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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ane - Hamburg Song 2011.04.04
- 잡코리아 - 좋은 일이 생긴다 이벤트 오픈 2011.03.29
- 시계 2011.03.16
- 1만원 대 운전자보험 가격비교 사이트입니다. 2011.02.14
- 故최고은 작가..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2011.02.08
- 게리무어 - 이 시대의 위대한 아티스트를 추모하며.... 2011.02.08
월요일 잡념월요일 잡념
Posted at 2011. 8. 8. 12:41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1)
4일간의 휴가를 보내고 출근하면서 가장 부담스러운 것은 메일 확인이다.
두둥! 생각보다 메일의 양이 많지 않다. 그렇지.. 양보다는 질의 문제인거다.
어라? 별 일 없었네? 안도의 한 숨을 쉬고 오전 업무를 비교적 차분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
그래.. 스트레스는 적당하면 즐길 수 있는거다. 일이 많은 건 사실 큰 문제가 아니다.
사고의 일직선상에서 바라볼수 없는 일들이 게릴라적으로 나의 업무속으로 두서없이 파고들 때 진정한 스트레스가 찾아오는거지. 그런 상황에 비교하면 오늘 월요일 오전은 평화롭기까지 하다.
하지만 이번주에 야근은 어느 정도 해 줘야한다.ㅎㅎ
2)
블로그 → 트위터 → 페이스북→ 다시 블로그로 돌아왔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외식이라면 나에게 블로그는 한식이며 주식이다.
트위터의 통통 튀는 즐거움 페이스북의 사실 놀랄 것도 없는 알고리즘이 나에게 멈출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것도 사실이지만 블로그만이 주는 소소한 행복감과 즐거움을 대처할 순 없다.
2004년정도 부터 쓴 것 같은데 벌써 800개의 글이 포스팅되어 있다. 이 중 25~30%정도는 log라기 보다 AD에 가까운 것들이지만 그래도 적지 않은 양이다. 왠지 뿌듯하다.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떠 올리며 부끄러운 나의 글을 읽어보는것도 쏠쏠하다. 블로그는 마치 초딩시절 일기를 적는 것 같다. 선생님의 검사필이 없지만 검색을 통해 유입되는 방문자들의 로그를 보고 있노라면 참 신기하다. ㅎㅎ
800여 개의 글을 쓰면서 나의 지적능력도 문장력과 함께 신장 되었어야 하는데..
아쉽다. ㅠ
3)
곰팡이들과의 전쟁.
팡이제로, 물먹는 하마, 숯도께비(산도깨비로 착각ㅎ)를 방 구석구석에 배치하고
간간히 선풍기로 환기를 시도해 보지만 여름 장마철 곰팡이 군단의 침범에 속수무책이다.
벽에 살짝 드리워진 팡이님에게 스프레이도 뿌려 보고 물 드시는 하마님도 더 초청해 봤지만 아직은 열세다.
곰팡이라는 불청객 외에도 모기와 개미사단이 밤마다 재림하시는데 아주 죽겠다.
에어졸을 뿌렸는대도 그 때 뿐이고 새벽녘에 찾아오는 것 같다. 그나마 버물리 사서 잘 쓰고 있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오늘 집에 가면 곰팡이, 개미, 모기박멸을 위한 묘책을 간구 해 봐야겠다.
젠장~
4)
상식
▷스럿워크(slut walk)
-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요크대학의 '안전교육' 강연에서 마이클 생귀네티라는 경찰관이 "여성들이 성폭행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옷을 매춘부처럼 입지 않아야 한다(Women should avoid dressing like sluts)"고 발언한데 반발해 지난 4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운동. "내가 매춘부처럼 옷을 입어도, 그 누구도 내 몸을 범할 권리는 없다"라는 메시지를 직접 표명하기 위해 슬럿워크에 참여한 모두가 야한 차림을 한 채로 행진을 벌인다.
- 관련 기사 : '잡년들의 행진' 일파만파…누리꾼 갑론을박, 매경 8/8
→ 이 부분에 개인적인 사견을 적지는 않는다. 오늘의 컨셉은 새로운 용어의 이해이자 상식차원이니까.
난 나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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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7. 30. 01:06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재즈 뮤지션 자코.
집엔 걸어두진 못하고 붙혀두었다. ㅠ 지송해여...
베이스 입문당시 들었던 '치킨'
그리고 후에 들었던 '틴 타운' '도나 리'등은 정말 최고였다.
현란한 속주, 화려하지만 절제된듯한 화음. 그리고 베이스 피킹 하모닉스~
당시 슬랩 테크닉은 없었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션인 마커스와 빅터우튼도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왜 다들 천재들은 일찍들 가시는지.
너바나의 커트, 지미핸드릭스. 엘리엇 스미스, 제프 버클리 그리고 유재하..
