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 1순위는?[리포트]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 1순위는?

Posted at 2007. 4. 3. 14:47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 1순위는?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3/22 11:07
직장인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의 조건이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페이오픈이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103명을 대상으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 1순위는?'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높은 연봉'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4.09%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22.85%가 '적성에 맞는 업무 부여'라고 답했고, 13.78%의 직장인은 '우수한 복리후생 제도'라고 응답했습니다. 그 외에는 '가족적인 회사 분위기' 8.61%, '근무(퇴근)시간 준수' 7.71%, '다양한 자기계발 기회' 7.25%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능력에 따른 승진 체계'와 '연차, 월차, 특별휴가 사용 용이'는 각각 3.54%와 2.18%에 그쳤습니다.


이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30대에서는 '높은 연봉'(20대 33.67%, 30대 38.20%)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의 1순위로 꼽혔으나 40대 이상에서는 '적성에 맞는 업무 부여'(40.94%)를 1순위로 꼽아 차이를 보였습니다.




성별로는 2-30대 남성의 경우 '높은 연봉' 다음으로 '적성에 맞는 업무 부여'(20대 남성 20.66%, 30대 남성 19.28%)를 꼽았으나 여성은 '우수한 복리후생 제도'(20대 여성 20.51%, 30대 여성 25%)를 선택했습니다. 이는 여성들이 상대적으로 가사나 육아 문제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복리후생에 대해 더 민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40대 이상에서는 남, 녀 모두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조건 1순위로 '적성에 맞는 업무 부여'(남성 37.74%, 여성 46.15%)를 선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높은 연봉'(남성 24.53%, 여성 18.46%), '가족적인 회사 분위기'(남성 15.09%, 여성 13.85%)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츈이 지난 1월 9일 446개 기업에서 일하는 10만 명의 근로자를 상대로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구글이 1위에 올랐습니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와 건강식, 의료서비스, 수영장, 체육시설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복지혜택이 선정 이유였다고 합니다. 2위인 지넨테크는 6년마다 한 번씩 6주간의 유급 안식휴가를 준다는 이유로 지난해 1위를, 올해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 최고 연봉을 주는 법무법인 닉슨 피바디는 1인당 연봉이 18만1099달러(약 1억7천만 원)에 달했지만 선호도는 49위였고, 1인당 연봉 18만50달러로 연봉순위 2위를 기록한 빙햄 매쿠천은 조사대상 100개 기업 중 94위에 그쳤습니다.

포츈의 조사를 통해 이미 미국에서는 연봉이 아니라 어떤 탁월한 복리후생제도를 실시하고 있느냐가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페이오픈의 이번 조사 결과 우리의 경우에는 아직 직장인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2-30대의 선택이 연봉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오랜 시간 일과 삶을 경험한 40대 이상에서 연봉 이외의 다른 가치를 좋은 기업의 조건으로 보고 있어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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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보는 네이버 한가인 광고오래간만에 보는 네이버 한가인 광고

Posted at 2007. 3. 31. 00:33 | Posted in 문화/Trend




오래간만에 보는 네이버 광고...
한가인이 이때는 더 예뻤구나~ ㅎㅎ
암튼 수년간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예전의 다음처럼 혹, 지금의 다음처럼 네이버도 누군(?)가에게 자리를 내어줄수도 있을거다..
온러인 세상이라는거..아니 사람들의 변덕? 참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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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매출 1000대 기업간 연봉 편차 무려 2400만원[리포트] 매출 1000대 기업간 연봉 편차 무려 2400만원

