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EBS 다큐프라임 - 인간의 두 얼굴

Posted at 2010. 1. 7. 08:47 | Posted in 문화/Book



인간의 두 얼굴

EBS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인간의 두 얼굴」을 바탕으로, 450명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심리 실험과 실제 사건을 통해 상황과 인간, 이 둘의 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시도하여 놀라운 결과를 끌어낸다. 이 책은 다양한 실험을 통해 인간이 본능적으로 이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타인과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지를 알아본다.  - from yes24.com

포스팅 할 시간은 없고..
읽은 책은 올려놓아야 할 것 같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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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꼴!허영만의 꼴!

Posted at 2010. 1. 4. 22:41 | Posted in 문화/Book





허영만의 부자사전과는 또 다른 느낌!
마른것보단 살집이 있는 체형이 좋다는데..-_-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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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 시리즈 (짧지만 강한 여운)지식 e 시리즈 (짧지만 강한 여운)

Posted at 2010. 1. 4. 22:40 | Posted in 문화/Book


지식 e 1~3권 세트 

지식 e 2 

EBS에서 방송된 소리(?)없는 5분간의 긴 여운과 충격!
좋네요.. 지식 e 시리즈 한 번 보세요..
 
회사에서 빌린 책인데..책장이 잘 넘어가네요.
긴 여운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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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스킬소프트 스킬

Posted at 2009. 10. 20. 22:43 | Posted in 문화/Book



회사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에 읽게 된 책...소프트 스킬
부드럽게 이기라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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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CEO들 : 1%를 꿈꾸는 99%의 도전자들을 위한 로드맵한국의 젊은 CEO들 : 1%를 꿈꾸는 99%의 도전자들을 위한 로드맵

Posted at 2009. 9. 11. 08:57 | Posted in 문화/Book



한국의 젊은 CEO들 

한국의 젊은 CEO들 : 1%를 꿈꾸는 99%의 도전자들을 위한 로드맵

말 그대로 한국의 젊은 CEO들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그들의 도전정신에 초첨을 맞추고 있다.
사실 이 책은 그들의 성공에 관점을 맞추기 보다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수많은 실패와 좌절에 더 집중하고 있는것 같다.

책의 주인공들은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창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첫발을 내딛게 되는데 실로 그 과정들이
다양했다.
 
-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회사를 차리게 된 사람부터..
- 사전에 철저하게 분석하고 준비한 후 회사를 창업한 사람..
- 그리고 타인의 제안으로 사업을 시작한 사람 등.. 아주 다양했다.

하지만 그들에게 단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내가 가장 잘하고 좋아하는 일에 자신의 열정과 온 힘을 쏟아 부으면서 열심으로 일했다는 거다.


어쩌면 당연한 진리일 수 있는 이 부분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한다.
사실 내가 가장 잘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면서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너무 흔하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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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 : 닥터봉의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 : 닥터봉의 부동산으로 돈 버는 법

Posted at 2009. 9. 5. 14:50 | Posted in 문화/Book



월세 단칸방에서 삼성동 아이파크로 

사실 제목이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는 사실 좀 부끄러운 이야기인지만..
내가 그 동안 부동산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일종의 위기감(?)을 느껴서이다.

물론 내가 부동산을 통해 대박을 터트릴 능력이나 돈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고만고만하게 사는 내 또래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의 이야기를 조심스레 듣다 보면 내가 그간 부동산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던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다면 당일 배송도 가능한 시대이지만 가까운 곳에 제법 쓸만한 국립 도서관도 있고 해서 
바로 달려갔다. 천천히 입문(?)용으로 접하기 쉬운 책을 찾는다는 것이 요 놈을 만난것인데...

아...
이 책 읽다보면 탄성과 한숨이 절로 나온다.
괜히 읽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탄성이 나오는 이유는 쉽게 예상 했겠지만..
1억으로 10억을 벌었다는 등.. 자고 일어났더니 집 값이 두 배가 되었다는 등..-_-


뭐 이런 류의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이긴하다.
하지만 이것이 받아들이기 싫지만 사실이고 1년에 기껏해야 10% 안팍으로 인상되는 내 연봉을 생각하면 탄성되에 나오는 한숨은 너무나도 쓰디쓰다..TT

그래도 한숨은 한숨이고.. 읽던 책을 마저 읽어야 하니 고통스럽게(?) 끝까지 읽어 내려갔다.

약간의 동기부여와 함께 40세, 50세, 60세의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지 상상해 보면서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기 위해... 그리고 무엇보다 자식들에게 부끄러운 아비가 되기 않기 위해 죽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다.
(넘 처절한가..? 훗)

암튼 힘든 세상인 것 만은 사실이고..이 세상에서 끝까지 버티고 살아 남기 위해서는 본업 외에도 뭔가의 전문적인 능력 하나 정도는 더 키워야 할 것 같다.
단순한 투잡의 개념이 아니라 뭔가 남들과 차별되는 나만의 능력을 개발해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쉽지 않다.

이래저래 힘든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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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는 과연 다음을 넘어섰을까?싸이월드는 과연 다음을 넘어섰을까?

Posted at 2009. 8. 27. 21:46 | Posted in 문화/Book





지인의 소개로 읽게 된 책..
알라딘에서 보니 이 책 지금 절판이던데..
제목만 보면 싸이월드와 다음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한없이 펼쳐질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ㅎ

하지만 웹기획자라면.. 그 중 컨텐츠, 커뮤니티, 커머스에 관심(?)이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2004년에 발간된 책이라 지금보면 스토리 자체가 약간 올드한 느낌이지만 재밌는 에피소드와 함께 웹기획에 관련한 전반적인 소재들을 알기 쉽게 풀어나가고 있다.