여튼 고마워요.
좋은 음악을 선물로 주어서..
암튼 요즘 자코가 다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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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6. 30. 13:09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저작권법 관련 서울역에 있는 한국저작권위원회를 방문.
16층에서 내려다본 서울역 주변이 비온뒤라 깨끗하고 생쾌해 보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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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6. 3. 11:38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중간의 리프부분입니다.
악보로 그리지 않고 그냥 그림으로 설명..
1. 1번은 1번줄..6은 6번줄이라는 뜻이구요.
2.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이 부분에 바로 나오는 왼손이 플랫에서 움직이는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3. 각각의 색으로 지정되어 있는 원을 같이 잡아줍니다. 예를 들어 빨간색원 2개를 같이 잡고
연두색 원 2개를 같이 잡고 또 검정색 원을 같이 잡고 플랫을 움직이면서 칩니다.
(무지 어려울겁니다. 나중에 음계를 설명드리겠지만 각 두개의 원은 같은 음입니다. 단, 옥타브 차이만 있죠.
이건 나중에 설명..)
4. 잡으실때. 5번줄은 검지로 잡으시고 3번줄은 약지로 잡으세요.
빨간원을 잡으시고 손 모양은 그래로 유지하시고 플랫만 움직여 주면 됩니다. (하단 이미지 참고)
빨간원 두개 잡는 방법
연두원 두개 잡는 방법
검은 원 두개 잡는 방법
자 해볼까요?
고고씽~~~~~~~~~~~~~~~~~~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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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ne - Hamburg SongKeane - Hamburg Song
Posted at 2011. 4. 4. 12:34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
Keane의 Hamburg Song이란 곡이다.
곡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음울하고 세련되고 그리고....
브릿팝의 서정성,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
영국신사의 도련님 같은 이미지의 Tom Chaplin 너무 매력적이고..
너무 나도 차분하여 더욱 강렬하게 들리는 오르간 스트링 사운드
보컬의 애절하고 young 보이시한 목소리에
중반부 오르간 위에 일렉 피아노의 사운드가 입혀지고
그 위에..드럼의 라이드 심벌이 간간히 리듬을 도운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이다.
I don't wanna be adored
Don't wanna be first in line
Or make myself heard
I'd like to bring a little light
To shine a light on your life
To make you feel loved
No, don't wanna be the only one you know
I wanna be the place you call home
I lay myself down
To make it so, but you don't want to know
I give much more
Than I'd ever ask for
Will you see me in the end
Or is it just a waste of time
Trying to be your friend
Just shine, shine, shine
Shine a little light
Shine a light on my life
Warm me up again
Fool, I wonder if you know yourself at all
You know that it could be so simple
I lay myself down
To make it so, but you don't want to know
You take much more
Than I'd ever ask for
Say a word or two to brighten my day
Do you think that you could see your way
To lay yourself down
And make it so, but you don't want to know
You take much more
Than I'd ever ask for
난 동경받고 싶지 않아요
최고가 되거나 주목받고 싶지 않아요
단지 작은 빛을 가져오고 싶어요
당신의 삶을 밝게 비쳐줄 당신이 사랑받는걸 느낄수 있도록
아뇨, 당신이 나만 알길 바라지 않아요
당신이 편하게 쉴수 있는곳이 되고 싶어요
난 내 자신을 편히 쉬게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당신은 알길 원하기 않죠
난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는데
당신의 끝에 내가 보이나요?
아니면 그냥 시간 낭비인가요?
당신의 친구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단지 빛을 빛을 빛을 작은 빛을 비추고 싶어요
내 삶을 밝게 비쳐주고 날 다시 따뜻하게 감싸주는
바보, 난 당신이 자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아요
당신은 그게 간단한 건지 알아요
난 내 자신을 편히 쉬게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당신은 알길 원하기 않죠
난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주는데
나의 하루를 밝게 해줄 말을 해 주세요
당신은 당신의 길을 보았다고 생각하나요
당신 자신을 편히 쉬게 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당신은 알길 원하기 않죠
당신은 내가 원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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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at 2011. 2. 8. 23:43 | Posted in 라이프/소소한 일상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그렇게 힘들면 이웃들에게라도 직접 도움을 좀 청하지...ㅠㅠ 너무 안타깝다.
21세기..
어떻게 이런일이 생길수 있지?
그것도 30대 초반의 꽃다운 나이에..
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최고은 작가 굶주림끝에 사망
영화노조 "故최고은 작가, 재능과 노력만 착취한 명백한 타살"
32세 최고은 작가, 지병과 생활고에 요절…네티즌 애도
단편영화 '격정 소나타'의 감독 겸 시나리오 최고은 작가가 요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은 작가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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