Posted at 2007. 3. 30. 10:47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매출 1000대 기업간 연봉 편차 무려 2400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6/12/18 15:33
페이오픈이 지난 6일 매출액 기준 1000대기업의 연봉정보를 2006년 기준으로 업데이트하여 오픈했는데요, 이 연봉자료를 분석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 평균 연봉이 2,700만원 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성별로는 대졸 남성은 2712만원, 대졸 여성은 2596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 다른 직급의 평균 연봉을 성별로 살펴보면 대리급은 남성 평균 3500만원, 여성은 3498만원이었고 과장급은 남성 4276만원, 여성 4162만원이었습니다. 차장급은 남성 5069만원, 여성 4940만원, 부장급은 남성 5883만원, 여성은 5782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업종별 대졸 초임 평균은 금융, 보험, 증권업이 317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 2932만원, 해운, 항공, 통신업 2810만원, 컴퓨터, 인터넷 관련 업종 2783만원, 건설, 토목, 건축업 2776만원, 신문, 방송, 언론 2769만원, 자동차, 조선, 중장비 관련 업종 2760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섬유, 패션업이 2449만원으로 업종 중 평균 초임이 가장 낮았고, 목재, 제지업 2573만원, 식음료, 식품가공업도 2486만원으로 낮은 편에 속했습니다.


대졸 평균 초임 연봉이 가장 높았던 금융, 보험, 증권업(3170만원)과 가장 낮았던 섬유, 패션업(2449만원)의 연봉 차이는 무려 721만원으로 1000대기업 안에서도 그 차이가 컸습니다.

기업별 대졸 초임은 ㈜포스코건설이 4100만원(수당포함)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코리안리재보험㈜은 40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현대삼호중공업 3950만원, 대림산업㈜ 3800만원, 우리은행 3800만원, ㈜에스비에스 3800만원 순이었습니다. 기업별 최고 초임과 최저 초임의 차이는 무려 2400만원으로 가장 낮은 곳은 1700만원(화학, 제약, 화장품 관련 업종과 도소매, 유통, 무역 업종)의 초임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동 업종 내의 기업별 대졸 초임을 살펴보면 금융, 보험, 증권업은 은행권에서는 우리은행(3800만원), ㈜한국씨티은행(3700만원), 신한은행(3700만원) 순이었고 증권업 중에서는 한국투자증권㈜(3700만원)이 가장 높았으며, 보험업은 코리안리재보험㈜(4000만원), 엘아이지손해보험㈜과 매트라이프생명보험㈜(3600만원) 순이었습니다.

전기, 가스, 수도 관련 업종에서는 ㈜경동도시가스가 36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엘지필립스디스플레이㈜는 35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해운, 항공, 통신업에서는 SK해운㈜와 유코카캐리어스㈜가 3500만원을 받았습니다. 언론사는 ㈜에스비에스(3800만원), ㈜매일경제신문사(3750만원)가, 건설, 토목, 건축 분야에서는 ㈜포스코건설(4100만원), 대림산업㈜(3800만원)이 업계 최고 초임을 받고 있었습니다. 화학, 제약 분야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370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역시 업종 내에서도 기업간 편차가 심했는데 최하 1000만원에서 최고 2300만원까지 차이가 있었습니다. 가장 편차가 큰 업종은 화학, 제약 분야와 건설, 토목, 건축업(2300만원 차이)이었고 그 다음으로 자동차, 조선, 중장비 관련 업종이 2150만원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장 편차가 적었던 업종은 목재, 제지업(1000만원 차이)으로 나타났습니다.

1000대 기업 연봉에는 변동상여금과 인센티브 등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지급받는 연봉액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연봉만으로 기업의 순위를 정하기에 앞서 페이오픈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업분석리포트나 여러 통계들을 통해 제수당 부분은 물론 복리와 근무환경, 업종 내 경쟁관계,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꼼꼼히 따져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눈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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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 ‘2천747만원’[리포트] 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 ‘2천747만원’

Posted at 2007. 3. 29. 11:34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30대 그룹 대졸신입 평균 ‘2천747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3/7 17:57
페이오픈이 30대 그룹의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이 2천747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30대 그룹 중 대졸 초임(남성 군필자 기준)이 가장 높은 그룹은 현대중공업그룹으로 대졸 초임이 3천583만원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외 한국전력공사그룹은 평균 3천145만원 수준으로 나타났고 두산그룹과 대우조선해양그룹이 각각 3천122만원, 3천1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반면 평균 대졸 초임 연봉이 낮은 그룹으로는 하이트맥주그룹 2천450만원, 동국제강그룹 2천412만원, 신세계그룹 2천365만원, 한국철도공사그룹 2천171만원 등이 있었습니다.

