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짱 되는 법!!직장에서 짱 되는 법!!

Posted at 2007. 4. 16. 12:32 | Posted in 라이프/잡념


오늘 점심 먹고 네이트에 갔더니 메인에 눈길을 끄는 텍스트가 있다..
일단, 제목이 심상치가 않다..낚시꾼은 낚시글을 잘 알아보는 법이지만 이 글엔 낚시 이상의 뭔가 있을거란
예상을 하고 성스러운 클릭질을 하였다..
뭐 너무 기대를 해서일가? 큰 감동까지는 아니지만 제법 공감할 만한 내용이 있어 적어본다.

---------------< 아마추어가 프로에게 지는 14가지 노하우 >--------------------------


1. 프로는 끊임없이 공부하며 새 것을 배우지만 아마추어는 이미 습득한 것만 복습한다.
    프로는 새로운 지식을 토대로 지혜를 발휘하지만 아마추어는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지고
    과거의 것만 답습한다.  다시 말하면 프로는 발전적이고 아마추어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이다. 


2. 프로는 교집합과 합집합을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공집합만 생각한다.
    프로는 공익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하지만 아마추어는 제 이익만을 위해 편협한 생각만  
    할 뿐이다. 교집합과 합집합 대 공집합의 게임, 과연 누가 승자로 남을까?


3. 프로는 제 먹이를 스스로 잡아먹지만 아마추어는 언제나 하이에나일 뿐이다.
    프로는 최종 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지만 아마추어는 능동적인 방법으로 현상유지만 할
    뿐이다. 현상유지를 하는 사람들은 결국 퇴보의 결과를 낳는다. 


4. 프로는 언제나 시간이 넘치고 아마추어는 언제나 시간에 쫒기며 산다.
    프로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관리를 잘 하고 아마추어는 아무리 여유로 와도 시간관리를 할 줄 모른
    다. 그래서 프로는 언제나 여유롭고 아마추어는 언제나 바빠 보이는 것이다.


5. 프로는 놀 땐 놀고 일할 땐 일하지만 아마추어는 놀 때도 놀고 일할 때도 논다.  
    프로는 일을 하든, 취미생활을 하든 무엇이든 열심히 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든 일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여기에서부터 비롯된다. 


6. 프로는 기획력이 뛰어나지만 아마추어는 기술력만 뛰어나다.
    프로는 기획력과 추진력을 갖춘 ‘리더’로 분류되지만 아마추어는 그저 ‘기술자’에 그칠 뿐이다.
    모든 우위의 것들을 선점하는 것도 결국 프로이고 아마추어는 만년 2인자에 만족하며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7. 프로는 사람재산을 제일로 치고 아마추어는 두둑한 지갑을 제일로 생각한다.
    프로는 사람을 소중히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만을 재산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프로와 아마추어는 한 해 한 해를 거듭할수록 그 차이가 확연히 날 수밖에 없다. 


8. 프로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달려가지만 아마추어는 목표를 세우는데 만 그친다.
    프로는 무슨 일을 하든 최종 고지를 향해 매진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든 에너지를 오직 최종 목표지
    점을 찾는데만 소진해버린다.
    결국 고지 선점의 기쁨은 오직 프로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이 되며 아마추어는  오직 좌절감만을
    느낄 뿐이다.


9. 프로는 10년 뒤를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오늘만을 생각한다.
    프로는 언제나 아주 가까운 미래와 조금 먼 미래를 동시에 생각하지만 아마추어는 당장 발등에 떨
    어진 불을 끄기에만 급급하다. 그래서 프로에게는 미래를 예견하는 눈이 생기는 것이고 아마추어
    에겐 점점 더 눈 먼 오늘만 존재하는 것이다.


10.프로는 뛰어남도 드러내질 않지만 아마추어는 모자람도 제 자랑인 줄 안다.
     프로는 남보다 뛰어날지라도 결코 드러내지를 않으며 아마추어는 모자란 줄도 모르고 언제나 잘
     난 척하기에 바쁘다.  정말 ‘잘’하는 사람은 일부러 드러내지 않아도 주변에서 알아보게 마련이
     고 아무리 잘난 ‘척’하는 사람이라도  결국 모자람을 알게되는 법이다.


11. 프로는 아는 것도 신중하게 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 수선만 떤다.
     프로는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행동하지만 아마추어는 모르면서 행동만 앞선
     다. 그래서 아마추어는 쉽게 일을 그르치는 것이고
     프로는 소소한 실수를 절대 범하지 않는 것이다.


