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

Posted at 2008. 3. 17. 17:30 | Posted in 문화/Book


1등 브랜드와 싸워 이기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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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를 향한 마이너 기업의 전략적 마케팅 방법
아니.. 마케팅 방법론이라 정해버리기엔 그 범위가 너무 적다.
기업 경영에서부터 홍보 전략..등 1등 기업을 향한 꼴찌기업의 전략적 기업경영방침이라고나 할까?


이 책에서는 1등 브랜드에 맞서 싸우기 위한 8가지 전략을 최초로 제시하고  있다.

(출처 : 네그래요24닷컴)


제1원칙 : 직전의 과거와 단절하라. 업계에서 항상 큰 파동을 일으키는 기업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이다. 록 음반 사업을 하다가 항공업에 뛰어든 리처드 브랜슨이나 폐기물 처리 사업을 해오다 블록버스터를 설립한 웨인 후이젱가가 그랬다. 도전자 브랜드는 기존 기업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 사업을 시도할 수 있어야 한다.


제2원칙 : 등대의 정체성을 구축하라. 도전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나 기업으로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매우 명확한 인식을 개발해야 한다. 그리고 등대처럼 자신의 정체성을 강렬하고 지속적으로 내비춤으로써,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언제 어디서든 알아챌 수 있게 해야 한다.


제3원칙 : 사고의 리더십을 장악하라. 모든 업종에는 두 종류의 브랜드 리더가 있다. 하나는 가장 큰 시장 점유율과 가장 넓은 유통망을 가진 마켓 리더이고 다른 하나는 사고의 리더가 그것이다. 사고의 리더는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사람들의 입에 늘 거론되며, 그들의 마음속에서 가장 역동적인 브랜드이다.


제4원칙 : 재평가의 상징을 창출하라. 도전자 브랜드들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업종에 대한 재평가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창출해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그들은 무관심한 소비자의 상상력을 사로잡고, 소비자 마음속에 있는 그들의 이미지와 소비자의 삶에서의 역할에 대한 신속한 재평가를 유도하는 크고 강력한 행동이나 마케팅 아이디어를 창출해야 한다.


제5원칙 : 핵심이 아닌 것은 희생시켜라. 도전자는 거의 모든 측면에서 1등 브랜드보다
브랜드보다 적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의 성공에 있어서 그들이 어떤 일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것, 즉 희생시키는 것은 어떤 일을 할지를 선택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


제6원칙 : 과도하게 헌신하라. 희생의 반대는 과도한 헌신이다. 헌신은 희생 과정 뒤에 오는 것이다. 한두 가지 핵심 활동을 통해 성공을 성취하려면 단순한 노력이 아니라 과도한 헌신이 필요하다.


제7원칙 : 광고와 홍보를 전략적 지렛대로 활용하라. 1등 브랜드에 비해 무기와 자원이 부족한 도전자에게 광고와 지능적인 홍보는 경쟁 우위의 두 가지 원천이다. 이는 광고와 홍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는 경우에만 그렇다.


8원칙(I) : 소비자 중심이 아니라 아이디어 중심이 되라. 도전자가 일단 성공한 다음에도 계속 그 모멘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소비자 중심적이 되어서는 안되며 소비자와의 관계를 끊임없이 새롭고 신선하게 하는 아이디어의 생산과 실행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제8원칙(II) : 불안정하게 비행하라. 아이디어 중심의 문화로 이동하는 것은 "관리된 불안정성"의 개념과 관련이 있다. 성공적인 도전자 문화를 살펴보면 높은 정도의 불안정과 갈등이 나타난다. 문제는 그러한 불안정성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관리하느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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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이란?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Posted at 2008. 2. 29. 14:11 | Posted in 문화/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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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유리창 법칙이란?