각 그룹의 계열회사의 수는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60여 개이기 때문에 그룹 내에서도 계열사간 최대 1500만원 이상의 연봉 차이가 있었습니다.

페이오픈 주간검색 순위에서 3개월 연속 10위권 이내에 든 그룹들의 대졸 초임 평균을 살펴보면 KT그룹이 3천20만원으로 30개 그룹 중 6위였고 SK그룹(2천874만원)이 13위, 현대자동차그룹과 LG그룹이 2천822만원으로 공동 15위, 삼성그룹(2천761만원)이 17위 였습니다.

30대 그룹의 직급별 평균연봉(남성 군필자 기준)은 사원급 2천747만원, 대리급 3천601만원, 과장급 4천434만원, 차장급 5천273만원, 부장급 6천120만원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직급간 연봉인상폭은 사원-대리 진급시 평균 31.09% 가량 급여가 올라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습니다. 대리-과장 진급시에는 평균 23.13%, 과장-차장 진급시 18.92%, 차장-부장 진급시에는 16.06%가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 30대 그룹에 속한 기업들의 매출 규모와 대졸 초임수준은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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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개인화포털 위자드웍스, 연봉정보 콘텐츠 강화웹2.0 개인화포털 위자드웍스, 연봉정보 콘텐츠 강화

Posted at 2007. 3. 7. 09:48 | Posted in 문화/Trend


국내 최초로 연봉정보 제공 서비스를 시작한 페이오픈(www.payopen.co.kr)과 국내 최초의 개인화 포털사이트인 위자드닷컴(wzd.com)이 손을 잡았다.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대표 이주원, www.payopen.co.kr)은 지난달 1일 위자드웍스(대표 표철민, www.wzdworks.com)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페이오픈은 위자드닷컴 사이트에 연봉 관련 내용을 집중 분석한 리포트와 자기분석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위자드웍스는 이미 각 업계 내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문 콘텐츠 업체들과 손을 잡고 위젯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 페이오픈과의 제휴로 위자드닷컴 회원들은 연봉에 관련된 전문적인 자료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자기분석'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42만 개의 연봉데이터와 비교 분석하여 동종업계 내의 자신의 연봉 수준, 기대 연봉 범위 평가, 지역 비교 분석 등의 내용을 보여주기때문에 연봉 계획의 기본 자료로 사용 가능하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향후 위젯 개발 및 콘텐츠에 대한 상호 지원을 강화하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점차 제휴 범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페이오픈 이주원 대표는 "이번 제휴로 웹2.0 개인화 서비스 대표주자인 위자드웍스는 보다 폭넓은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봉관련 전문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페이오픈 (2007/02/05)
요즘은 급여의 일부를 떼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직장인들은 자신의 급여에서 얼마나 기부할 의사가 있을까요. 페이오픈이 지난 2주간 자사사이트를 방..
페이오픈 (2007/01/29)
부동산 대책의 일환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식은 어떠할까요? 페이오픈이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503명의 회원들에게 '총부채상환비율(DTI) 40% 대출 규제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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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분야, 대졸 신입 연봉 '2천176만원'IT 분야, 대졸 신입 연봉 '2천176만원'

Posted at 2007. 2. 20. 18:15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IT 분야, 대졸 신입 연봉 '2천176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2/20 17:52
페이오픈이 2006년 1월부터 2007년 2월 13일 현재까지의 IT 분야 5인 이상 사업장 근무자 7천498명을 대상으로 사원에서 부장급까지 각 직급별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IT 분야 4년제 대졸 신입사원의 평균연봉은 2천176만원 수준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주임급의 평균연봉은 2천608만원이었고 대리급은 3천97만원, 과장급 3천736만원, 차장급 4천594만원, 부장급은 평균 5천114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장-차장 진급 시 평균 22.97% 가량 급여가 올라 직급간 연봉인상폭이 가장 컸습니다.