12. 프로는 동시다발적인 사고를 하지만 아마추어는 하나의 사고도 제대로 하질 못한다.
     프로는 하나의 일이 주어졌을 때 발생될 수 있는 모든 결과를 감안해 방법을 모색하지만 아마추어
     는 오직 하나의 결과만을 생각할 뿐이다. 다시 말하면 프로는 최신형 DVD 콤보 이고 아마추어는
     닳고 닳은 2헤드 비디오인 셈이다. 


13. 프로는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지만 아마추어는 입만 아프게 떠벌인다.
     프로는 생각한데로 실천을 하지만 아마추어는 백날 결심만 한다.
     제 아무리 탁월한 아이디어라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면 결국 무용지물이 될 뿐이다.


14. 프로는 실패를 기회로 잡지만 아마추어는 기회가 와도 그것이 기회인 줄을 모른다.
    프로는 모든 고난과 역경을 기회로 만들지만 아마추어는 최고의 기회가 주어져도 그것을 제 기회
    로 활용할 줄을 모른다. 모든 일의 성공여부는 누가, 무엇을, 얼마나 빨리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출처 : Tong - mirae200님의 직장인의 삶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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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팅의 원칙헤드헌팅의 원칙

Posted at 2007. 4. 12. 23:03 | Posted in 라이프/잡념


병법서로 유명한 <육도 六韜>에 장군의 임명에 대한 여덟 가지 법칙이 있다.

기업주가 경영자를 잘 살피고 선발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한번 잘못 선택한 간부는 회사를 망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학력과 경력만 가지고 선발한다면 나중에 큰 화를 당할 수도 있다.



첫째, 질문을 던지고 대답하게 하여 그 사람이 일에 대하여 어느 정도 상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관찰한다. (업무능력)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업무에 대한 지식과 능력이다.
아무리 다른 조건이 뛰어나더라도 그 사람의 업무에 대한 경험과 지식은 가장 중요한 요소다.


둘째,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하여 그 사람의 반응을 관찰한다. (위기관리능력)
경영자는 위기 관리 능력이 있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을 예로 들어 그 사람의 위기에 대한
대처 능력을 보라. 수많은 조직원들을 지키려면 어떤 위기에서도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셋째, 사람을 시켜 그 사람의 성실성을 관찰한다. (충성도)
사람을 파견하여 그 사람의 평소 생활을 관찰하게 한다.
군주 앞에서만 잘하고 평소 생활이 성실하지 못하다면 경영자의 자질이 부족한 것이다.
특히 어느 정도 충성심을 평소에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명백하고 단순한 질문으로 그 사람의 인격을 관찰한다. (인격)
사랑하는 부하가 죄를 저질렀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러한 단순한 질문을 던져 그 사람의 인격을 판단한다.
어떤 대답이 나오든 그 판단의 기준은 군주에게 있다.


다섯째, 재무관리를 맡겨보아 그 사람의 청렴함을 관찰한다. (청렴함)
대장부는 돈 앞에서 명백해야 대장부다. 재물 앞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면 장군의 재질이
있는 것이다.


여섯째, 여색으로 시험해서 그 사람의 정조를 관찰한다. (정조)
여색 앞에서 당당해야 적의 미인계에 대응할 수 있다.
여색에 빠져 일을 그리친 전쟁의 예는 허다하다.


일곱째, 어려운 상황을 알려 주고 그 사람의 용기를 관찰한다. (용기)
장군은 누구보다도 용감해야 한다. 그래서 병사들이 장군의 용기를 믿고 따른다.


여덟째,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사람의 자세를 살핀다.(술을 이기는 자세)
술에 사람을 취하게 만들고 정신을 흐리게 한다. 술에 미혹되면 판단이 흐려진다.


..


개인능력은 하루아침에 관찰되고 파악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기간을 두고 관찰하고 판단해야 할 일이다.
한순간의 판단으로 사람을 결정해서는 안된다.



