주하는 레일바이크를 타보니 잠시나마 어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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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으로 빠져드는것 같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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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짱 되는 법!!직장에서 짱 되는 법!!

Posted at 2007. 4. 16. 12:32 | Posted in 라이프/잡념


오늘 점심 먹고 네이트에 갔더니 메인에 눈길을 끄는 텍스트가 있다..
일단, 제목이 심상치가 않다..낚시꾼은 낚시글을 잘 알아보는 법이지만 이 글엔 낚시 이상의 뭔가 있을거란
예상을 하고 성스러운 클릭질을 하였다..
뭐 너무 기대를 해서일가? 큰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공감할 만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지는 14가지 노하우 >--------------------------


1. 프로는 끊임없이 공부하며 새 것을 배우지만 아마추어는 이미 습득한 것만 복습한다.
    프로는 새로운 지식을 토대로 지혜를 발휘하지만 아마추어는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과거의 것만 답습한다.  다시 말하면 프로는 발전적이고 아마추어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이다. 


2. 프로는 교집합과 합집합을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공집합만 생각한다.
    프로는 공익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지만 아마추어는 제 이익만을 위해 편협한 생각만  
    할 뿐이다. 교집합과 합집합 대 공집합의 게임, 과연 누가 승자로 남을까?


3. 프로는 제 먹이를 스스로 잡아먹지만 아마추어는 언제나 하이에나일 뿐이다.
    프로는 최종 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지만 아마추어는 능동적인 방법으로 현상유지만 할
    뿐이다. 현상유지를 하는 사람들은 결국 퇴보의 결과를 낳는다. 


4. 프로는 언제나 시간이 넘치고 아마추어는 언제나 시간에 쫒기며 산다.
    프로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관리를 잘 하고 아마추어는 아무리 여유로 와도 시간관리를 할 줄 모른
    다. 그래서 프로는 언제나 여유롭고 아마추어는 언제나 바빠 보이는 것이다.


5. 프로는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지만 아마추어는 놀 때도 놀고 일할 때도 논다.  
    프로는 일을 하든, 취미생활을 하든 무엇이든 열심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든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6. 프로는 기획력이 뛰어나지만 아마추어는 기술력만 뛰어나다.
    프로는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리더’로 분류되지만 아마추어는 그저 ‘기술자’에 그칠 뿐이다.
    모든 우위의 것들을 선점하는 것도 결국 프로이고 아마추어는 만년 2인자에 만족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7. 프로는 사람재산을 제일로 치고 아마추어는 두둑한 지갑을 제일로 생각한다.
    프로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재산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프로와 아마추어는 한 해 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차이가 확연히 날 수밖에 없다. 


8. 프로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달려가지만 아마추어는 목표를 세우는데 만 그친다.
    프로는 무슨 일을 하든 최종 고지를 향해 매진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든 에너지를 오직 최종 목표지
    점을 찾는데만 소진해버린다.
    결국 고지 선점의 기쁨은 오직 프로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이 되며 아마추어는  오직 좌절감만을
    느낄 뿐이다.


9. 프로는 10년 뒤를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오늘만을 생각한다.
    프로는 언제나 아주 가까운 미래와 조금 먼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발등에 떨
    어진 불을 끄기에만 급급하다. 그래서 프로에게는 미래를 예견하는 눈이 생기는 것이고 아마추어
    에겐 점점 더 눈 먼 오늘만 존재하는 것이다.


10.프로는 뛰어남도 드러내질 않지만 아마추어는 모자람도 제 자랑인 줄 안다.
     프로는 남보다 뛰어날지라도 결코 드러내지를 않으며 아마추어는 모자란 줄도 모르고 언제나 잘
     난 척하기에 바쁘다.  정말 ‘잘’하는 사람은 일부러 드러내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아보게 마련이
     고 아무리 잘난 ‘척’하는 사람이라도  결국 모자람을 알게되는 법이다.


11. 프로는 아는 것도 신중하게 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 수선만 떤다.
     프로는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행동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 행동만 앞선
     다. 그래서 아마추어는 쉽게 일을 그르치는 것이고
     프로는 소소한 실수를 절대 범하지 않는 것이다.


12. 프로는 동시다발적인 사고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하나의 사고도 제대로 하질 못한다.
     프로는 하나의 일이 주어졌을 때 발생될 수 있는 모든 결과를 감안해 방법을 모색하지만 아마추어
     는 오직 하나의 결과만을 생각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프로는 최신형 DVD 콤보 이고 아마추어는
     닳고 닳은 2헤드 비디오인 셈이다. 


13. 프로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지만 아마추어는 입만 아프게 떠벌인다.
     프로는 생각한데로 실천을 하지만 아마추어는 백날 결심만 한다.
     제 아무리 탁월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결국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14. 프로는 실패를 기회로 잡지만 아마추어는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 줄을 모른다.
    프로는 모든 고난과 역경을 기회로 만들지만 아마추어는 최고의 기회가 주어져도 그것을 제 기회
    로 활용할 줄을 모른다. 모든 일의 성공여부는 누가, 무엇을, 얼마나 빨리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출처 : Tong - mirae200님의 직장인의 삶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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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의 원칙헤드헌팅의 원칙

Posted at 2007. 4. 12. 23:03 | Posted in 라이프/잡념


병법서로 유명한 <육도 六韜>에 장군의 임명에 대한 여덟 가지 법칙이 있다.

기업주가 경영자를 잘 살피고 선발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한번 잘못 선택한 간부는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학력과 경력만 가지고 선발한다면 나중에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다.



첫째,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게 하여 그 사람이 일에 대하여 어느 정도 상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관찰한다. (업무능력)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업무에 대한 지식과 능력이다.
아무리 다른 조건이 뛰어나더라도 그 사람의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둘째,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사람의 반응을 관찰한다. (위기관리능력)
경영자는 위기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을 예로 들어 그 사람의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보라. 수많은 조직원들을 지키려면 어떤 위기에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사람을 시켜 그 사람의 성실성을 관찰한다. (충성도)
사람을 파견하여 그 사람의 평소 생활을 관찰하게 한다.
군주 앞에서만 잘하고 평소 생활이 성실하지 못하다면 경영자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특히 어느 정도 충성심을 평소에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명백하고 단순한 질문으로 그 사람의 인격을 관찰한다. (인격)
사랑하는 부하가 죄를 저질렀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단순한 질문을 던져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한다.
어떤 대답이 나오든 그 판단의 기준은 군주에게 있다.


다섯째, 재무관리를 맡겨보아 그 사람의 청렴함을 관찰한다. (청렴함)
대장부는 돈 앞에서 명백해야 대장부다. 재물 앞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면 장군의 재질이
있는 것이다.


여섯째, 여색으로 시험해서 그 사람의 정조를 관찰한다. (정조)
여색 앞에서 당당해야 적의 미인계에 대응할 수 있다.
여색에 빠져 일을 그리친 전쟁의 예는 허다하다.


일곱째, 어려운 상황을 알려 주고 그 사람의 용기를 관찰한다. (용기)
장군은 누구보다도 용감해야 한다. 그래서 병사들이 장군의 용기를 믿고 따른다.


여덟째,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사람의 자세를 살핀다.(술을 이기는 자세)
술에 사람을 취하게 만들고 정신을 흐리게 한다. 술에 미혹되면 판단이 흐려진다.


..


개인능력은 하루아침에 관찰되고 파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기간을 두고 관찰하고 판단해야 할 일이다.
한순간의 판단으로 사람을 결정해서는 안된다.



-손자병법 모공(謨攻)편

퍼왔습니다.
jungsu1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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