IT 분야의 세부 직종별 평균연봉은 사원급부터 대리급까지는 데이터베이스 전문직이 사원 2천441만원, 주임 3천98만원, 대리 3천676만원으로 전체 16개 직종 중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그러나 과장급에서 부장급까지는 시스템분석, 컨설턴트 ERP 분야가 과장 4천151만원, 차장 5천230만원, 부장 6천80만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편 프로젝트 매니저 주임급의 경우 사원에서 진급 시 2천105만원에서 2천729만원으로 연봉이 무려 29.64%나 올라 직종과 직급을 총 망라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데이터베이스 전문직은 차장에서 부장으로 진급 시 7.28% 상승(4천738만원-5천83만원)에 그쳐 전 직종 및 직급에서 가장 인상폭이 작았습니다.

직급간 인상폭을 분석해 본 결과 사원에서 주임으로 진급 시에는 프로젝트 매니저가 평균 29.64% 인상되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인상폭이 컸고 웹기획/웹PD가 12.63%로 가장 작았습니다.

대리 진급 시에는 멀티미디어(영상/음향) 분야가 26.26%로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웹마스터는 12.16%로 가장 낮았습니다. 대리-과장 진급 시에도 역시 멀티미디어(영상/음향) 분야가 26.89%로 가장 인상폭이 컸습니다. 반면, 웹디자이너는 11.33%에 그쳐 연봉인상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차장으로 진급 시에는 시스템분석, 컨설턴트 ERP 분야가 25.99% 인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웹마스터가 10.22%로 가장 낮았습니다. 차장에서 부장으로 진급하는 경우에는 네트워크 엔지니어가 20.78%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데이터베이스 전문직은 7.28%에 그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조사 결과 몇몇 직종에서 신입 초봉은 적었지만 부장급 연봉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IT분야처럼 무엇보다도 기술의 흐름에 민감한 분야의 경우에는 그 흐름을 예측하고 진로를 결정해야 합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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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분석?자기분석?

Posted at 2007. 2. 20. 12:34 | Posted in 문화/Trend


자기분석이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 일단 자기분석이란?

나이, 성별, 근무분야, 연봉, 지역등의 자료를 토대로 30여 만명의 회원데이터와 비교, 분석을 통해, 종합적인 연봉수준결과를 수치화 하고 설명함으로써 개개인의 자기분석과 고유역량 판단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 비용 : 무료

내 연봉수준을 남들과 비교분석해 준다고 하니..
한번즈음 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설연휴 마치고 직장, 연봉 때문에 마음이 뒤숭숭(?)하신분들..
한번식들 해보세요~
대신 추후 감당치 못한 기분에 대해선 책임을 못집니다. TT

자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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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30대 이상 직장인, 설 지출 비용 50-100만원[리포트] 30대 이상 직장인, 설 지출 비용 50-100만원

Posted at 2007. 2. 14. 23:56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30대 이상 직장인, 설 지출 비용 50-100만원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2/14 19:24
설 지출 예상 비용은 전체적으로 20 ~ 50만원 미만이라고 답했으나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이번 설에 지출할 비용으로 50 ~ 100만원을 예상했습니다.

페이오픈이 지난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644명을 대상으로 '2007년 설(구정), 당신이 지출할 것이라 예상되는 금액은?'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 ~ 50만원 미만'을 지출할 것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4.47%로 가장 많았습니다.