-손자병법 모공(謨攻)편

퍼왔습니다.
jungsu19.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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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에 3KG 빼다!! (나만의 살빼기 노하우 전수)20일에 3KG 빼다!! (나만의 살빼기 노하우 전수)

Posted at 2007. 4. 12. 00:04 | Posted in 라이프/잡념


20일에 3KG 빼다!!
이정도면 좋은 성과인가? 한 5년전엔가?.. 석달만에 15KG 정도 감량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그 당시의 운동강도는 솔직히 아니고 한 절반 정도의 강도로 운동을 한다.
몸은 정직한거 같다. 그 당시(5년전) 20일정도 운동을 했을땐 한 5KG은 빠졌던걸로 기억하는데...
20일만에 겨우 3KG이라니...조금 실망이긴하다...
그래도 소기의 성과가 있으니 앞으로 노력해서 10~12KG정도는 더 빼야겠다..

여기서 나만의 체중감량 비법을 알려주겠다. ㅎㅎㅎ
1. 일단 음악을 준비하자
   난 야간에 학교운동장에서 엉덩이 연신 흔들어 주시는 아주머니들을 벗삼아 조깅을 하는데 이때 음악이
   있으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템포에 맞추어 조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포인트!! 음악은 성시경류(?)의 발라드 보단 빠른 비트의 댄스음악이나 경쾌한 락음악이 제격이다.
 
2. 최소한 1번 정도의 서클(?)을 돌자!
    조깅(20분) -> 윗몸일으키기(200회) -> 5분 스트레칭 -> 전력질주(5분)
    요게 1서클이다 소요시간은 약 35분정도!! 최소한 1서틀은 완성해 주어야 운동한 효과가 있다.

3. 운동은 40분 이상은 할것!!
    40분이상은 해주어야 운동의 효과가 있다.

4. 20일이 넘어야 본격적인 감량이 찾아온다는것을 명심!!
   (요건 오랜 노하우를 통해 습득한 산 지식이다^^)
  운동 시작하고 한 보름 정도는 살이 빠지는 느낌은 드나 몸무게의 변화가 없어서 중간에 포기하기 쉽다.
  이 기간엔 몸의 체지방이 분해되는 시점이라 몸무게의 변화가 없다. 쉽게 말해 20여일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하고 몸의 기름기가 어느정도 빠진후에야 본격적인 체중감량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예전엔 하루에 1KG씩 빠진적도 있다..

5. 2000칼로리를 넘기지 말자.
   요건 별다른 말은 하지 않겠다..당연한것이니.. 군것질 안하기, 커피 삼가, 과식 삼가등등..마찬가지다.  

6. 보너스 (권장사항은 절대 아니다)
 - 빈속에 깡소주 1병 원샷하고 고통속에 몸부림치며 하루밤을 지세우자
  (다음날 1KG 빠져있다 => 단, 몸이 골로간다)
 - 온갓 스트레스는 등에 업자!!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스스로 주자!!! 폭식으로 해결하려들지 않는한 효과가 어느 정도 거둘 수 있다
  =>단, 생명이 단축된다)
 - 미친척하고 무조건 굶자(자칫 사망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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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들 과연 일 잘하나?‘삼성맨’ 들 과연 일 잘하나?

Posted at 2007. 4. 11. 12:36 | Posted in 라이프/잡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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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맨’ 임원영입은 과연 약일까 독일까?
라는 한겨레 기사를 봤다
뭐 내용은 그간 알려진데로 삼성출신들의 특유의 재능을 발휘 이직한 회사에서도 일을 잘하고 과장급이 이직하면서 부장급이나 임원 심지어 CEO가 되었다는 이야기들은 많이 들어봤을거다.

얼마전 이야기를 하나 들었는데...
우리 형님(처형의 남편)이 롯*경제연구소에 계신데 삼성출신들이 과도한 업무량으로 인해 일류 기업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대기업 경력직으로 이직해(혹은 스카웃) 다소 연봉과 처우는 낮더라도 인간적인 삶을 살며 나름 만족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놀이동산도 가고 마누라 이야기도 귀담아 들어주고...ㅎㅎㅎ
이제 사람사는 것 같다나..?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 그런 조직에서 몸 담았다는 자부심도 꽤 있을테니 부러운 마음도 든다.

배울것이 많은 조직, 항상 경쟁하는 조직, 그리고 패자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는 조직..
그런 조직이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힘이 아닐까 싶다.
국내에도 우수한 벤처기업 혹은 벤처에서 대기업 못지 않는 규모와 매출액을 자랑하는 회사들도 많이 있지만 말이다. 어느 조직이나 본인 하기 나름 아닌가?    