중간중간 협업에서 웹기획이라는 일을 업으로 삼고 계신이들의 인터뷰를 읽는 재미도 쏠쏠하고..
중간중간 우리 회사 이야기도 나오네..ㅎ

생생 인터뷰
- 다음 커뮤니케이션 플래닛 서비스팀 팀장 민윤정
- 벅스 음악사업부 기획팀 팀장 김승철
- TAGsoft 전략 마케팅팀 팀장 주영진
- 프리챌 서비스 기획팀 팀장 윤위훈
- 웃긴대학재단 대표이사 이정민
- 코리아센터닷컴 기획.영업과장 곽준규

  
차례가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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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그는 어떻게 청중을 설득하는가?

Posted at 2009. 8. 23. 23:16 | Posted in 문화/Book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사내강사 교육때 받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란 책이다.
당대 최고의 프리젠터이자 애플의 최고 경영자인 스티브 잡스의 판타스틱한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그가 실제로 연설한 기조회견 내용을 토대로 현실감 있게 풀어내고 있다.

but 그리 특별하지도..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았던 그런 책이었다.

별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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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가시철망위의 넝쿨장미, 경제의 진실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가시철망위의 넝쿨장미, 경제의 진실

Posted at 2009. 8. 22. 15:00 | Posted in 문화/Book



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경제의 진실 가시철망 위의 넝쿨장미

- 휴렛팩커드가 산골마을을 찾은 이유
- 가시철망위의 넝쿨장미
- 경제의 진실

논문 준비하면서 필독서로 읽었던 책.
각각 전혀 다른 느낌의 책들이었고 그 중 논문준비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책은 휴렛팩커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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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10kg 뺄 수 있다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Posted at 2009. 8. 10. 22:19 | Posted in 문화/Book



주변의 한 지인분이 이 책을 읽고 반식을 감행!
무려 10KG 이상을 감량하셨다.
이참에 나도 한번 읽어보고 도전해 보련다.
예전 20대 중반에 15KG을 감량해 본적이 있는데..그땐 정말 죽는줄 알았다.
이젠 그럴 정신적(?) 시간적 여유도 없고 해서..ㅎ

반식만이 살길인가?!
잘먹고 짧게 살기보단 덜먹고 오래살련다.ㅎ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 

유태우다이어트 성공 10계명

1. 6개월 감량 목표를 세운다.

2. 하루 1시간 충분히 휴식한다. 휴식할 때는 신체적 휴식뿐 아니라 두뇌 활동까지도 중지시켜 무념무상,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3. 저녁 약속을 하지 않는다.

4. 큰 행사나 일주일 이상의 여행은 6개월 뒤로 미룬다.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다이어트 계획을 뒤로 미룬다.

5. 6개월 동안 술을 끊는다.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밥도 국도 안주도 안 된다. 오로지 술만 마신다.

6. 회식을 연극이나 영화 관람, 볼링 등 문화 호라동으로 대체한다.

7. 운동은 몸이 허락하는 선에서 가볍게만 한다.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평소 많이 걸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8. 상체 근력 운동(팔굽혀 펴기, 아령 또는 역기 들기, 윗몸 일으키키 등)을 일주일에 2~3회 20~30분 정도 한다.

9. 어떤 운동이든지 새로 배우지는 말며, 쉬는 시간이나 자는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지 않는다.

10.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부득이 중간에 쉬었다면 멈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한다.

 

유태우다이어트 첫 3개월 10계명

1. 저녁을 먹지 말고 차라리 아침을 먹는다.

2. 물에 대한 속설을 믿지 마라. 무조건 많이 아무 때나 마신다.

3. 유태우다이어트 6개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첫날은 세 끼를 완전히 굶는다.

4. 둘째 날부터는 평소와 같은 음식을 먹되 세 끼 모두 양을 반으로 줄인다.

5. 아침 점심 저녁, 세 끼의 양이 항상 일정해야 한다.

6. 식사는 최소한 20분 이상 천천히 한다.

7. 처음 10일 동안의 어지럼증을 즐긴다.

8. 6개월 동안은 몸에 축적된 지방을 사용한다.

9. 매일 칼슘우유 1잔, 생야채 3개를 더 먹는다.

10. 먹는 재미를 새로운 몸을 갖게 되는 재미로 대체한다.

 

유태우다이어트 나중 3개월 10계명

1. 주위 사람들의 말에 두려워 마라. 늙어 보이는 것에 오히려 기뻐하라.

2. 성형 수술은 체중 감량 뒤로 미룬다.

3. 6개월 동안의 업무 성취량은 평소의 90%를 목표로 잡는다.

4. 변기에 앉아 2분 안에 배변하지 못하면 그냥 일어난다.

5. 변의가 생겨 못 참겠다 싶을 때 화장실에 간다. 변이 마려우면 절대 참지 말아야 한다.

6. 10kg 감량이 끝날 때까지는 오이 헐렁해도 그냥 입는다.

7. 6개월 뒤 먹는 것은 가리지 말고 골고루 먹는다.

8. 먹는 양은 이전보다 최대 110%가 넘지 않도록 한다.

9. 술은 간으한 한 먹지 말되, 부득이한 경우 일주일에 소주 1병까지만 먹는다.

10. 수영, 자전거타기처럼 체중을 싣지 않은 운동을 시작해 서서히 운동량을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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