기업들의 작은 실수하나가 유리창의 작음 금이라고 한다면 그 작은 균열에 대처하는 자세로 기업의 흥망도 결정될 수 있다는 논리이다.
코카콜라가 기존의 "코크피플"(코카콜라 매니아)의 기호를 무시하고 "뉴코크"를 출시하면서 경쟁사인 펩시에게 시장을 내어줄 뻔한 사태(?)나 구글이 사소한 것들에게 과도하리 만큼 민감하게 대처하면서 개발한 검색엔진이 위대한 기업으로 갈수 있었던 이유도 이 "깨진 유리창 법칙"에 민감했기 때문이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하나가 깨지면 모든것이 깨진다!!
아주 단순한 논리인 만큼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반성도 많이 하게 된 책이다. 요근래 조금 머리속이 복잡하다는 이유로 몸도 마음가짐도 나태해 진 것 같은데 빨리 추슬러서 정상괘도로 돌아와야 겠다.

리오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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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처럼 회의하라삼성처럼 회의하라

Posted at 2008. 2. 22. 15:46 | Posted in 문화/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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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성의 이미지가 여러가지 일로 실추 되어 있는데..
작은 책자가 보여 무심코 집어든 책..
거의 핸드북 수준이라 금방 읽어 버렸다.
예전 구미사업장에서 불량율 제로를 맞추기 위해 500억원에 해당되는 불량 핸드폰들을 망치로 부셔
버리고 불로 태운 일화도 소개된다.
짧은 시간, 얇은 두께 때문일까?
아니면 요즘 부쩍 싫어진 삼성의 이미지 때문일까?

그냥 읽기만 편할 뿐..  별 느낌은 없다..

책소개 : 출처(예스24)
2004년 <비즈니스 위크>가 삼성을 '세계 100대 브랜드' 발표 가운데, 그 가치를 125억불로 평가하여 세계 21위의 그룹으로 선정하었다. 이렇게 성장한 삼성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이 책은 그 힘 중에 하나를 삼성의 회의 문화로 꼽고 있다. 회의를 통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의견을 커뮤이케이션 하며, 새로운 의사결정을 하고, 그것을 빠르고 치밀하게 실행하는 것이 삼성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하는 것이다. 어느 기업이든지 회의를 하지 않는 곳은 없다. 거의 매일 크고 작은 회의를 한다. 저자는 "회의를 즐겨라"를 주장하면서 삼성의 회의 문화를 집중적으로 분석해나간다. 마지막으로 삼성이 벤치마킹한 회사들의 선진 회의 기법들도 소개하여, 삼성이 어떻게 자기들만의 것으로 만들어 갔는지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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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Posted at 2008. 2. 21. 11:14 | Posted in 문화/Book


내가 상상하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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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목이 맘에 안든다.

뭐랄까.. 자만함라고 할까? 이 책을 손에 쥔 것은 사실 몇 달전이지만 왠지 끌리지 않아

그냥 책장에 꽃아 두었다가 구정 마치고 읽기 시작했다.

영국을 대표(?)하는 버진그룹의 회장으로 그리고 모험가로서 가정의 아버지로서 그의 모습들을 그리고 있다. 책은 때론 그의 무모함까지 느껴지는 모험가적인 도전정신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회사의 경영인으로서의 모습까지 두 가지 측면으로 집필되고 있다.

솔직히 말하면 이 책은 그냥 그렇다. 재밌지도 재미없지도 그렇다고 별다른 감흥이 없지도 있지도.. “그냥 그렇다가 솔직한 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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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08. 1. 21. 17:00 | Posted in 문화/Book


책정보 자세히 보기

평범한 이들의 경력 관리… 자서전 쓰기
‘자서전’이라고 하면, 흔히 삶에서 빛나는 성과나 업적을 거둔 사람들이 쓰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인터넷, 블로그 등 기술의 발전으로 글쓰기가 더 이상 전문 영역이 아닌게 된데다, ‘평생 직장’의 신화가 깨지고 자기계발, 경력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평범한 개인의 ‘자서전’쓰기가 자기 관리를 위한 ‘도전해볼 만한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주원 대표는 “기업이 경영활동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회사의 비전(꿈)이며 미션(목표)이고 전략(실천방안)이다”며 “인생에서도 과거의 자신을 알고 현재를 바로 볼 수 있어야 좀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고 더 나은 목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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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오픈 대표이사가 전하는 "기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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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잔잔한 감동이..착한 인생, 당신에게 배웁니다..잔잔한 감동이..