아~오늘 포스팅은 역쉬나 논지가 없구나..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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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천730만원’[리포트]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천730만원’

Posted at 2007. 4. 10. 12:33 | Posted in 라이프/잡념


[리포트]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천730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4/10 11:10
페이오픈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 32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남성 군필자 기준)을 조사한 결과 사원급 2천730만원, 대리급 3천530만원, 과장급 4천327만원, 차장급 5천219만원, 부장급 6천115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9.3%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고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2.58%, 과장-차장 진급시 20.62%,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7.17%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제지업이 3천6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업이 3천50만원, 금융, 보험, 증권업 2천967만원, 부동산, 임대업 2천950만원, 병원, 의약, 사회복지, 건강 관련업 2천900만원, 해운, 항공, 통신업 2천850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제조업 2천810만원, 컴퓨터, 인터넷 관련업 2천769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신문, 서적, 출판, 인쇄업이 2천450만원으로 업종 중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가장 낮았고, 식음료, 식품가공업과 관광/여행, 호텔업은 2천509만원,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도 2천475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대졸 신입 평균연봉이 가장 높았던 제지업(3천65만원)과 가장 낮았던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2천475만원)의 연봉 차이는 590만원으로 1000대기업 내의 업종별 최고연봉과 최저연봉의 차이(721만원)보다 작았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외국계기업 직급별 평균 연봉이 1000대기업이나 30대 그룹의 평균 연봉 수준과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 연봉분석은 무료자기분석


외국계 기업 연봉정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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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이비드 게일"영화 "데이비드 게일"

Posted at 2007. 4. 10. 09:48 | Posted in 문화/간단영화리뷰


어제 마눌님도 없고 애들도 없고 아~주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PC로 영화한편을 다운받았다..
조금 심심하기도 했고 적적하기도 했는데..스릴러물을 워낙 좋아하는터라 네이버 검색으로 추천영화를 열심히 뒤지던중.. 많은이들이 추천하는 영화 한편이 있었는데 제목이 "데이비드 게일"이었다..
결론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다!!  데이비드 게일은 영화 주인공의 이름으로 소위 잘나가던 대학교수요, 남 부러울것 없이 잘~살아가던 한 지식인이 강간 및 살인이라는 엄청난 누명(?)을 뒤집어 쓰면서 사건은 과거와 현재를 오고간다.. 예전에 아이덴티티란 영화에서  존쿠삭과도 사뭇 분위기가 비슷한 우리 불쌍한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의 명 연기를 볼 수 있다..
+ 리오빠 평점 : 8.5 에 빛나는 제법 볼만한 반전영화라고 볼 수 있겠다..ㅎㅎㅎ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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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대졸평균연봉 ‘2730만원’외국계기업 대졸평균연봉 ‘2730만원’

Posted at 2007. 4. 9. 12:53 | Posted in 문화/Trend



외국계기업
대졸신입 평균 2730만원’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730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 322개 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외국법인 및 외국인투자기업의 직급별 평균연봉(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730만원, 대리급 3530만원, 과장급 4327만원, 차장급 5219만원, 부장급 6115만원이었.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29.3%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2.58%, 과장-차장 진급시 20.62%,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7.17%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남성 군필자 기준)은 제지업이 365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업이 350만원, 금융, 보험, 증권업 2967만원, 부동산, 임대업 2950만원, 병원, 의약, 사회복지, 건강 관련업 2900만원, 해운, 항공, 통신업 2850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제조업 2810만원, 컴퓨터, 인터넷 관련업 2769만원 순이었다.

반면 신문, 서적, 출판, 인쇄업이 2450만원으로 업종 중 대졸 신입 연봉 평균이 가장 낮았고, 식음료, 식품가공업은 2509만원,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도 2475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다.

대졸 신입 평균연봉이 가장 높았던 제지업(365만원)과 가장 낮았던 인력공급, 시설유지, TM(용역, 도급) 관련업(2475만원)의 연봉 차이는 590만원으로 1000대기업 내의 업종별 최고연봉과 최저연봉의 차이(721만원)보다 작았다.