'50 ~ 100만원 미만'을 선택한 직장인은 31.52%로 그 뒤를 이었고 다음으로 '10 ~ 20만원 미만' 16.15%, '100만원 이상' 9.47%, '5 ~ 10만원 미만' 4.81%, '0 ~ 5만원 미만' 3.57%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연령대 및 성별로 살펴보면 20대 남성은 '10 ~ 20만원 미만'(32.35%)이 가장 많았고, '20 ~ 50만원 미만'(27.45%)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50 ~ 100만원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은 6.86%에 그쳐 전체 평균을 낮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대 여성의 경우에는 이와 반대로 '20 ~ 50만원 미만'(34.67%)이 1위였고, '10 ~ 20만원 미만'(32%)이 2위로 나타났습니다.

3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남, 녀 모두 약 40% 정도가 '50 ~ 100만원 미만'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35% 정도는 '20 ~ 50만원 미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한편, 지난 2006년 자사 사이트를 통해 같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 ~ 50만원 미만'(40.05%)이라고 예상한다는 응답과 '50 ~ 100만원 미만'(20.22%) 이라는 응답이 20% 가까이 차이를 보였던 것에 비하면 올해는 3% 정도의 근소한 차이를 보여 지난 해에 비해 설 지출 예상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4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근로자 100인 이상 회원사 20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설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설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기업은 66.3%로 전년의 52.6%에 비해 13.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기본급대비 상여금 액수는 83.5%로 지난해 95.8%에 비하여 12.3%p 줄어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기업들의 평균 설 휴가일수는 작년과 동일한 3.5일로 조사되었으며, 전체 조사대상업체 중 44.3%가 휴가기간에 주말이 포함된 것 때문에 법정공휴일인 3일을 초과(4일 이상)하여 휴가를 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명목상의 상여금 지급 기업은 늘었지만 지급 액수는 전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지난 해보다 설에 지출할 비용을 더 높게 예상하고 있는 직장인들에게는 이번 명절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명절만큼이라도 땀 흘려 일한 모든 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바라지만 쉽지 않아 보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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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직장인의 40%, 월 급여의 1% 기부 의사 있어[리포트] 직장인의 40%, 월 급여의 1% 기부 의사 있어

Posted at 2007. 2. 12. 23:59 | Posted in 문화/Trend


[리포트] 직장인의 40%, 월 급여의 1% 기부 의사 있어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2/5 17:12
요즘은 급여의 일부를 떼어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직장인들은 자신의 급여에서 얼마나 기부할 의사가 있을까요.

페이오픈이 지난 2주간 자사사이트를 방문한 직장인 1063명을 대상으로 '만약 당신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낸다면 매달 얼마나 기부할 용의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가시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 급여의 1%를 기부하겠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의 39.23%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25.96%가 매달 1000원을 기부하겠다고 답했고, 19.57%의 직장인은 기부할 의사가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월 급여의 5% 이상을 기부할 생각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7.81%, 월 급여의 3%를 기부하겠다는 응답자는 7.43%로 나타났습니다.


이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30대에서는 월 급여의 1% 또는 매달 1000원을 기부하겠다는 응답이 전체 60% 이상을 차지했으나 40대 이상에서는 월 급여의 1%를 기부하겠다는 의견 다음으로 월 급여의 5%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반면 기부할 의사가 없다고 답한 직장인은 20대가 23.98%, 30대는 19.96%였으나 40대 이상에서는 9.74%로 나타나 2-30대에 비해 40대 이상이 기부에 대해 긍정적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40대 이상이 비교적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젊은 층에 비해 나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더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통계청의 지난 2006년 12월 4일자 ‘2006년 사회통계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6년 동안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부금을 낸 사람은 15세 이상 인구의 31.6%이며, 후원경로는 사회복지단체(43.3%), 언론기관(28.8%), 종교단체(21.3%), 직장(15.3%)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의 후원 비율이 34.3%로 여자 29.1%보다 많았으며 후원인구 1인당 평균 후원횟수는 연간 4.7회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요즘은 일반 직장인들은 물론 연예인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 있고, 기업에서 급여 지급시 일정액을 떼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용금액의 일정액을 기부하거나 포인트를 사용하여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신용카드나 적립카드도 많이 등장했습니다. 항상 연말연시가 되면 언론매체를 통해 특정 단체에 성금을 기부했다는 기사들을 특히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앞으로는 여러 방법들이 잘 정착되어 이런 일들이 일상적인 일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우리 사회에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해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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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DTI 대출 규제, 연봉 낮을수록 내 집 마련 더 어려워[리포트] DTI 대출 규제, 연봉 낮을수록 내 집 마련 더 어려워