Posted at 2008. 1. 21. 09:44 | Posted in 문화/Book



시골의사로 더 유명한 박경철씨의 신간 에세이..
이책의 무대도 역시 병원이다.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는 병원이라는 무대에서 그가 겪고 만난 착한사람들의 착한 인생들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강추 별 다섯개~!!

박경철씨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odonsu.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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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내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행복한 내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

Posted at 2008. 1. 14. 18:50 | Posted in 문화/Book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인이 쓰신 책이 드뎌 나왔다..
책이 나오기 전부터 잔득 기대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말엔 바쁘다는 핑계로 읽어 보지도 못했다.
일단 디자인 점수는 100점!! 내용도 90점 이상은 되지 않을까?^^
읽단 다 읽고 리뷰갑니다.~~ㅎ

행복한 내인생을 위한 "기록의 기술"  
지은이 블로그 가기 : 이주원 , 김홍섭(몰겠다..TT)


- 목차-
프롤로그

Part I 나를 기록하는 책, 라이프노트
1. 삶의 단상 - 왜 라이프노트인가 ?
2. 기록의 힘은 위대하다
3. 나를 기록하는 라이프노트
4. 내게 남기는 말, 유언

Part II 나를 남기는 기록
1. 나의 객관적인 기록
2. 내면의 나를 기록하자

Part III 내 인생의 기록
1. 인생이라는 마라톤이다
2. 나무의 씨앗 같은 어릴 적 꿈
3. 청춘과 열정, 20대의 약속
4. 품은 뜻을 펼치는 30대의 패기
5. 위기의 세대, 40대의 안정
6. 젊은 세대를 뛰어 넘는 50대의 도전
7. 안정된 인생이 시작되는 60대 이후의 보람

Part IV 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기록
1. ‘끝’이라는 종착역
2. ‘죽음’의 의미
3. 나의 장례
4. 유언상속과 법정상속

기록의 예문 이순신, 자신을 기록하다
1. 이순신으로 본 예문
2. 이순신의 유언장
3. 이순신의 객관적인 기록
4. 이순신의 내면 기록
5. 이순신의 연령별 기록
6. 이순신의 유언과 사후(死後)
7. 이순신의 사망 진단서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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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의 웹2.0 기획론을 다시보다~정유진의 웹2.0 기획론을 다시보다~

Posted at 2007. 12. 23. 17:26 | Posted in 문화/Book




1년전에 읽었지만 또 읽었다.
같은 책인데 1년전과 왜 또 다르냐?...

주말내내 틈틈히 읽었는데...
좋다...
아이디어도 샘솟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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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기술돈의 흐름을 읽는 기술

Posted at 2007. 12. 23. 17:23 | Posted in 문화/Book




- 유용했지만 재미없던 책
- 좋은 책이지만 유명하진 않은 책
- 읽으면 좋으나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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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약국 아니죠? 육일약국 맞습니다.~국일약국 아니죠? 육일약국 맞습니다.~

Posted at 2007. 12. 16. 17:47 | Posted in 문화/Book



국일약국으로 잠깐 착각했던 그 문제의 책 "육일약국 갑시다"를  보았다.
역쉬 베스트셀러는 뭐가달라도 다르네요...
책 보면서 내내 반성 많이 했다.

반성
1.  신앙이란 이런것이다.(믿으려면 지대루 믿자)
2.  습관으로 녹아있는 저자의 친절함. (나도 친절하려고 노력한다. 아니 친절하다. 단 표정은 무뚝뚝! =>가끔 사람들이 화났냐고 물어 봄.)
3. 잘 읽어보면 저자는 어떤 새로운것을 시도하기전에 철저하게 분석한다.
  (나도 분석을 습관적으로 하긴 하는데 분석만 해 놓고 기분에 따라 결정하는 오류를 범하곤 한다.)

아무튼 이정도다...
지금 메가스터디 중등부 대표면...헐~ 메가스터디는 상장사에 잘 나가는 회사로 알고 있는데...
# 시골 약사 => 시내 기업형 약국 운영 => 제조업체 사장 =>온라인 교육사업 CEO #
욜~이력만 보면 흐름이 딱히없다!!
하지만 책을 다 보면서 한가지 터득한 세삼스러운 진실이 있다면...

노력하는자를 이길 수 없고...
잘하는 자는 뭘 시켜도 다 잘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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