외국계기업 연봉 서비스 관계자는 “조사 결과, 외국계기업 직급별 평균 연봉이 1000대기업이나 30대 그룹의 평균 연봉 수준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며, “연봉정보의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항상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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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축제 (지금) 가지 마세요~벗꽃축제 (지금) 가지 마세요~

Posted at 2007. 4. 8. 22:52 | Posted in 라이프/잡념


오늘 여의도 벗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음..한마디로 축제기간에 가지 마세요~사람들에 밟혀 죽습니다. TT
아이들 데리고 여의나루역까진 잘 갔죠..
그런게 역에 도착하는 순간.. 헉!!~
플랫폼에서 바깥까지 나가는데 30분 걸렸습니다.
꽃은 아직 다 피지도 않았더군요~ 그래도 아이들이 한강둔치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잘 놀아 주어서 다행입니다. 가실려면 축제기간 끝무렵에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대신 검색을 하셔서 꽃이 혹 지지는 않았나 확인하시구요~ 그래도 다녀왔으니 사진은 올려봅니다. 한강공원에 중간에 설치된 주몽과의 사진찍기!!
허~재밌던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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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컴퍼니의 규모와 사기의 관계..

Posted at 2007. 4. 7. 15:35 | Posted in 라이프/잡념


다소 낚시성 제목이군요.. 사전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글쓰는 실력이 없어서 제목으로 낚시질을 곧 잘합니다. TT

회사가 크고 매출도 크면 직원들의 사기가 올라가고 매출도 적고 쓰러져가는(?) 작은 기업이라면 직원들의 사기도
상대적으로 줄어들까요?
저는 거의 이 관계를 부정 해 왔습니다.
하루에 만원을 버는 기업이라도 그 구성원이 어떤 마인드로 일하며 보람만 찾을수만 있다면 굴지의 대기업에서
승승장구하는 유망한 직장인들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죠~
연봉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런데 제가 업무상 요근래 제휴사를 여러곳 다녀봤습니다.
대부분 온라인 회사들인데 하루 매출만 100억을 달성하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사이트 하나만 믿고(?) 광고에만 의지하는 작은 회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처음엔 잘 느끼지 못했으나..소위 전자의 잘 다가는 회사의 직원들에겐 후자의 직원들과 뭔가 다른것이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열정이었습니다. 자신감과 무한한 에너지로 무장한 그들은 방문한 저를 압도할 정도의 포스로 남발하며 저를 반기더군요~ 저도 질세라 열심으로 떠들다 보면 그 자리가 곧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한마디로 저 스스로도 도전을 받고 뭔가 하나라도 얻어가는 기분이랄까요?

그러다 어떤 날은 작은 기업을 방문했는데 우쩨.. 여기는 눈빛부터가 다르더군요~
왜 왔냐?란씩의 표정과 이 시간이 빨리 갔으면 하는 따분한 표정들...무성의한 메모...
이야기가 끊기면 다음 이야길 찾는라 서로 어색한 표정으로 다른곳을 주시하고....흠..
저도 빨리 자리를 뜨고 싶더라구요~

제가 서두에서 회사규모와 매출액으로 단정지어 버리는 다소 단순한 설정의 실수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뭔가 있더라구요~ 조금 씁쓸하기도 했구요~

저가 다니는 회사는 지금 전자보다는 후자쪽에 더 가까운 규모인것 같습니다.(규모면에서만요~ㅎㅎ)
하지만 후자의 그들 마인드 처럼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전자의 그들도 분명 후자의 시절이 있었을테고 지금의 그들이 되었겠지요~
무한한 열정과 에너지도 도전한다면 하루 매출 100억이 문제겠습니까? 그까이꺼~대충!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소 두서없는 글이었지만 나름 생각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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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이 책을 읽으면 부자가 된다?

Posted at 2007. 4. 6. 17:58 | Posted in 카테고리 없음



요즘 서점에 가면 베스트셀러로 등록되어 있고 동영상을 마구 보여주면서 집중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기요사키와 트럼프의 부자 ”  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을 아직 읽어 보진 않았으나 참 한국인 정서에 맞게 책표지나 (일종의 상업적으로) 잘 만들어진것 같네요(외관만 보았을때입니다.^^)

흥미롭게도 책안에 CD도 들어 있고 조그만 소책자도 들어 있는데 아주 유익한 책일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읽고 있는 전쟁의 기술을 오늘 다 읽었으니 내일부터 부자책 좀 읽어봐서 부자 좀 되려구요~
뭐 읽어 보면 "아~그렇구나!"하면서 도전도 받겠지만 행동으로 옮기느냐가 관건이겠죠 ^^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책을 무료도 드리고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한번씩 참여해 보세요~
(참고 : 로그인 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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