Posted at 2007. 1. 29. 18:09 | Posted in 문화/Trend


제가 즐겨가는 사이트중 페이오픈이라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에 정보가 또 업데이트가 되었네요~
DTI 대출규제에 대한 정부의 입장이 바뀐 찰나에 나온 분석자료라..
절묘하다 해야할까요? 아님... 뒷북(?)일까요? ^^
암튼 올려봅니다.


[리포트] DTI 대출 규제, 연봉 낮을수록 내 집 마련 더 어려워
출처 : 페이오픈         작성일 : 2007/1/29 17:08
부동산 대책의 일환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식은 어떠할까요?

페이오픈이 자사 사이트를 방문한 503명의 회원들에게 '총부채상환비율(DTI) 40% 대출 규제 정책의 실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한 직장인이 전체 38.77%로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27.44%가 '정치논리에 의한 정책'이라고 답했고, 24.85%는 '시행착오의 일부(탁상공론)'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서민에게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응답한 직장인은 8.95%에 그쳤습니다.


정부는, 처음에는 DTI 40% 대출 규제 정책을 내놓았으나 현재는 6억원 이하 주택에 대해선 주택 가격과 대출자의 상환능력 등을 감안해 DTI를 40~60%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민이나 실수요자의 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져 전용면적 25.7평 이하, 시가 3억원 미만인 아파트의 경우 DTI규제를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쨌거나 이르면 다음 달 중순부터 자산 대비 부채비율이 높거나 신용도가 낮은 사람은 주택담보대출을 받기가 어려워진다고 하네요.

그럼 이 '총부채상환비율(DTI) 대출 규제 정책'이 적용된다면 직장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DTI 40% 대출 규제로 인해 올 해 결혼을 계획중인 자사 회원 박모씨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대출 규제로 집 장만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연봉이 2000만 원인 박씨가 주택구입 시 받을 수 있는 대출 총액은 9천만 원(원리금상환액 66만 5백 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단, 원리금균등상환, 연이율 6.3%, 대출기간20년, 거치기간 없을 경우) 따라서 여유자금이 없다면 1억 원 이상의 아파트는 구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반면, 연소득이 5000만원인 직장인의 경우에는 같은 조건으로 2억2천5백만 원(월별 원리금상환액 165만 2천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DTI 대출 규제는 상대적으로 연봉이 낮은 직장인이 대다수인 2030세대들에게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 심화시키는 정책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서 연령대별 응답비율을 살펴본 결과 20대에서는 응답자의 과반수 이상(남성 56.14%, 여성 72.73%)이 DTI 40% 대출 규제가 빈부격차 해소에 도움이 안 된다고 답했고 30대에서도 5명 중 2명꼴(남성 37.23%, 여성 39.58%)로 같은 답변을 해 2030세대에서 모두 1위였습니다.


DTI 규제는 금융의 안정성을 높이고 능력이 되는 만큼 돈을 빌리는 관행을 정착시킨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할 수 있지만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심화시키는 역기능을 가져올 가능성이 큰 정책이기 때문에 2030세대는 물론 서민들이 내 집 마련을 하는데 피해가 없도록 정부가 여러가지 후속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 자료제공 : 페이오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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